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9시간 알람을 맞춰서 일어났는데도 피곤함이 느껴졌는데

어제 딱히 늦게 잔것도 아니었는데 왜 이렇게 피곤한지 이유를 알 수 없었다.

 

감자탕, 피자, 치킨

점심은 감자탕을 먹으러 갔는데

마침 피자랑 치킨을 잔뜩 사온 사람이 있어서 나까지 피자와 치킨을 받아서 먹게됐다.

 

사실 감자탕만으로도 양이 충분했는데 피자와 치킨까지 하나씩 먹어보다보니 배가 너무 불렀는데

대전에서 먹을만한 식재료를 사러 농협에 가기로 헀었지만 

근로자의날에는 영업을 하지 않는다는 말도 있어서 농협은 가지 못했고

그럼 롯데슈퍼라도 갈까 싶었지만 가격이 더 비싸기도 하고 배불러서 힘들기도 했기 때문에 그냥 집으로 돌아왔다.

 

너무 배가 불러서 집에서 바로 누워버리고 싶었지만

역류성 식도염 등 위험이 있기 때문에 쇼파 리클라이너에 기대서 반쯤 누워있다보니 잠들어버렸다.

 

그래도 확실히 침대에 누운게 아니고 경사가 좀 있는 상태에서 잠들어서 그런지 속이 불편한 느낌은 전혀 없었는데

문제는 2~3시간을 더 잠들어버렸는데도 불구하고 피곤하다는 것이었다.

 

중간에 알까기 정도만 하고 딱히 뭐 한것도 없었는데 저녁을 먹고나니 다시 피곤해졌고

가족들도 다 피곤한지 10시쯤 모두 잠들어버렸다.

 

지금도 피곤한 상태인데 원인을 생각해보면 어제 3시간 넘게 이동하느라 약간 더 피곤해졌다는 가설과

정처기 시험 종료 후 긴장감과 단기적인 목표가 사라져서 좀 더 무기력해졌다는 가설도 있고

마지막으로 영양제를 하나도 가져오지 않아서 먹지 않았는데 그것 때문에 피곤했을 수도 있다.

 

일단 내일도 피곤하다면 영양제를 먹지 않았거나 목표상실로 인한 피곤함일 가능성이 높은데

일단 집에 있는 독학사 영어 책은 찾은 상태인데 4단계 관련 과목이니 책이라도 보고 있어봐야겠다.

 

 

오늘도 30분 이상 걸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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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백준 31669번 특별한 학교 탈출은 감독하는 선생님들이 있는 상황에서

각 시간표를 확인 후 탈출 가능한 가장 빠른 시간을 구해야 하는 문제였다.

 

탈출할 수 있는 시간이 존재하지 않는 경우 출력해야 하는 값을 result에 담아둔 다음

for문을 순회하며 각 시간별로 탈출 가능여부를 체크하고

가능한 경우 for문을 종료하며 result에 해당 시간을 추가하고

for문을 모두 순회할 때까지 탈출이 가능하지 않은 경우 기존의 result를 출력하는 방식으로 해결했다.

const input = `7 5
OOXXO
OXXOO
XOXXX
XOOOX
OOOXX
OXOOO
XOOXO`.split('\n')

let result = 'ESCAPE FAILED'

for(let i = 0 ; i < input[1].length ; i++){
    let check = false
    for(let j = 1 ; j < input.length ; j++){
        if(input[j][i] == 'O'){
            check = true
            break
        }
    }
    if(!check){
        result = i + 1
        break
    }
}
console.log(resul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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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8:00

대전에 가려면 고속버스터미널까지 가야 하는데

퇴근시간에는 막힐 가능성이 상당히 높기 때문에 일찍 퇴근해야 했고 5시 퇴근을 위해 8시에 출근했다.

 

이상하게 지문인식이라 그런지 전원버튼만 눌러도 로그인 절차 없이 바로 켜져서 시간을 찍을 때 불편한데

분명 킬 때는 수직으로 켜는 것 같은데도 이렇게 켜지는걸 보면

다음부터는 손가락을 바꿔서 시도해보고 켜지는지 한번 테스트는 필요할 것 같다.

