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발일지] - 346
일단 어제 유지보수 문의가 왔지만 회식 참여로 인해 하지 못했던 인터페이스 작업을 처리했다.
벌써 세번째 비슷한 작업이 들어왔기 때문에 13분만에 해결할 수 있었는데
유지보수 측정 최저시간이 1시간 단위였기 때문에 뭔가 시간을많이 번 것 같은 기분이 들었다.
처음 할 때는 관련 개체, 필드, 클래스들을 확인하고
인터페이스 로그로 어떤 내용이 어떻게 처리되는지 확인하느라 4시간 이상 걸렸었는데
이제는 전혀 다른 org에서 처리한다고 해도 새로 파악하고 처리하는데 1시간도 안걸릴 것 같다.
내부 패키지의 클래스를 sfdc에서 호출해서 html을 받는 클래스를 생성했고
js에서 해당 클래스를 호출해서 결과를 받는 lwc를 생성할 수 있었다.
고객사 요청사항인 템플릿을 생성하는데
수동으로 쓸 때는 아무거나 그냥 적으면 되기 때문에 간단했지만
SFDC 내부적으로 보면 전혀 연결고리가 없는 개체의 필드를 가져오려고 하니 상당히 곤란해졌다.
일단 문서들에 필요한 모든 개체들을 다 확인하고
각각 문서 내부에 들어간 개체들관의 관계도 다 파악해야 했는데
예전에는 쉽지 않았겠지만 이제는 그래도 시간을 쓰면 파악은 할 수 있는 실력은 된 것 같다.
하지만 유지보수 및 프로젝트들에서 자꾸 요청사항이 왔는데
두번째 프로젝트에서 정의서를 또 수정하고 필드를 바꿔달라는 요청이 왔는데
정의서가 엉망진창에 어디는 필드가 있고 어딘 없는 등 이름도 다르고 생성여부도 달라서
정의서 관련 필드 확인 및 문의사항 작성에만 시간을 상당히 소비하고 문의를 남겼다.
이후 다시 결재 연동으로 돌아왔는데
그사이에 고객사에서 Form_Code를 전달해줬기 때문에
해당 코드를 가지고 테스트 발송을 해서 정상 연결된 것을 확인할 수 있었고
내용은 엉망진창으로 넘어오긴 했지만 최하단에 작성한 내용이 들어가는게 보였기 때문에
일단은 테스트용으로 잘 사용할 수 있었다.
이후 템플릿 문의사항을 작성하려고 헀지만
해당 고객사에서 다른 인터페이스 문의가 또 들어와버려서
처리가 가능한 인터페이스인지 검토를 해야 했는데
사실 요구사항이 들어온 인터페이스를 처리할 때와 마찬가지로 내용 파악을 해야 가능했기 때문에
요청서항 처리가 가능하며 우려되는 부분들과 예상 진행 시간 등을 정리해 답변을 보내고
8시가 넘어서 퇴근할 수 있었다.
(1).백준 16430번 제리와 톰은 제리가 치즈를 훔쳐가고 난 다음 남은 치즈의 양을 출력해야 하는 문제였는데
분모는 그대로 사용하기 때문에 input으로 두고 분자는 분모보다 작다고 확정된 문제였기 때문에
분모에 사용된 값에서 제공된 값을 뺀 값을 분자로 사용했다.
const input = `2 7`.split(' ')
console.log(input[1]-input[0], input[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