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뭔가 해보려고 하긴 하는데

일어날 의욕도 힘도 없는건 마찬가지긴 했다.

 

일단 오늘까지 해야 하는 작업을 빠르게 진행하다가

점심은 굳이 먹고 싶은 생각이 없어서 거르게 됐고

저녁쯤에서야 김치찌개를 먹고 싶다고 하셨던 분이 생각나서 김치찌개나 시도해보기로 했다.

 

김치찌개

김치찌개는 식용유에 고기를 볶으면서

맛술 2스푼에 설탕 한스푼과 마늘을 넣고 볶아주다가

김치를 넣고 고춧가루, 참기름을 넣어서 적당히 볶아지면

물과 코인육수를 넣고 중간에 국간장으로 간을 좀 더 하고 써렁둔 야채를 넣어줬는데

처음에는 설탕을 넣어서 그런지 단맛은 돌지만 김치 자체가 좀 새콤한 맛이 없는건지

김치랑 고기만 꺼내 먹으면 괜찮은데 국물은 달달하니 이상한 맛이 나서 애매했었는데

식초를 넣으라는 내용을 봤던 것 같아서 검색해본 다음 집에 있는 식초를 조금씩 넣었는데

처음 2~3스푼 넣었을 때도 잘 안살아나던 맛이 거기서 3~4스푼 조금씩 더 넣으면서 맛을 보다보니 맛이 살아났다.

 

어떻게 식초를 넣었다고 김치찌개 맛이 확 살아나서 그냥 김치찌개 맛이 나는건지 모르겠는데

어쨌거나 국물 맛도 괜찮아졌고 고기도 팍팍 넣고 그냥 내가 먹기엔 괜찮은 김치찌개가 됐다.

 

아직 이걸 가지고 대접하기에는 김치찌개 맛도 확실하지 않고

균일한 결과가 나오지도 않은 상태기 때문에 몇번 더 시도는 해야 하겠지만

김치 자체도 같은 기간 숙성된게 아니면 또 맛이 달라져버리기 때문에

있는 김치로 몇번 더 시도해보고

중간에 김치를 사서 그 김치로 마지막 시도 후 괜찮으면 그떄 초대를 한번 더 해봐야겠다.

 

인바디

인바디는 오늘도 바빠서 먹자마자 갔더니 

점심을 굶은만큼 체중만 살짝 내려가고

골격근이나 체지방은 그대로였는데

오늘은 5시가 넘어서 잠들 수 있었기 때문에 내일 점심도 거를 것 같고

저녁은 좀 빨리 먹어서 적당히 수치가 정상화 해봐야겠다.

 

뭔가 하고 싶은 것도 힘도 없지만

바쁘게 해야 하는게 있으니 일단 뭔갈 하긴 했고

뭔가 해주고 싶다는게 있어서 어찌저찌 김치찌개까진 했는데

케이크를 만들어보려고 했던건 시도조차 못해봤고

빨래까진 했지만 집 청소도 못하고

이번 주는 무기력하게 지나가버린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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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백준 10804번 카드 역배치는 20장의 카드가 주어질 때

특정 구간 사이의 카드만 역으로 정렬하는 테스트케이스를 계속 진행한 후

최종적으로 카드의 배치를 출력해야 하는 문제였다.

 

원래 어떻게 풀어야 하는지는 모르겠지만 

간단하게 시작점, 범위, 끝점으로 나눈 다음

해당 범위를 reverse()메서드를 통해 거꾸로 나눠주고

각각 구조분해할당으로 쪼개서 result를 재할당하는 방식으로 해결했다.

const input = `1 20
2 19
3 18
4 17
5 16
6 15
7 14
8 13
9 12
10 11`.split('\n').map(el => el.split(' ').map(Number))
let result = []

for(let i = 1 ; i <= 20 ; i++){
    result.push(i)
}

for(let i = 0 ; i < input.length ; i++){
    const [x,y] = input[i]
    result = [...result.slice(0,x-1), ...result.slice(x-1, y).reverse(), ...result.slice(y)]
}
console.log(result.join('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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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뭔가 하고 싶은 생각도 없고

굳이 뭔가 하기도 싫고

일어나고 싶지도 않아서 그냥 자다 꺠다를 반복하니 5시가 넘었던 것 같다.