 

오전에는 유지보수 관련 답변을 어느정도 한 다음 프로젝트를 진행할 수 있었는데

동일한 타입의 인터페이스 관련 문의사항을 넣어둔 상태였기 때문에 조금은 조심스러운 상태였다.

 

점심 이야기가 나왔는데 된장찌개를 먹으러 간다고 했고

나는 점심시간에 짐을 싸서 갈 준비를 하려고 했기 때문에 간단하게 먹으려고 했는데

마마된장에 간다고 하셔서 예전 블로그 글을 확인해보니 삼겹살도 6점정도 나오는데 맛있어보였다.

 

삼겹살

결국 나도 삼겹살을 먹기로 했는데 

산지 좀 되었기 때문에 슬슬 처리해야 하는 청양고추 3개와

유통기한이 5월 4일까지인데 대전에 내려가면 유통기한이 간당간당한 3개 남은 달걀이 있었기 때문에

어느정도는 합리적인 점심식사라고 생각하며 삼겹살을 해먹었다.

 

점심을 너무 든든하게 먹어서 그런지 오후에는 살짝 졸렸지만

다행히(?) 업무가 너무 바빠서 빨리 처리하지 않으면 5시 퇴근이 위태로웠기 때문에

빠르게 업무처리를 하다보니 피곤함도 사라지고 금방 시간이 지나버렸다.

 

고속버트 서미널 앞 계단, 고속버스터미널

확실히 목,금 2일 휴가를 내면 6일 연속 연휴라 그런지 사람이 상당히 많았는데

버스에서는 그래도 앉아서 갈 수 있었는데 지하철에서는 사람이 가득 차서 서있을 자리 확보도 쉽지 않았다.

 

고속버스터미널(경부)로 나가는 계단에 쓸대없이 빛나게 뭔가를 설치해둿는데

저걸 했다고 안 걸을 사람이 더 걷는 것도 아니고 세금 낭비라는 생각이 들었다.

 

노브랜드버거 그릴드불고기버거(2,900원)

집까지 2시간 30분 이상 걸리기 때문에 저녁을 간단히 먹긴 해야 했는데

버스 예약을 6시 31분으로 해뒀기 때문에 20분정도밖에 여유가 없어서 세트를 먹을 시간은 없어보였고

어쩔 수 없이 불고기버거 단품을 먹기로 했는데 

생각해보면 콜라, 감자튀김은 몸에 안좋은 것들만 있기 때문에 나쁘지 않은 선택같았고

단품으로만 빠르게 받아서 먹었는데 걱정한 것 처럼 시간이 간당간당해서 3분을 남기고 28분에 버스에 탑승할 수 있었다.

 

대전도룡 정류장 덕분에 그래도 집은 빠르게 갈 수 있었는데

토요일쯤 집에 갈 예정인데 그동안 집에서 뭘 할지 고민이다.

 

 

오늘도 1시간 이상 걸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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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일 전송이 잘 안된다는 이야기가 있어서 확인해보니 내부적 문제는 없었다.

 

로그를 확인해봤을 때는 정상 처리가 되었고

실제로 SFDC 내부에서 파일 생성 및 이미지 등록 등 모두 정상 진행되었기 때문에

해당 부분은 넘어가기로 했고 그 외에 이미지 비동기 전송 부분을 수정하기로 했다.

 

이전에 왜 문제가 발생하는지 확인해보니 xttp.open 함수가 문제였는데

세번째 파라미터의 경우 비동기 여부를 묻는 파라미터였는데 false로 되어있었다.

 

당연히 내부적으로 동기 발송을 넣어버려서 에러가 발생한 것으로

해당 내용을 true로 변경해주니 정상적으로 파일 발송은 진행되고 있었지만

협력사에도 정상적으로 파일이 들어가는지는 실시간 소통이 되지 않아 확인할 수 없었다.

 

프로젝트에 들어가는 양방향 인터페이스 중 다른 하나를 정리하는데

이미 하나를 해서 그런지 관계 설정 등은 조금 더 여유있게 할 수 있었지만

미리 한 부분에 대한 문제점들을 고객사에 공유했기 때문에

고객사에서 희망하는 방향에 따라서 지금 하는 인터페이스도 바뀔 수 있어서 조심스러웠다.

