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애자일(Agile) 방법론은 기존의 
계획 -> 개발 -> 테스트 -> 재계획 -> 재개발 방식에서 문제점을 느끼고
빠르게 변하는 시장 상황에 맞게 더 가볍고 유연한 방식의 필요성을 느끼고
정확한 계획 보다는 시작 후 협력과 피드백을 통해 수정해나가는 방식이다.

일반적인 에자일은 아래와 같은 방식으로 진행된다.

1.변화하는 요구사항을 지속적으로 수용
2.고객을 우선적으로 고려해 개발하며 개인보다는 팀의 목표를 우선한다.
3.주기적인 회의를 통해 협력한다.
4.주기적인 테스트를 통한 피드백을 받는다.

 


2.스크럼(Scrum)은 에자일에서 파생된 개발 방법론으로 
특정 개발 언어나 방법에 의존적이지 않는 개발 기법으로
개인보다는 팀을 중점으로 생각하는 그룹 관리방식이라고 볼 수 있다.

스크럼의 주요 특징은 잦은 회의, 역할분배, 팀 단위로 구상, 열린 소통창구 유지 등 개미처럼 유기적인 소통을 중요시한다.

스크럼은 모두의 의사가 일치하도록 유지하기 때문에
투명하게 진행하고 문제를 빠르게 해결할 수 있으며
의사소통에서 오는 비용적 문제도 절감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지만

스크럼 경험이 있는 팀원이 아니라면 적응하는 시간이 필요하며
작업을 명확하게 정의하지 못하는 경우 불확실한 결과가 나올 수 있다.

@특히 원티드 인턴십 1주차 때 이런 경험이 있었는데
전부 초면인 상황에서 코드를 합쳐야 했고
모두 구현한 언어와 방식의 차이가 있었기 때문에
스크럼과 유사하게 모두 모여서 진행했지만
스크럼 경험이 없는 팀원이 대다수였기 때문에
제대로 된 목적 설정을 하지 못했고 결국 처음 만든 레포지토리는 삭제해야 했다.

그 뒤로도 하루 10~13시간씩 모여서 진행했지만
제대로 분배되었다면 각자 두세시간씩만 작업해도 됬을 수준의 결과물이 나왔고
이를 통해 규모가 있는 협업에서 필요한 부분들에 배울 수 있었다.
스크럼에서 강조하던 잦은 회의는 좋지만 처음부터 끝까지 모두 함께 진행할 필요는 없었고
작업의 내용을 구체적으로 정의하고 각자 역할을 다르게 진행해야 했다.

readme, 배포, 초기작업 등에 대한 분배도 없이 공통적으로 작업헀는데
코드 외적인 작업으로 보일 수는 있지만 효율적인 일처리를 위해서는
이런 부분들에서도 배분이 필요함을 느꼈고
왜 이런 분배가 불가능했는지를 떠올려보면
스크럼의 문제점이었던 경험있는 구성원의 부재가 핵심이었던 것 같다.





(1).백준 9517 아이 러브 크로아티아는 
크로아티아에서 티비쇼에서 가장 인기있는 게임과 관련있다.
1~8번까지의 원형으로 둘러앉은 사람들이 폭탄을 넘기는 방식인데
정답을 맞췄을 경우에만 옆으로 넘길 수 있다.

자세한 내용이야 문제를 직접 보면 아는 내용이고
여기서 중요한 것은 8->1번으로 넘어갈 때 처리인데
이 부분은 (현재 위치 -1)%8 +1로 처리했다.
이를 통해 1번일 경우 1 8번일 경우 7+1로 8, 
9번일 경우 8%8 = 0 +1 처리를 통해 1이 되어 정상적으로 작동한다.

추가적으로 T가 나와야만 넘길 수 있기 때문에
T가 나오지 않은 경우에는 현재 위치(index)를 변경하지 않았다.

let input = `5
5
20 T
50 T
80 T
50 T
30 T`.split('\n')

let now = Number(input[0])
let timeSum = 0
for(let i = 2 ; i < input.length ; i++){
    let [timeStr, answerTNP] = input[i].split(' ')
    let time = Number(timeStr)
    timeSum += time
    if(timeSum > 210){
        break
    }
    if(answerTNP === 'T'){
        now++
    }
}
console.log((now-1)%8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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