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일정 정리를 하기 어려웠기 때문에 바로 수정사항을 처리한 다음

노출 요청 필드들의 목록을 정리하고 맵핑을 시작했다.

 

내가 생각하는 세일즈포스는 어드민 — 개발자 — 인터페이스순으로 업무가 연관되었다고 보는데

인터페이스 팀인데 이번 업무 또한 어드민에서 개발자 중간쯤에 있는 업무라서 연관은 전혀 없지만

요즘 계속 복잡한 업무들만 진행하다가 편안하게 작업만 하면 되는게 오랜만이라 나쁘지는 않았다.

 

요청사항에서 필드명칭만 있기 때문에 어떤 내용이 표기되길 원하는지 확실하지 않거나

현재 관계로는 생성이 불가능한 필드들을 정리한 다음 전달했고

생성 가능한 roll-up 필드들과 수식 필드들을 개발과 운영에 배포해준 다음

해당 내용들이 정상적으로 입력되는지 관련 목록과 필드들을 확인했다.

 

팀장님이 곧 추가 인터페이스 업무가 있을 거라고 하셨는데

기존같으면 업무가 너무 많아서 패닉이 왔을 수 있지만

이제는 현재 하는 일들은 유지보수쪽에 고객사에서는 그냥 희망사항을 던지는 것이라

한두달 밀려도 큰 신경쓰지 않는다는 것을 알아버렸기 때문에 인터페이스 업무도 같이 하기로 했다.

 

제일 놀라운 사실은 내가 입사 후 첫번째 프로젝트를 진행할 때

다른 팀에서 곁가지로 처리되던 작업 중 하나가 아직도 처리되지 않았는데

현재 프로젝트에서도 그 부분을 있다고 생각하고 진행했지만 생성되지 않은 상태로

중간에 요청사항들이 바뀌었기 때문에 해당 내용에 대한 선행 개체와 후행 개체가 달라져버렸다.

 

수정요청사항 8개를 모두 처리한 다음 그 와중에 답신이 온 내용들까지 추가로 확인한 다음 추가로 반영했는데

첫번째 프로젝트했던 개체와 관련이 많기도 하고 당연히 그 회사를 기반으로 진행되고 있으며 담당자분도 같았기 때문에

딱 1년 전에 했던 생각도 나면서 조금 재미있게 진행할 수 있었다.

 

월말이라 사례를 정리하다가 다 마무리하지 못하고 퇴근했는데

다음주 오전 중에 끝내서 오후 또는 다음날에 발송되는 보고서에 사용될 수 있게 해야겠다.

 

 

(1).백준 7567번 그릇은 접시를 쌓을 때 제시된 방향을 보고 높이를 계산해야 하는 문제였다.

 

같은 방향일 경우 포갤 수 있어서 5cm 다른 방향일 경우 10cm가 증가되기 때문에

이전 그릇과 같은 방향인지를 체크한 다음 길이를 맞게 증가시키고

비교용으로 사용되는 now를 변경시킨 다음 for문을 순회했다.

const input = `()()()))(`
let now = ''
let count = 0

for(let i = 0 ; i < input.length ; i++){
    if(now != input[i]){
        count += 10
    }
    else{
        count += 5
    }
    now = input[i]
}

console.log(coun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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