 

회신 내용은 인터페이스 정보가 부족한 부분(ERP 전송 없음)에 대해 없어도 된다는 의견과

일부는 다른 경로를 통해서 인터페이스를 진행하면 된다는 내용을 받을 수 있었고

의외로 추가로 작업해야 하는 부분이 그렇게 많지는 않아서 안심할 수 있었다.

 

다만 양방향 인터페이스임에도 불구하고 아직까지 ERP쪽에서 응답을 받을 주소를 주지 않았는데

당장 요청한다고 해도 목, 금 2일간 휴가기 때문에 단방향 인터페이스도 끝나지 않은 상황에서

내가 먼저 재촉하는 느낌이라 해당 부분은 휴가를 다녀와서 마저 요청하기로 했다.

 

유지보수 문의 요청이 와서 자세하게 확인했는데

영업쪽에서 프로젝트도 끝났고 유지보수 계약도 하지 않은 상태에서

우리쪽 과실이 없는 부분에 대한 문의사항들을 다 답변해주는 것도 문제가 있다고 하셨고

생각해보면 내가 업무를 진행하는 시간 자체가 회사에서 월급을 지불하고 사용하는 것이기 때문에

회사 방침에 맞게 계약 외적인 부분의 문의의 경우에는 단호하게 거절하는 부분도 필요한 것 같았다.

 

다행히 문의에 대한 답신 내용을 보니 정확하게 기존 시스템을 이해하지 못한 상태였고

추가 작업 요청이 아니라 작동이 안된다고 착각해서 작동관련 문의를 했었던 것이기 때문에

추가 작업이나 답변 없이 마무리할 수 있었다.

 

휴가 기간 중 자리비움 표시를 메일, 팀즈, 슬랙에 예약해두고

사례를 정리해 올린 다음 슬슬 퇴근할 준비를 하고 있는데

4시 58분에 인터페이스 관련 문의사항 같은 부분이 들어와버렸고

내가 답변하지 않아도 고객사에서 답변을 해야 하는 부분이긴 했지만

내가 답변하는 것이 더 빠르고 정확했기 때문에 빠르게 로그인 후

해당 내용을 찾아 간단하게 정리한 다음 공유하는 방향으로 처리하고 퇴근했다.

 

 

(1).백준 5522번 카드게임은 획득한 모든 점수를 합한 결과를 출력해야 하는 문제였다.

 

입력값을 number type으로 변환 후 for문을 순회하며 더한 값을 출력해서 해결했다.

const input = `1
2
3
4
5`.split('\n').map(Number)

let sum = 0

for(let i = 0 ; i < input.length ; i++){
    sum += input[i]
}

console.log(su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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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8:30

주말 사이에 문의사항들이 들어와있었는데

해당 내용들을 처리하다보니 오전의 거의 사라져버렸고

간신히 프로젝트 진행을 조금 하다가 점심시간이 되어버렸다.

 

소고기고추장 비빔밥

점심은 소고기고추장이랑 참기름에 비빔밥을 해먹었는데

확실히 참기름이 들어가니 조금 더 고소하고 맛이 풍부해진 느낌이었고

예전이랑 다르게 뻑뻑한 느낌이 덜해져서 더 부드럽게 먹을 수 있었다.

 

다만 소고기고추장이 거의 다 떨어져서 난장판이 되어버렸는데

다음에 고추장이랑 참기름만 먹어도 맛이 나쁘지 않은지 한번 시도는 해봐야겠다.

 

사실 참기름을 사긴 했는데 500g이 너무 지나치게 많아서 다 먹기 쉽지 않을 것 같은데

고추장이랑 먹었을 때 맛이 없다면 진짜 처치곤란이 되어버릴 것 같다.

 

오후에는 프로젝트에만 좀 집중할 수 있는 환경이 되었는데

확실히 여러개 프로젝트 유지보수를 번갈아가면서 하다가 하나만 하니 집중이 잘 됐다.