 

유부초밥, 라면

유부초밥도 사뒀다가 유통기한 문제가 있나 싶어서 만들긴 했는데

알고보니 5월까지라 상당히 여유가 있어서 남은건 나중에 먹게 될 것 같다.

 

유부초밥은 그냥저냥 입에 넣는대로 들어가서 2공기로 만든걸 라면과 다 먹어버렸는데

먹고 나서도 졸려도 또 힘도 없고 할 생각도 없고

굳이 뭘 해야 하나 싶은 생각만 들어서 다시 잠들어버렸다.

 

라볶이

저녁은 어묵 유통기한 문제로 라볶이를 해먹었는데

이래도 어묵이 두장이 남아서 어떻게 처리해야 할지는 모르겠다.

 

인바디

인바디는 뭔가 먹긴 했는데 먹고 바로 측정해서 그런건지

체중은 오르고 다른 수치들은 다 안좋게 변해버렸다.

 

초코볼

주말에는 케이크도 만들 생각이었는데

케이크 재료로 이것저것 구매는 했지만 의욕도 없고 

그냥 초코볼 확인만 하고 넘어갔다.

 

딱히 취한 것 같지도 않고 숙취도 없었는데

술이 문제였던건지 아니면 그냥 내가 문제였던건지

감정 통제가 쉽지 않다.

 

그래도 내일은 작업으로 바쁠 예정이기 때문에

어찌저찌 바쁘게 지나갈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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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백준 27328번 三方比較 (Three-Way Comparison)는 수치 비교 후 -1, 0, 1을 출력해야 하는 문제로

a, b로 구조분해할당 방식으로 값을 가져온 다음 if문으로 비교해서 결과를 출력하는 방식으로 해결했다.

 

const [a,b] = `3
7`.split('\n').map(Number)

if(a > b){
    console.log(1)
}
else if(a < b){
    console.log(-1)
}
else{
    console.log(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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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32

오늘은 6시 30분 이후 출발 예정이기 때문에 9시 30분쯤 출근하기로 했는데

막상 준비로 인해 2분정도 예상보다는 늦어버렸다.

 

라면

점심은 빨래를 돌려뒀기 때문에 라면을 끓이면서 빨래를 널어뒀는데

생각해보면 아침에 2분 늦은게 빨래까지 돌려두고 가느라 그랬던 것 같았다.

 

회사는 금요일이기도 하고 사람도 많이 없어서 조금 더 직원들끼리 대화할 시간이 있었는데

먹지는 않지만 매실장아찌를 준다는 분도 계시고

집들이는 아니지만 하여튼 초대하는 점심초대 권유도 했는데

집밥이 먹고 싶은데 김치찌개면 좋겠다는 분도 계셨다.

 

김치찌개의 경우 김치가 중요해서 서울에 올라오고 시도해본적은 한번도 없는데

언제 시간 여유가 되면 김치찌개도 한번 시도해볼만한 메뉴인 것 같다.

 

갈비만

저녁은 갈비만이라는 곳에서 먹었는데

대기 5번이라 거의 30분정도 기다려야 했지만 맛은 그냥저냥 나쁘지 않았고

밑반찬도 전반적으로 나쁘지 않았기 때문에

어린이용 시설들까지 생각하면 가족단위로 손님이 많이 몰릴만한 곳 같았다.

 

집들이

저녁을 먹고 집에 초대받아서 갔는데

집들이긴 집들인데 주목적은 시음회 같이 되어버렸고

와인 두종류와 발렌타인 17년, 발렌타인 30년과 발렌타인 하이볼까지 마셔봤다.

 

와인은 둘 다 스파클링인데 의외로 스파클링쪽은 음료와 맛이 비슷해서 나쁘지 않았고

발렌타인 17년산은 평소 먹던 맛이었는데

발렌타인 30년의 경우 처음 먹어보는데 17년을 부드럽게 순화한 맛이었다.

