즐거운 리액트
오늘은 진짜 리액트와 더 관련된 기능들을 배웠다.
저번에는 리액트라고 말만하고 반은 JS에서도 사용할 수 있는 번들링에 대해서 학습헀다면
이번엔 이름부터 리액트 "심화"이기 때문에 재미있는 기능들에 대해 배울 수 있었다.
왜 리액트로 만들다보면 느리고 터지고 하얀 화면이 나오는지에 대한 근본적인 이해도 조금 할 수 있었고
이런 효율적인 부분들이 다 알고리즘적인 부분과 연관이 있다는 부분도 알고리즘 학습에 힘을 쏟는 입장에서 보면 좋았다.
다만 회고를 작성하기 위해서 확인한 결과 생각보다 많은 양들을 작성하게 되어 조금 당황스럽기도 했고
이부분에 대한 리액트 강의가 집중적으로 있지 않아 애매하기도 했다.
오랬만에 시간이 조금 남는 것 같아서 클래스3에서 풀 수 있는 마지막 남은 문제를 해결했다.
실버1인 것 치고 생각보다 쉽게 풀 수 있었다.
하지만 이제 알고리즘에 대해 알고있는 문제는 모두 해치워버렸기 때문에 알고리즘 강의를 들어야한다.
하지만 리액트 심화를 듣고 있는 지금 과연 리액트 강의를 듣지 않고 알고리즘 강의를 듣는게 맞는 일인지는 의문이 든다.
이번주에 동생이 오지 않았다면 아마 알고리즘 강의가 끝났을 가능성이 있긴 하지만 주말에 두통과 몸살기가 있었기 때문에 사실 누워있지 않았을까 생각도 된다.
일단 눈앞의 일에 집중해야 한다는 내용의 영상을 바로 어제 봤기 때문에 이번건 다음에 하자는 마음보다는
할 수 있을때 리액트에 집중해서 리액트를 깊게 파야 할 것 같다.
알고리즘이야...주말에 할 수 있겠지?
어떻게 보면 알고리즘을 미루는 행동도 미룬다고 볼 수 있는 것 같은데 하지 않고 넘어가는게 다른 무언가를 학습하기 위해서라면
이 부분은 어떻게 합리화가 될 수 있는지 잘 모르겠다..
통풍발작(발작이라기보다 통풍을 검색하면 기본 이름이 통풍발작이다)이 있는 느낌이었는데
다행히 컴퓨터 앞에만 앉아있기 때문에 발가락을 움직이지 않아서 2일만에 상당히 호전된 느낌이다.
물을 하루에 4~5L씩도 마시는데 왜 이런 현상이 일어났는지는 모르겠지만 제로콜라를 하루 1~1.5L씩 마셨는데
탄산 자체와 캬라멜색소가 좋지 않다는 이야기도 있고 감미료?라는 부분이 장내 미생물에 어쩌고 저쩌고 하는 여러 영상을 본 뒤로 차라리 가끔씩 달달한 초콜렛이나 과자를 더 먹는게 더 건강하지 않을까 싶기도 해서 콜라를 줄이고 과자를 간간이 섭취하기로 했다.
오늘은 Deep Dive 730p 까지 읽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