 

순식간에 퇴근시간이 되어버렸지만 내일 대전에 내려가기 때문에 5시 퇴근을 해야 했고

내일까지 사례를 마무리해야 월초에 전월 사례 종합 및 보고가 가능해지기 때문에

내일 유지보수가 많이 오면 사례 작성이 어려울 수 있을 것 같아 미리 사례를 작성하기로 했다.

 

김밥 家 라면 돈까스,군만두,제육볶음,짜파게티

저녁은 분식집에서 간단하게 먹기로 했는데

하나씩 먹는건 조금 심심한 것 같다고 하셔서 메뉴를 각자 앞접시에 덜어서 먹는 방식으로 먹어봤다.

 

확실히 고급 돈까스 느낌으로 돈카춘에서 먹다가 여기서 돈까스를 먹으니 싼 느낌이 강했는데

8천원이라는 가격 대비 그냥저냥 먹을만한 정도는 되는 것 같다.

 

군만두도 가격 대비 그냥저냥이고 짜파게티도 라면치고 가격대가 좀 있는 것 같고

제육볶음도 가격대비 좀 특이하면서 신선한 맛이긴 했지만 만족도는 애매했다.

 

전반적으로 상암동 물가를 생각하면 그래도 먹을만한 가게는 맞는 것 같지만

용길이네 소머리국밥처럼 든든하면서도 가격도 적절한 집은 몇 없는 것 같다.

 

8시가 넘어 퇴근하는데 아직도 다른 팀은 5명이 우르르 작업하고 계신걸 보면

팀마다 바쁜 시기가 조금씩 다른게 신기하기도 하고 인터페이스는 전반적으로 다 바쁜게 좀 아쉽기도 했다.

 

어쨌거나 내일 갈 준비를 바쁘게 하려고 했는데

생각해보면 내일 점심에도 집에 올 수 있기 때문에 점심시간에 준비하기로 하고

오늘은 늦지 않게 자서 컨디션을 유지해야겠다.

 

 

오늘도 40분 이상 걸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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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자마자 금요일에 긴급으로 와있는데 주말사이에 보지 못했던 메일을 확인했고

요청에 따라 해당 문제들을 해결한 다음 답변했다.

 

그 중 하나는 재미있게도 flow trigger 순서로 인해 충돌된 문제였는데

x Time을 기준으로 날짜 비교를 해야하는데 x Time의 경우 A Trigger Flow에서 수정하고

여기는 B Trigger Flow였기 때문에 A Trigger Flow에서 수정한 내용이 반영되지 않은 상태였다.

 

해당 문제를 어떻게 처리할 수 있는지 확인하다가

flow trigger order setting이 있다는 사실을 확인할 수 있었고

flow 내부 설정의 advanced setting을 열어 각각 순서를 정해줬다.

 

리뉴얼을 하는 org의 경우에는 에러가 발생했다고 문의가 들어왔는데

이전에 두 경로로 파일전송하는 부분을 원복시키니 정상화되는 것을 확인했고

파일 전송 부분은 시간 여유가 있을 때 더 손봐야 할 것 같았다.

 

다시 진행하는 프로젝트의 필드를 생성했는데

드디어 두개의 양방향 프로젝트 중 하나의 객체와 자식객체의 연관 필드들을 처리했다.

 

사실 없는 필드도 몇개 있고 관게 설정이 안된 필드나 선택목록이 아닌 필드도 있었지만

대부분은 ERP측에서 필드를 부족하게 전달했거나

고객사에서 해당 선택목록에 대한 정보를 하나도 주지 않아서 작성이 불가능한 부분이었다.

 

레이아웃도 조금 정돈해준 다음 기존에 있던 레코드들을 전부 지우고

log에 쌓여있는 입력 기록들을 가져와 postman으로 발송해보니 모두 정상 입력되었고

관계 설정도 잘 된 모습을 확인할 수 있었다.

 

하지만 양방향 둘 중 하나의 2개 객체에서

아직 양방향도 아닌 거의 4분의 1 완성 상태일 뿐이지만

여기에서도 요구사항과 다르거나 부족한 부분들이 많아 정리 후 고객사에 전달했는데

우리측 과실은 아니고 정보부족으로 발생한 문제들이 무려 8개나 됐다.

