오늘도 뭔가 공사를 하고 있는데

도로 한복판에 보이는 전광판 비슷한 무언가를 달고 있었다.

 

아슬아슬한 차이(200m안쪽)로 경기도인데

신기하게 에어컨이 설치되어있는 버스정류장이라던지

저런 거대한 뭔가를 설치하는 것을 보면

경기도가 오히려 더 투자를 많이 받는 것 같다.

 

서울을 돌아다녀보면

길바닥에 정류장도 없이 간판만 박아둔 정류소도 자주 보이던데

왜 경기도가 더 시설이 좋은지는 모르겠다.

 

08:32

오늘도 앉아서 올 수 있었는데

바로 앞 차는 사람이 가득 차서 폭발할 것 같은 것을 보면

09시 이전 도착해야 하는 1시간 이상 걸리는 사람들이 탑승하는 버스인 것 같다.

 

7시 30분 이전에 나와서 차를 타도 9시 이전 출근자들 때문인지

오히려 더 붐비는 감이 있는데

괜찮은 시간대를 찾아서 다행이다.

 

오늘은 테스트시나리오를 작성했는데

생각보다 더 중요한 작업이라는 것을 알 수 있었다.

 

사용할 때는 다른 프로그램의 문제들을 빠르게 파악할 수 있었는데

내가 만든 것들은 요청받은 기능만 구현하느라 시간가는줄 모르다보니

실제 사용자의 입장에서 어떤 에러가 발생하는지 알 수 있었고

내가 짜지 않은 코드들과의 연계도 확인해야 한다는 부분도 알 수 있었다.

 

누리정 정식(11,000원)

오후에도 이런저런 에러 해결에 바빴는데

대부분 연계된 곳에서 에러가 발생했기 때문에

자꾸 작성자분들과 함께 수정해야 헀다.

 

오후에는 큰 줄기의 시나리오는 마치고 버스 시간이 다와가서 5시 41분쯤 퇴근했지만

조금 아슬아슬하게 나와서 앞차를 놓쳤는데

그렇다고 5시 35분쯤 퇴근하기는 너무 빠듯한 것 같아서

아쉽지만 환승 15분 대기는 어쩔 수 없는 것 같다.

앉아서 가는 환승버스

환승 대기 때문에 결국 6시 20분은 되서 집에 도착한 것 같은데

그렇다고 조금 더 늦게 출발하면 서서 25~30분 있어야 해서 

환승 시간대가 조금 조절되기를 바래봐야겠다.

 

 

오늘도 30분 이상 걸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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