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기
KFC
Happy Programmer
2023. 8. 31. 23:59
오늘도 버스는 멋대로 시간이 변경되었는데
보통 14분에 오던 버스는 12분쯤에 슝 가버렸다.
오전에 요청사항 51개 중 해당하는 36개를 모두 처리할 수 있었고
가벼운 마음으로 한솥의 마지막 8월 이벤트를 즐길 수 있었다.
오후에는 Form 작업을 진행했는데
Input 부분이 Hidden이 걸려서 보이지 않는 문제로 계속 고생하다가
결국 다른 형태의 input 태그를 사용했다.
다들 저녁을 드신다고 해서 KFC에서 징거 BTL 박스를 주문했다.
가격은 11,000원이나 하는 만큼 양도 많았는데
나름 맛있게 먹을 수는 있었다.
저녁을 먹고 form을 얼추 마무리했는데
에러메세지가 와서 결국 퇴근을 미루고 해당 에러를 마무리했고
퇴근은 9시 20분이 넘어서 할 수 있었다.
집 근처에 도착하니 9시 40분이 넘었는데
그나마 버스가 바로 바로 와서 빠르게 도착한 것 같다.
내일은 동생집에 가기로 했기 때문에 일찍 퇴근해야 하는데
출근도 빨리 해야 빨리 퇴근이 가능하고
오늘 마무리는 늦게 되고
결론적으로 얼마 못잘 것 같다..
오늘도 30분 이상 걸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