 

이후 다른 양방향개체의 Integer로 설정된 type들을 String으로 바꿔줬는데

ERP에서는 code들이 모두 Number로 관리되고 있어서 숫자로 넘어온다고 하지만

어차피 JSON을 거칠 경우 전부 String으로 되어버리고 내부 처리도 String이기 때문에

내부적으로 xxx,xxx,xxx 형태로 구분자가 들어가면 보기 싫기 때문에 전부 String으로 변환했다.

 

한동안 하지 못했던 사례 정리도 진행했는데

월말이고 다음달 초에 휴가라서 월초에 진행하는 보고용 사례를 제때 작성하기 힘들기 때문에

내일 퇴근 전에 진행한 사례들을 마무리해야해서 일단 가능한 부분들은 전부 정리했고

내일 올려야 하는 부분들을 제외하고 올릴 수 있는 사례들도 정리해서 등록했다.

 

오늘도 8시가 넘어버렸는데 내일은 6시 30분까지 터미널에 가야 하기 때문에

되도록 지연되지 않게 빨리 마무리해야겠다.

 

 

(1).백준 29895번 Jõululaul는 등차수열 느낌으로 선물의 개수가 증가하는데

이전에 준 선물들도 제공하기 때문에 계산이 조금 이상한 선물 개수 카운팅 문제였다.

 

1~n까지 증가하고 n개에서 1개까지 감소하기 때문에 

각각의 합은 결론적으로 i * (n+1-i)개로 해당 값을 result에 담아 한번에 출력했다.

const input = 5

const result = []

for(let i = 1 ; i <= input ; i++){
    result.push(i * (input + 1 - i))
}

console.log(result.join('\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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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자

일기를 정리하다보니 최근에 피자를 자주 먹고 있는 것 같은데

아무래도 이번주 화요일부터 대전에 내려가기 때문에 먹을일이 없을 것 같아서

식재료를 추가구매하지 않다보니 냉동식품 위주로 먹게되는 것 같다.

 

에어컨

에어컨 청소를 한다고 했지만 생긴건 딱히 문제가 없어보이는데

남들이 다들 에어컨 청소를 한다고 하기도 하고 

이전에 살던 사람을 믿을 수 없기 때문에 단체로 할 때 같이 해보기로 했다.

 

에어컨 청소

에어컨은 1년동안 청소를 안했을 때 생기는 정도의 문제를 넘어선 것으로 보였는데

잘하면 건축 이후 청소를 한번도 안하지 않았을까 싶은 수준으로 더러웠다.

 

에어컨 청소

단체라 청소는 7만원에 적당한 가격에 할 수 있었는데

처음에는 7만원도 비싸다고 생각했지만 비닐을 씌우고 물청소까지 하는 모습을 보면서

이런건 따로 장비를 빌려서 한다고 해도 인건비 등 생각하면 싸게 잘 한 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다.

 

에어컨 청소를 하지 않고 사용했으면 병이 걸렸을 것 같은데

이전에는 내가 첫 입주자라 모든게 새제품이고 깔끔한 상태라 신경쓰지 못했지만

입주민 방에 들어있다보니 에어컨 청소 부분을 캐치할 수 있었는데

상암동 근처면 여기에서 해도 괜찮을 것 같다.

 

라면

저녁은 국물이 있으면 좋을 것 같아서 라면을 먹어보려고 했는데

떡도 있고 만두도 있어서 넣다보니 뭔가 양이 많아져버렸다.

 

라면 하나에 계란정도면 배가 적당히 차는데

만두 5개와 떡 10개정도를 넣었더니 중간에 먹기 힘들어져버렸고

굳이 맛 없는 상태에서 추가로 먹으면서 과식을 하다보니 다음부터는 양 조절을 잘 해야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이번 주는 시험도 그럭저럭 잘 친 것 같고

돈은 들었지만 깨끗하게 에어컨 청소도 했기 때문에 보람찬 주말이 된 것 같고

다음주는 화요일 저녁에 대전에 내려갈 예정이고 수,목,금,토,일,월 6일 연속으로 쉬기 때문에 여유있을 것 같은데

휴일에 연락이 오지 않게 유지보수관련 업무는 빨리 마무리했으면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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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백준 7280번 Kortos는 빠진 카드를 찾아야 하는 문제였다.

