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기

무난한 하루

Happy Programmer 2023. 3. 30. 23:21

오늘은 평소보다 조금 더 빨리 나가서 버스를 타면 자리가 널널한지 궁금해서 조금 더 일찍 나가봤지만 어림도 없었다.

7시 48분쯤 버스를 탑승했는데 오늘도 사람이 가득 있어서 서서 갈 수 밖에 없었다.

 

회사에 조금 더 일찍 도착헀지만 벌써 와 계신 분들이 많았는데

자세히 보면 오후 5시쯤 퇴근하시는 분들이셨다.

시간을 보니 8시 11분

 

회사 기준 시간은 9~18이지만 10시출근 5시 퇴근도 있다고 말씀하셨는데

개인적으로 일찍 출근하고 더 일찍 가시는 것 같았는데

딱히 회사에서 출근, 퇴근시간을 기록하거나 체크하는 시스템이 있는 것도 아니었기 때문에 자유로운 분위기였다.

 

차라리 7시 전에 출근하고 4시쯤 퇴근하는 것도 좋을 것 같은데

8시 전 출근 5시 퇴근은 교통을 애매하게 피하기 때문에 큰 메리트는 없는 것 같다.

 

점심은 라볶이와 돈가스 세트메뉴를 8500원에 판다고 해서 감탄하며 갔지만 거짓 메뉴였고

라면 세트를 먹게 되었다.

점심은 돈가스와 라면

어쩐지 요즘 점심메뉴만 올리는 기분이지만

그렇다고 딱히 이미지에 넣을 일이 없기도 하고

아직까지는 매일 색다른 서울의 맛이기 때문에 평일에는 점심메뉴가 주가 될 것 같다.

 

오후에는 동기들과 이런 저런 테스트도 해보고 같이 모여서 대화하는데

같이 식사를 해서 그런지 점점 자연스럽게 이런저런 대화를 하게 되는 것 같다.

 

부트캠프를 진행할 때도 동기들이 있어서 재미있게 할 수 있었는데

여기는 학습을 목적으로 하는 것이 아니라 직장이라서 그런지 저녁 후 스터디 느낌이 없는 것은 아쉬웠다.

 

하지만 집에서 진행하는 부트캠프와는 다르게 출퇴근 시간이 하루에 2시간쯤 되다보면

출퇴근 후에 지쳐서 잠들게 될 수 있기 때문에 충분히 이해는 갔고

나도 딱히 평일에는 집에서 추가 학습을 진행하기는 어려운 것 같다.

 

 

오늘은 50분 이상 걸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