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기

프로젝트 정상궤도

Happy Programmer 2022. 9. 29. 23:54

오늘은 멘토링이 있는 날이었는데 멘토님이 여러가지 조언들을 많이 해주셨다.

에러나 문제같은 부분은 거의 없었기 때문에 넘어가고 대부분은 개선하면 좋은 기능들이나

면접 때 답변하기 좋은 부분들에 대해 고민해보라는 좋은 조언들이었다.

 

React query는 내일 토큰 로그인유지가 해결된 다음 시간이 남으면 후순위로 학습해야 할 것 같은 좋은 기능이었고

실제로 많이 사용하기 때문에 추천을 많이 해주시는 것 같다.

그리고 styled components의 사용에 대한 고민에 대해서는

워낙 유연하게 사용할 수 있기 때문에 사용하기 까다로울 수 있다고 말씀해주시면서

차라리 tailwind 같은 프레임워크를 사용해보기도 추천해주셨다.

대략적으로 10가지 가까운 추천들을 해주셨는데

중요한 점은 이 기능들을 모두 사용해보거나 적용하기를 기대하고 말씀해주시는 것이 아니라

이런 부분들과 현재 사용하는 기능들을 비교해서 장단점에 대해 생각해보는 시간을 가지고

왜 이걸 선택하고 왜 이건 선택하지 않았는지에 대해 고민한 경험이 나중에 면접 때 답변할 수 있는

좋은 자산이 될 거라고 말씀해주셨다.

 

시간을 너무 많이 뺏은 것 같아 코드리뷰를 부탁드리기는 조금 조심스러웠고

기능적으로도 아직 거의 다 잘 돌아가기는 하고 있었고 복잡한 로직이 들어간 부분이 없었기 때문에

몇가지 포인트에 대해서만 물어보고 어떻게 개선하는지에 대한 의견을 들었다.

 

멘토링이 끝난 후 백엔드분들과 작업을 하는데 이제 진짜 1차 완성은 가능하겠다 라는 생각이 들 정도로

로그인/회원가입/토큰/create/post/read 등은 잘 작동하고 있었다.

modify 부분 또한 확인해 볼 수 있곘지만 실시간으로 기존에 사용하던 json server와 대응하는 부분 및

json에서 받은 데이터 처리하던 부분들을 server의 api에 맞춰서 수정하다보니 정규시간인 6시를 넘어 거의 7시가 되어버렸기 때문에 저녁식사를 위해 가보신다고 하셔서 내일 마무리하기로 했다.

 

저번에도 언급했던 것 같지만 server쪽도 https를 위한 인증서는 만들어 두신 상태이기 때문에 modify테스트, https 두가지만 만족하더라도(메모장 crud도 있지만 이 부분은 냉장고 재료 crud가 되는데 못하실 이유는 없다고 생각한다) 기능을 완성했다! 라고 할 수 있는 수준이라고 생각한다.

 

server의 첫 개시가 너무 늦기는 했지만 이 부분에 대해서 보완할 시스템들의 학습의 필요성과

이 부분을 메꿔줄 수 있는 msw등에 대한 정보도 멘토님에게 얻을 수 있는 좋은 기회였고

이번 주 까지 crud 일반적인 기능을 완료한다면 다음 주에는 memo, https등의 당연한 기능 추가와

레시피 추천 부분에 대한 알고리즘과 api를 적용할 수 있는 시간도 가질 수 있을 것 같다.

 

물론 프로젝트를 시작하기 전 상상했던 정도의 웹사이트 같은 뭔가 거대한 페이지는 아니지만

그래도 실제 필요한 기능들을 위한 모든 기능들이 들어있는 웹앱을 어느정도는 잘 구현해준 것 같다.

 

또한 프로젝트의 완성이 중요하고 프로젝트의 지나친 완성에 집착할 필요는 없다는 부분에 대해 멘토님에게도 의견을 물어보니

멘토님 또한 어느정도는 공감하는 부분은 있다고 말씀해주시고 엄밀하게 분석하는 곳도 있곘지만 확인하지 않거나 대충 보고 넘어갈 회사들도 어느정도는 있을 것 같다고 말씀해 주셨다.

 

또한 현직자의 입장에서 10가지의 화려한 기능을 넣고 여기저기에서 오류가 펑펑 튀어나오는 것 보다는 3~4가지의 기능만 들어있더라도 완전하게 구현되어 작동하는 페이지가 더 좋게 보인다는 말씀을 해주셨다.

 

다시 시간 역순으로 멘토링 이야기로 넘어왔는데

아무래도 멘토링을 진행하면서 이제 이 어플 기준으로 딱히 무리해서 추가할만한 것은 없어보이고

계속해서 질문하고 추천해준 기능들은 면접을 본다고 생각하고 이런 질문들을 할 것 같다는 부분들을 짚어주셨다고 했는데

그 부분에서 크게 감사함을 느꼈다.

 

어찌됐건 이번 주에 거의 1차 완성으로 진행될 것 같고

다음 주 발표자료 준비시간 전까지 배포까지는 완료할 수 있을 것 같아 안심도 되고

멘토링과 서버 정상화를 통해 의욕도 다시 생겨서 보람찬 하루를 보낼 수 있었다.

 

오늘도 10분이상 운동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