 

주어진 카드의 규칙을 보면 K, B, S, V 4가지의 카드 종류와 13번까지 총 52개였는데

Map에 해당 카드들을 전부 담아버린 다음 규칙에 따라 52개의 카드를 새로 순회하며

해당 카드가 map에 담겨있지 않은 경우 해당 값을 출력하고 break로 종료했다.

const input = `B 11
K 6
B 12
V 7
S 12
V 13
K 4
B 9
S 6
K 5
S 10
S 13
B 6
K 12
K 1
S 5
B 1
B 5
K 11
S 8
S 2
V 11
K 2
S 3
B 7
B 13
S 9
K 3
V 6
V 3
V 8
B 3
S 4
B 8
V 9
V 4
K 10
S 7
V 5
K 9
S 1
B 4
V 2
V 12
K 8
B 2
B 10
V 1
S 11
K 13
V 10`.split('\n')

const checker = {}
const cardStr = ['B', 'K', 'V', 'S']

for(let i = 0 ; i < input.length ; i++){
    checker[input[i]] = true
}

for(let i = 1 ; i <= 13 ; i++){
    for(let j = 0 ; j < cardStr.length ; j++){
        let card = cardStr[j] + ' ' + i
        if(!checker[card]){
            console.log(card)
            break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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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시험이기 때문에 4시간 30분 알람을 맞추고 일어났는데

어제 일찍 잔것도 아니라서 7시 30분 출발을 하려고 하다보니 생각처럼 그렇게 여유있는건 아니었다.

 

정처기 실기 연신중학교

이전에는 연신내중학교에서 쳤던 것 같은데 이번에는 연신중학교라 왔던 곳인가 싶었다.

 

계단, 운동장, 경비실(?) 등 전반적인 구조가 비슷해보였는데

그냥 시공사가 같은 곳이라서 그런건지 아니면 우연인건지는 모르겠다.

 

9시라고 떡하니 적혀있는 것과는 다르게 시험 시작 시간은 9시 30분이었는데

언제나 그렇듯 국가고시에서는 이렇게 사람을 속이고 9시 10분이 넘어서 온 사람도 여유있게 준비를 시작할 수 있었다.

 

시험은 무난하게 어려우면서 억울헀는데

시험장에 오기 전에 배웠던 부분에서도 많이 나왔지만

안타깝게도 정확한 스펠링을 까먹어서 뒤에 한글자를 다른걸 넣어버린다던지

자바에서 실제 코드로 동작순서는 정확하게 알지만 요구사항이 뭔가 애매하게 느껴져서

JS의 Stack이 실행되는 시점처럼 실제 해당 코드 실행 순서를 작성해버렸다던지

계속 한끗씩 삐끗하는 느낌이 강하게 들었다.

 

시험을 치고 나와서 가답안을 확인했는데

안타깝게 맞았다고 생각한 부분들에서 3개나 더 틀려버렸지만

급하게 보충한 포인터 부분에서 다 맞아서 그런지 확인한 부분에서만 60점은 넘을 것 같았다.

 

닭갈비 볶음밥

점심은 닭갈비볶음밥에 계란후라이를 두개 해서 먹었는데

언제나 그렇듯 그냥 밥과 계란후라이 3개나  밥과 계란말이(계란4개)는 이렇게 배부르지 않았는데

볶음밥에 계란 2개만 먹어도 엄청 배가 부른 것은 좀 신기했다.

 

점심을 먹고 바로 자면 안좋으니 간신히 버티다가 결국 30분정도 지난 후에 자버렸는데

5시간 넘게 자고 일어나니 벌써 어둑해진 저녁이 되어버렸다.

 

피자

별로 배가 고프지는 않지만 건강상 뭔가 먹어두긴 해야 할 것 같았는데

피자를 먹으면서도 이걸 먹었다고 보충이 되기는 할까 싶었지만

이전에도 딱히 문제는 없었기 때문에 그냥저냥 괜찮을 것 같다고 생각하기로 했다.

