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미있는 프로젝트

프로젝트 전반적인 layout과 link 그리고 적당한 Axios와 json서버를 이용한 기능구현을 하고 있는데

딱히 막히지 않고 잘 진행되고 있는 것 같다.

아무래도 DB가 아닌 야매서버(json)이다보니 사용 방식에 문제들이 보였지만

알고리즘을 하다 보니 해결법을 바로 찾을 수 있어 수정에 시간은 걸렸지만 잘 대처할 수 있었다.

 

심지어 개인 냉장고를 나타내기 때문에 데이터의 양 자체가 거대해질 우려도 없어 객체 자체를 수정하는 방식이

문제가 생길 여지는 딱히 없다고 생각된다.

이미지를 원하는 방식대로 넣어본 적이 없어서 그 부분에 대한 약간의 걱정은 있지만

리액트로 구현하는 것 자체에 걱정은 되지 않는 상태다.

 

글을 쓰는 중에도 마지막 부분은 윗 내용들과 관계없이 맨 아래로 보내야 하는 상황이라 absolute를 써야 하나 생각했던 부분도 div로 감싼 다음 justify-content로 양 끝으로 보내면 된다는 해결이 되고 있어 간단한 알고리즘 문제들을 해결해나가는 기분이다.

 

시험기간에는 뭐든 재미있는 것 처럼 일주일도 남지 않은 코딩테스트 전에는 프로젝트도 엄청 재미있게 할 수 있는 것 같다.

평소에는 알고리즘이 재미있었는데 막히는 문제들만 학습하려고 하니 도피성?프로젝트를 하는 느낌이다.

 

스터디 동기분이 주셨던 모바일 힌트 때문에 프로젝트 팀원분에게 추가적인 디자인을 요청해야 하기 때문에

내가 할 수 있는 부분은 확실히 처리하며 요청해야 할 것 같다.

 

오늘은 운동을 20분 이상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