 

애초에 술을 좋아하지도 않지만

위스키 종류를 먹는건 확 올라오는 그런 맛 떄문인거 아닌가 싶은데

그 특색을 30년산은 많이 죽여둔 것 같아서

굳이 저걸 6~70만원을 주고 먹을 메리트는 딱히 느껴지지 않았다.

 

가기 전에 나왔던 이런저런 게임을 같이 하진 못했지만

집에서 재미있는 이야기도 하고 과일도 여러가지 먹고

술도 종류별로 먹으면서 술에 대한 설명도 듣고 재미있는 시간이었다.

 

고양이

고양이도 찍어보려고 했는데

핸드폰 화질이 안좋은 탓도 있는 것 같고

고양이가 계속해서 움직여서 뭔가 제대로 찍은 사진은 별로 없었다.

 

굳이 화질 생각하면서 사진찍은적은 없어서 몰랐는데

확실히 좋은 핸드폰을 사야 사진찍기도 좋은 것 같다.

 

12시가 넘어서 끝났고

결국 문제는 풀긴 했지만 인증을 풀지 못해서 깃허브 등록은 실패해버렸는데

이미 블랙아웃 두번으로 인해서 기록이 꺠진 상태기도 했고

얼마 전에도 야근으로 인해서 한번 기절에 가깝게 잠들어서 꺠진 적도 있고

그냥 그러려니 하고 넘어가기로 했다.

 

집들이 자체는 참 좋았지만

즐거운 시간 끝에 오히려 아쉬움이 남는 것 같은데

배고픈 사람에게 맛있는 음식을 흔드는 것처럼 

계속해서 행복에 노출되는 것 또한 고통의 원인이 될 수 있지 않을까 싶었다.

 

운동도 못하고 깃허브도 못올리고

즐거운 시간만 보내버렸는데 

이럴줄 알았으면 그냥 휴가를 썼어야 했을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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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백준 26307번 Correct는 9시부터 몇분이 지났는지 계산해야 하는 문제로

다행히 24시가 넘어가지 않는 조건이었기 때문에 시간에서 9를 뺴고 60을 곱한 값에 분을 더한 값을 출력해서 해결했다.

const [a,b] = require('fs').readFileSync('/dev/stdin').toString().trim().split(' ').map(Number)
console.log((a - 9) * 60 + 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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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09

오늘도 좀 빨리 9시까지는 오려고 했었는데

트리트먼트까지 하다보니 결국 시간 지연으로 인해서 9시 10분이 되어버렸다.

 

내일은 팀 회식 겸 (전)팀원분 집들이를 가기로 했기 떄문에 

9시 30분까지만 출근하면 되는 상황이라 크게 신경쓸건 아니지만

누적된 피로가 주말사이에 다 해소되지 않은건지

아니면 한달 넘게 지속되고 마지막 2주는 철야까지 겹친 야근들로 인해서 생활패턴이 이상해진건지

전반적으로 컨디션이 좋진 않은 느낌이다.

 

리챔

점심엔 그냥 잘까 싶다가도 일단 점심을 챙겨먹기로 했는데

먹을게 마땅하진 않아서 리챔을 에어프라이어에 돌려두고 설거지를 헀다.

 

리챔은 확실히 맛있어서 좋긴 했는데

에어프라이어가 있으니 편하게 먹을 수 있어서 리챔도 할인하면 챙겨두면 좋을 것 같다.

 

요새 물가가 많이 올라서 2천원이면 살 수 있던 리챔도 거의 3천원이 되어버렸는데

3천원에 이걸 살 것 같으면 차라리 삼겹살 100g에 1200원쯤 하는걸 사서 먹는게 나은거 아닌가 싶기도 하고

주말이나 시간이 남을 때 당분간 먹을 것들에 대해서 한번 고민해보는 시간을 가져봐야 할 것 같다.

 

100% 다크초콜릿

점심을 먹고 돌아오니 초콜릿이 자리에 있었는데

무려 100%짜리 다크초콜릿을 내가 먹고 고통스러워 하는 모습을 보고 싶다고 주신 것으로

양치하고 와서 바로 못먹을 것 같다고 하니 3시쯤에 와서 먹는 모습을 보여달라고 하셨다.