 

내일은 에어컨 청소를 하기로 했는데 청소를 하기 전에 침대 위치도 조절해야 하고

전반적으로 청소도 미리 좀 해둬야 할 것 같아서 바쁠 것 같다.

 

 

오늘도 1시간 이상 걸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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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백준 17362번 수학은 체육과목 입니다 2는 패턴을 구해야 하는 문제였다.

 

손가락을 기준으로 왕복한다고 할 때 n번째의 숫자는 몇번째 손가락인지 묻는 문제로

8을 기점으로 주기적으로 올라가기 때문에 %8로 처리한 다음 map으로 매칭시켜서 해결했다.

const input = 1000
const checker = {0:2, 1:1, 2:2, 3:3, 4:4, 5:5, 6:4, 7:3}
console.log(checker[input%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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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8:31

오늘도 오자마자 아침에 약을 먹으려고 했는데

어제 몬스터크랩이 들어와서 인기라고 해서 아침 대용으로 먹고 약을 먹기로 했다.

 

몬스터크랩

몬스터크랩은 맛은 그냥저냥 크래미랑 비슷했는데

간이 조금 쎈것과 이유를 알 수 없는 물기가 좀 있는걸 제외하면 특색은 별로 없는 것 같고

크래미를 먹을 때와 동일하게 이빨이 뭔가 까끌까끌해지는 이상한 느낌이 들었다.

 

여태까지는 그냥 원래 그런가보다 하고 넘어갔지만

이제 뭔가 이상하면 검색해보는 습관을 가지기로 했기 때문에 검색해봤는데

충격적이게도 이게 원래 이런게 아니고 동일증상을 호소하는 일부의 사람들만 존재했고

이런 증상이 있으면 알러지일 가능성이 있다고 한다.

 

오전에는 문의 및 요청사항이 너무 많이 들어와서 문의사항을 처리하다가 시간이 다 가버렸고

점심은 집에서 간단하게 먹기로 했다.

 

피자, 샐러드

팀장님이 이 사진을 보고 다이어트하냐고 하셨는데

사실 피자는 에어프라이어에 있고 한조각씩 가져와서 먹는 것이기 때문에

이것 외에도 두조각을 더 먹어서 대략 170g정도의 피자를 섭취했다.

 

곰곰피자를 먹다가 먹으니 더 맛있고 고급스러운 느낌이었는데

사실 그램당 가격을 비교하면 큰 차이도 나지 않기 때문에 어지간하면 다시 이 피자만 주문해서 먹기로 했다.

 

오후에도 여기저기서 들어오는 유지보수를 처리하느라 바빴는데

프로젝트 일정도 점점 지나가고 있는데 이렇게 유지보수만 하다가 시간을 뺏기는게 좀 아깝긴 하지만

이상한 프로젝트 수정만 처리하면 돈도 안되는데 유지보수는 시간당 비용이라도 책정되니 그나마 다행이다.

 

내일은 정처기 시험이 있어서 저녁은 간단하게 먹었는데

저녁은 급하게 먹느라 사진도 찍지 못해버렸다.

 

시험 준비물 등 확인하고 시험장까지 시간을 계산해보니 1시간쯤 걸리는데

7시 40분 이전에 나가면 9시 전에 여유있게 도착할 것 같고

필수 준비물인 펜과 신분증 등만 챙겨둔 다음 부랴부랴 공부를 좀 하다가 자기로 했다.

 

 

오늘도 40분 이상 걸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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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도 어제 실제로 반영한다던 곳에서 확인요청들이 왔는데

내가 관련되지 않은 부분들도 같이 전달해야 하는 부분들이 있어서 전달했다.

 

작업을 하던 중 정의서에는 Int 등으로 표기된 값들이라 그대로 생성했는데

실제 값을 확인해보니 숫자라서 000,000,000 형태로 표기되는게 거슬렸고

실제로 해당 값을 보면 key 느낌으로 고정 수치라 변동될일은 없기 때문에 그냥 String으로 변경하기로 했다.

