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기

피곤한 하루

Happy Programmer 2024. 8. 7. 23:51

놀랍게도 원인은 모르겠지만 오늘 출근 시점이 촬영이 되지 않았다.

시간

일단 업무용 페이지 접속 시간대가 08:41인 것을 보면 08:40 이전이었을 것 같긴 한데

시간이 없으니 조금 찜찜하긴 했다.

 

탕비실

오전에 과자가 산더미처럼 들어왔는데

알고보니 휴지 박스와 종이컵 박스도 같이 들어오기도 했고

음료류도 많이 들어와서 이전보다 과자가 막 찬 느낌은 들지 않았다.

 

오전에 다우오피스 연동 부분을 거의 다 테스트할 수 있었는데

기능적인 부분만 확인하는 것이기 때문에 세부 조율이 남았고

에러핸들링이나 로딩창 등 기본적인 UX 관련 처리도 되지 않았기 때문에

빨리 기능을 마무리하고 세부 마무리까지 마치면 좋겠다.

 

계란후라이, 소세지, 닭볶음탕(잔해)

점심은 정말 조금 남은 닭볶음탕과 계란후라이, 소세지를 먹었는데

계란후라이 3개에 소세지 10개는 지나치게 많았던 것 같다.

 

배가 상당히 불러서 마지막에는 간신히 해치울 수 있었는데

계란후라이 4개나 소세지 12개 정도가 1인분 반찬인 것 같고

같이 먹을거면 계란후라이 2개에 소세지 5~6개정도가 적당할 것 같다.

 

과자 보충

오후에도 음료랑 과자류들이 막 보충됐는데

선반이나 우측 작은 봉지류 과자를 제외하고도 나름 넉넉하게 보충되는 것 같다.

 

오후에는 유지보수가 6개쯤 날아와버렸고

실제 배송 관련 쪽에서도 문제가 발생했기 때문에 급하게 처리했는데

어제 5시간도 못잔 상태임에도 불구하고 졸릴 시간도 없이 시간이 금방 지나버렸다.

 

문제의 원인은 별것 아니었고 해결책도 금방 떠올릴 수 있었지만

환경적인 문제들 여러가지가 겹치면서 한참 시간을 소비해버렸고

업무 난이도나 근무 시간적인 문제가 아니라 단순 스트레스로 인해 급격하게 피곤해져버렸다.

 

그나마 고객사와 회식을 가기 전 팀장님이 억까문제 중 하나를 해결하는 방법을 알려주고 가셔서

간신히 퇴근시간에서 많이 늦지 않은 6시 40분쯤 퇴근할 수 있었는데

10시 30분에 퇴근했을 때보다 더 피곤했기 때문에 저녁은 그냥 사서 들어가기로 했다.

 

라스트오더 7찬도시락(3,010원)

라스트오더로 확인한 결과 할인으로 인해서 3010원에 먹을 수 있었기 때문에

닭고기는 살짝 누진 느낌이 있고 양념이 아니라 간장쪽 베이스라 아쉬운점들이 많았지만

가격을 생각하면 나쁘지 않은 퀄리티였다.

 

소세지는 촉박하다고 생각했는데 15일까지라 그래도 다음주까지는 여유가 있을 것 같고

계란후라이는 9일까지지만 3개밖에 남지 않았기 때문에 내일 점심에 먹으면 끝날 것 같다.

 

어쨌거나 피곤한 하루였고 내일도 남은 유지보수들 때문에 쉽진 않을 것 같은데

내일 팀 회식 이전에 잡다한 유지보수는 다 끝낼 수 있으면 좋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