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고

[개발일지] - 365

Happy Programmer 2024. 7. 1. 23:58

월초기 때문에 오전에는 부랴부랴 사례 정리 및 등록을 마쳤다.

 

이전에 사장님이 xx회사의 경우 다들 바쁘다 죽겠다 하는데 유지보수 시간은 얼마 안되는 것 같다고 하셨는데

알고보니 프로젝트성 유지보수의 경우 프로젝트에 체크가 되어있어서 시간 카운팅이 안되었던 문제로

해당 시간까지 확인하니 계약보다 20%이상 더 시간을 소비한 상태였고

6월달의 경우에도 계약시간보다 더 많은 시간을 소비했었다.

 

이후 첫번째 프로젝트에서 확장된 업무를 진행하는데

수정 요청들어온 필드들을 넣어주기 위해 인터페이스를 수정했고

해당 필드들이 잘 들어가는지 테스트를 한 다음 운영에 배포했다.

 

팀장님과 함께 추가로 진행되는 프로젝트는 오후 2시에 회의가 예약됐는데

막상 회의에 들어가니 어떤 업무를 할지 대략적으로만 이야기하고 리스트를 넘겨받기로 했다.

 

수정 요청사항을 모두 처리한 다음 담당자분에게 전달드렸고

어드민 관련 작업에 대해서 같이 회의에 들어갔었던 어드민분에게 내용을 공유드린 다음

마무리가 된 내용을 정리하고 해당사항을 고객사에 전달했다.

 

중간에 특정 필드가 입력이 안되는 문제를 발견했는데

해당 필드는 고객사 추가요청으로 그냥 곁가지 느낌이기도 헀고

고객사에서 SAP을 이용해서 개체 생성 후 해당 개체에서 생성되어야 하는 관련 개체를 바로 만들었기 때문에

자동화 부분에서 A 순서의 개체 처리가 끝나지 않아 B 개체에서 A개체의 특정 값을 못가져온 것이다.

 

말로는 A, B였지만 사실 C 개체의 하위인 D 개체와 A의 하위 개체인 B개체가 연결되어 있고

B개체에서 A개체로 마스터 디테일로 연결해서 A의 조회 필드 정보를 가져오는 것이기 때문에

모든 처리가 끝날 때까지 살짝 시간 여유가 필요했던 것으로 추정된다.

 

그 뒤에 다음 단계로 개체 생성 후 그 개체에서 만들어지는 개체의 필드 맵핑을 하는데

여기서도 다시 A와 B 개체 정보를 당겨오려고 생각하니 골치가 아파지기 시작했다.

 

급한 일은 아니고 사실 팀장님이 갑작스러운 문제가 오후에 터지셔서

해당 문제가 해결될 때까지 같이 있으려고 추가 업무를 하고 있던 것이기 때문에 9시 40분쯤 정리하고 퇴근했다.

 

 

(1).백준 2954번 창영이의 일기장은 왜 창영이가 영어로 일기를 썼는지는 모르겠지만

모음의 경우 해당 모음을 두개 적고 사이에 p를 넣어서 apa 형태로 암호화했다고 한다.

 

해당 글자를 원복해야 한다고 하는데

그 다음 두글자를 버리면 되기 때문에 for문으로 문자열을 순회하다가

모음에 해당할 경우 index를 두칸 뒤로 넘어가는 방식으로 문제를 해결했다.

const input = `zepelepenapa papapripikapa`
let str = ''
const map = {a:1, e:1, i:1, o:1, u:1}
for(let i = 0 ; i < input.length ; i++){
    str += input[i]
    if(map[input[i]]){
        i+=2
    }
}
console.log(st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