 

3시쯤 가니 자리에 안계셔서 다른 직원분들이랑

생일에 뭘 먹고 같이 뭐 했는지 사진을 보면서 공유하기도 하고

최근에 집들이(?)를 할 때 스테이크는 아닌줄 알았는데 스테이크 느낌이었던 소고기 사진도 보고

이런저런 대화를 하다가 돌아오지 않으셔서 포기하고 돌아갔는데

이후 다시 연구실로 찾아가서 초콜릿 먹방을 했다.

 

초콜릿의 경우 쓰다는 느낌보다는 이상하다는 느낌이 더 강했는데

어릴 때 먹어봤던 갈색 크레파스 같은 식감에 맛을 가지고 있었고

뭔가 입 안에서 어울린다기보다는 따로 겉돌면서 고통을 주는 것 같은 요상한 쓴 것 같은 맛이었다.

 

딸기라뗴

팀원분이 피곤하다고 하셔서 그럼 카페라도 가시는게 어떠냐고 질문하다가 

괜찮다고 하시긴 했지만 스타벅스에 한번 들어만 가봤는데

놀랍게도 생일 때 스타벅스에서 받은 모든 음료 1잔 무료 쿠폰이 오늘까지였다.

 

팀원분은 바쁘셔서 못가신다고 해서 밀크티로 결정하고 팀장님이랑 다녀왔는데

쿠폰에 13200원?짜리 기프티콘에 생일이라고 회사에서 받은 3만원짜리 스타벅스 카드까지 있어서

다 쓰고도 카드로 3만원 가까이 남아서 다음에 한번 더 오게 될 것 같다.

 

과자

하나씩 받은게 쌓이다보니 과자가 이것저것 많은데

오늘은 린도볼 초콜릿을 두개나 받아서 점점 더 빠르게 많아지고 있다.

 

이것 말고도 뭔가 이것저것 더 있긴 한데

탕비실에 있는 과자도 있어서 먼저 막 먹긴 아깝기도 하고

어찌됐건 받은거니까 하나씩 먹긴 해야겠다.

 

저녁

저녁은 돌아오자마자 또 잠들어서 9시 20분쯤 깨버렸는데

오늘도 저녁을 포기할까 계속 고민했지만

하루를 안먹으면 체중이 1~200g이 빠져버려서 그냥 먹어버리기로 헀고

메뉴도 고민하다가 다시 잠들고 깨고 하다가 최대한 타협해서

간단하게 먹을 수 있는 비빔면과 에어프라이어로 돌린 삼겹살을 먹었다.

 

비빔면은 그냥저냥 아직도 나쁘지 않고 삼겹살은 그냥 적당한 수준이긴 한데

삼겹살도 이런 소량으로 한번 더 먹을 정도밖에 안남았고

라면도 하나도 없고 비빔면도 두개정도 더 남았는데 

주말에 진지하게 식재료 보충에 대해 고민해봐야겠다.

 

마들렌 반죽 만들기

반죽 휴지시간이 있어서 운동가기 전 일단 빠르게 반죽을 만들었는데

뭔가 이상해서 보니 강력분을 넣은 상태였고

이미 이전 마들렌도 한번은 강력분으로 했던 것 같았다.

 

그때도 맛에 큰 차이는 못느꼈던 것 같긴 한데

일단 섞기 전에 비닐봉지에라도 넣어서 따로 보관해두고

다시 박력분을 꺼내서 반죽을 만들었다.

 

인바디

저녁을 워낙 늦게 먹어서 흡수가 안되고 근골격이 떨어진 것 같은데

이제 대충 감을 잡았기 때문에 어느정도 나올지 알 수 있을 것 같았다.

 

점심, 저녁까지 다 챙겨먹었는데도 체중이 안오른건 의아하긴 한데

매일 체중이 오르기도 쉽지 않으니 가능하면 계속 먹긴 하겠지만

오늘 워낙 늦게 자서 내일은 점심에 그냥 잠을 선택하게 될 것 같다.