 

모든 필드들에 전부 그렇게 만들어버렸기 때문에 일단 해당 개체와 자식개체만 변경하는데

운영, 개발서버 모두 바꾸다보니 1시간 가까이 시간이 소모되어버렸는데

그래도 아직 코드가 운영에 반영되지 않았기 때문에 이정도지

사실 운영에 코드까지 반영된 상태라면 해당 코드들을 주석처리하고

테스트코드에 문제 없는 것이 확인되고 배포가 된 다음 필드 타입 수정 후

다시 변경된 코드를 배포해서 문제가 없길 바래야 하는 문제가 있을 수 있었기 때문에

초반에 문제를 해결했다는 것에서 다행이라고 생각하기로 했다.

 

알림톡 관련 요청이 들어왔는데

인터페이스도 아니고 담당 팀도 아닌데 왜 이걸 봐야 하나 싶긴 하지만

카카오톡 알림톡이 발송되는 경우 연관 필드에 히스토리가 나오게 수정했는데

이번 기회에 조금 더 알림톡 발송 처리에 대해 알아볼 수 있는 시간이 됐다.

 

오늘따라 여기저기에서 마구 유지보수가 들어오는데

이번에는 내가 작성한건 단 하나밖에 없던 인터페이스 전체 연동 시점 확인 문의가 들어왔고

모든 스케줄을 확인해서 정확한 시점과 횟수 등을 알려달라고 해서 상당히 부담스러웠다.

 

하다보니 조금 간단하게 알아낼 수는 있었는데 Apex Job에서 실행된 내역을 볼 수 있고

해당 내용을 다시 Inspector를 통해서 확인이 가능했으며

Where 조건을 통해서 규모가 있는 모든 조건들을 NOT IN에 다 필터링에 넣어준 다음

값만 끝에 2 등으로 하나씩 넣어서 언제 작동했는지 정확하게 확인할 수 있었다.

 

또한 인터페이스를 할 때 Sap / Erp 등 두가지 이름으로 잘못 분기처리되어

하나는 버렸기 때문에 파악이 어려웠었지만

둘 중 하나만 선택된걸 apex job에서 확인하고나니 final을 통해서 실행되는 경로를 따라가며

어떤 조건으로 어떤 시간에 실행되는지를 파악해서 정리 후 전달할 수 있었다.

 

지금 제일 지분이 높은 고도화인지 유지보수인지 프로젝트인지 하는 뭔가와 엮인 회사에서

이번에도 유지보수 문의를 또 넣어주셨는데 Order 자체적인 에러가 발생하는 부분에 대한 문제였다.

 

Order가 활성화가 되면 시스템적으로 validation exception이 발생해버렸고

해당사항은 정말 파악하기 어려웠지만 결론적으로는 SBQQ라는 이상한 패키지의 문제로

해당 필드값 중 하나가 누구의 짓인지는 모르지만 딱 그것만 없어서 에러가 발생했다.

 

인터페이스에서도 사용되지 않는 필드고 패키지에 해당하는데

sfdc 기본 패키지 같은 느낌이라 관리자 권한이 특수 경로로 수정하지 않으면 사라지지 않을 것 같은데

일단은 문제는 해결하고 정상 인터페이스를 확인했기 때문에

해당 사항이 다시 발생할 경우 추가 원인파악에 들어가기로 전달하고 마무리했다.

 

오늘은 프로젝트 관련해서 할 일을 열심히 정리하고 하려고 했는데

시작부터 끝까지 유지보수와 전 프로젝트 관련 질문 처리만 하다 끝나버렸는데

다른 프로젝트도 할당된게 있고 이번주에 오기로 했지만 고객사 지연 문제로 아직이지만

다음주에는 거의 들어올 예정이기 때문에 빠르게 마감하고 싶다.

 

 

 

(1).백준 10797번 10부제는 교통단속을 할 때 해당 날짜와 같은 번호를 가진 차를 몇대 단속했는지 구해야 하는 문제였다.

 

for문을 순회하며 지정된 값과 비교해서 해결했다.

const input = `3
1 2 3 5 3`.split('\n').map(el => el.split(' ').map(Number))

let count = 0

for(let i = 0 ; i < input[1].length ; i++){
    if(input[0][0] == input[1][i]){
        count++
    }
}

console.log(coun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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