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기
빠듯한 일정
Happy Programmer
2023. 1. 3. 23:17
오늘은 인턴십 일정이 다시 시작되는 날이었다.
오후 2시부터 수업이 시작되었는데 3시간으로 예정된 수업은 6시 10분이 넘어서 끝났고
그 뒤로 바로 팀이 모여 회의를 진행했다.
이번에 받은 과제는 충격적이게도 트렐로 같은 기능을 구현하는 것이었는데
API조차 제공을 하지 않아서 처음에는 다들 패닉이 왔지만
알고보니 그냥 로컬스토리지로 대충 넣어서 하면 된다고 한다.
금요일 밤까지 제출인데 이걸 화요일 저녁에 발표가 나버리니까
목요일 점심까지는 완료하고 목요일 점심~금요일 저녁까지 하루 반나절만에 완료해야 하고
개인별로 작업해볼 수 있는 시간은 수요일 하루와 목요일 오전, 수요일 밤 약 하루 반나절밖에 되지 않았다.
드래그 앤 드롭은 어떻게 가능할 것 같지만
상태까지 관리하면서 정리하는 것과
확실하게 언급되지 않은 정렬순서 등이 조금 걸린다.
일단 추가적 정렬기능등이 없이 순차적 정렬 후
변경 시 id값을 변경하는 등의 방식으로 넣어줘야 할 것 같다.
오늘도 10분이상 운동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