 

마들렌

마들렌은 어찌저찌 만들긴 했는데

마들렌을 만드는 과정도 과정이지만 판이 하나기도 해서 그런지

초코코팅을 하는 것도 마들렌 만드는 시간의 반 이상이 들어가서

무조건 마들렌은 코팅해서 주는건 좀 힘들 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다.

 

어쨌거나 마들렌을 다 만들고 일기를 마무리하니 거의 4시가 되었는데

내일은 금요일이지만 팀회식으로 늦게 복귀하게 될 것 같은데

이번 주말에도 작업도 해야 하고 식재료 보충도 해야 하고

생각보다 큰 여유는 없을 것 같은데 그래도 수면보충은 꼭 해봐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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캠페인 관련 에러 메일을 발송했는데

일단 동시에 오는게 문제기 떄문에 시간 간격을 두길 요청했지만

SAP쪽에서는 메서드 순서로 작동시킬 수는 없고

그냥 시간 간격을 1, 2, 3 순서로 텀을 두고 작동시켜줄 수는 있다고 하지만

1번이 헤더인 경우에 2번 작동 시점에 새 헤더와 라인이 들어갈 경우

결국 헤더 없이 라인들이 들어가기 때문에 이건 안될 것 같았다.

 

해당 내용에 대해서 고민을 계속 해봤지만 문제가 있는 것 같았고

어떻게 처리가 되나 로직을 물어보니 플래그 값 수정 시 가져가서 뿌려준다고 하는데

가져오는 시점에 필터로 라인의 경우 생성 시점 5분 이후 필터만 걸어주더라도

배치가 5분 간격이기 때문에 전혀 문제 없을 것 같았는데

막상 또 이게 바로 적용될지는 논의가 필요하다고 해서 넘어가기로 했다.

 

vscode에서 에러가 나오지 않는 문제는 계속 확인되엇는데

cli를 재설치하거나 확장프로그램들을 재설치하거나

vscode 자체를 재설치하셔도 그대로 에러가 발생했고

일단 포기하고 다른 작업을 하던 중 다른 org에서는 정상적으로 보이시는걸 보고

이거 뭐가 문제가 있긴 하다 싶었는데

팀장님도 그 사이에 옮으셔서 에러코드가 표기되지 않는다고 하셨지만

지금 생각해보면 둘 다 같은 org에서만 에러표기가 안되고 있었던 것 같다.

 

유지보수성 프로젝트쪽에서 납품 발송 테스트를 해달라고 했지만

일단 발송 시도 후 에러가 발생했는데 500에러라 SAP에 전달하고 넘어갔고

판매주문쪽도 에러가 발생했는데

이 부분은 SAP에서 또 일시적으로 뭐가 중단된 상태라고 했는데

다시 복구하면서 전송이 가능하게 됐지만

SAP에서 임의로 수동처리로 승인처리를 해줘버렸기 때문에

SFDC에서 승인 응답 수신 후 진행하는 상태변경을 하지 않아서

고객사에서 다시 문의가 들어와서 확인해보니 수동 처리 문제로

수동으로 값을 변경해도 된다는 안내를 했다.

 

사출 wels 전송 부분은 다시 에러가 발생한다고 해서 봤는데

다른 로직 요청으로 인해서 운영에 배포하다보니

이전에 수정했던 로직(다른 기능)이 사라져버렸고

백업된 내용이 없어서 상당히 당황하셨는데

일단 내 컴퓨터에도 같이 보면서 저장된 일부 정보가 남아있어서

해당 정보를 기준으로 조금씩 복구 시도를 했는데

새로 적용된 로직에 덧붙이는 방식으로 진행하다보니

저번보다 나의 전체적인 로직 이해도가 떨어져서

이번에는 백업한 데이터 외에 큰 도움은 되지 않았던 것 같다.

 

납품쪽 500에러의 경우 필수 필드 일부가 없어서라고 하는데

이 부분도 나중에 추가되었고 필수여야 하는지도 의문이긴 한데

일단은 필수라고 하니 생성될 때 해당 값들이 없으면 프로세스를 안타게 막아야 할 것 같았다.

