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기
어중간한 과제
Happy Programmer
2022. 8. 8. 23:50
오늘은 vercel로 과제를 진행했는데 테스트에 대한 설명이 조금은 아쉬웠다.
액션에 대해서 알아보고 테스트케이스에 대해서 알아보고 배포에 대해서 알아보고
vercel에 대해서 더 알아보고 이것저것 알아보기만 하면서 시간을 많이 보낸 것 같다.
결론적으로는 그냥 패키지에 코드 몇줄을 더 추가하는 방식이었는데 if문 같은 조건문이 아닌 &&를 통해 그리고가 아닌 조건문이 달성된다는 특이한 방식이었다..
아는 분들과 페어를 진행하는데 좋은 모습을 보여주지 못해서 아쉬움도 많다.
리액트, 리덕스, 알고리즘 같은 과제들을 해결할 때는 금방 잘 해결했었는데
배포, 서버, CLI같은 부분은 이해해서 난이도가 낮아진다기보다는 특정 지식을 모르면 막혀버리는 부분이라
비전공 노베이스로는 활약하기가 쉽지 않다..
알고리즘은 욕심내지 않고 특정 문제가 풀고 싶은 경우 해당 알고리즘과 유사한 낮은 단계를 거슬러 내려가서 하나씩 올라가기로 생각헀다. 그리고 일정 수준이상의 문제가 장시간 풀리지 않으면 코플릿마냥 참조를 보기로 하긴 했었는데
클래스3에서 나온 문제가 어느정도는 유데미의 최대힙과 비슷한 느낌이 있기 때문에 조금 더 분석해봐야겠다.(최소 힙..)
오늘은 잠도 조금 덜 자서 피곤하기도 하고
내일도 페어 과제가 점심시간 전부터 시작되기도 하니 오늘은 일찍 자야겠다.
오늘은 Deep Dive 850p 까지 읽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