 

wels 전송 완료까지 확인해서 기분 좋게 마무리하고

다른 요청사항들을 확인했지만 오늘 처리할 내용은 아니라 6시 10분쯤 퇴근했다.

 

 

(1).백준 20232번 Archivist는 해당하는 연도의 값을 출력해야 하는 문제로

일부 년도를 제외하고는 ITMO로 통일해버릴까 싶기도 했지만

그냥 드래그 해서 map으로 만들면 해결되는 문제였기 때문에 map에 담아서 처리했다.

const input = '2006'
const winners = {
  1995: 'ITMO',
  1996: 'SPbSU',
  1997: 'SPbSU',
  1998: 'ITMO',
  1999: 'ITMO',
  2000: 'SPbSU',
  2001: 'ITMO',
  2002: 'ITMO',
  2003: 'ITMO',
  2004: 'ITMO',
  2005: 'ITMO',
  2006: 'PetrSU, ITMO',
  2007: 'SPbSU',
  2008: 'SPbSU',
  2009: 'ITMO',
  2010: 'ITMO',
  2011: 'ITMO',
  2012: 'ITMO',
  2013: 'SPbSU',
  2014: 'ITMO',
  2015: 'ITMO',
  2016: 'ITMO',
  2017: 'ITMO',
  2018: 'SPbSU',
  2019: 'ITMO'
}

console.log(winners[inpu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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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전거 무더기

출근길에 우연히 자전거가 잔뜩 있는 모습을 봤는데

원래 이렇게 많았지만 9시 이후 출근할일이 없었기 때문에 잘 몰랐던건지

아니면 이번에 우연히 여기에 늘어놓게 된건지는 잘 모르겠다.

 

09:28

출근시간은 땡기려고 했지만 의욕이 전혀 없고 피곤해서 더 자버렸는데

내일은 6시에 그냥 퇴근할 생각으로 일찍 와야 할 것 같다.

 

마들렌

점심시간에는 자려고 하다가 점심을 먹기로 하고

시간이 애매하게 남아서 빠르게 마들렌을 만들어보려고 했는데

재료는 얼추 다 넣었지만 버터는 급하게 녹이려다 전자레인지에서 한번 폭발을 해버렸고

초코의 경우에도 급하게 하다 너무 넣기도 했고 충분히 식히지 않아서인지 살짝 녹은 초콜릿이 틀에도 묻고

봉지 내부에도 조금씩 가루가 있는 등 전반적으로 아쉬운 느낌이 강했다.

 

점심

점심은 간단하게 계란 3개와 고추참치를 먹었는데

고추참치 85g짜리를 대량으로 사서 계란이나 김이랑 먹으면

나름 단백질 비율도 나쁘지 않고 간편하고 맛도 좋은 편이라 고민되긴 하는데

지나친 야근과 주말 근무로 인해서 재료도 다 떨어지고 요리 의욕도 사라진 탓인건지

뭔가 해서 먹으면 좋을 것 같긴 한데 엄두가 나질 않는다.

 

마들렌

마들렌은 어제 받지 못한 분들도 나눠주고 팀원분도 나눠주고 하나 먹어보기도 했는데

초코가 너무 들어가서 오히려 좀 지저분한 느낌이 있기 때문에 다음엔 초코비율을 반 이하로 줄일 예정이고

대신에 여유있게 만들면서 초코 코팅을 해서 더 반짝이고 고급스러운 느낌으로 가봐야겠다.

 

라볶이

7시 넘어서 퇴근하고 저녁은 라볶이를 해먹었는데

라면사리만 있지 집에 라면도 다 떨어진 상태기 때문에 라면도 못먹고 있는데

내일 점심엔 리챔을 먹던 잠을 자고 저녁에 리챔을 먹던 할 것 같지만

그러면 빈 한끼는 뭘로 해결해야 할지 벌써부터 고민이 된다.

 

인바디

인바디는 확실히 점심, 저녁을 챙겨먹기도 했고

저녁을 먹은 직후가 아니라서 흡수가 좀 된건지

골격근은 역대 최대치인 32를 달성했고

체중증가에도 불구하고 체지방도 다시 하락한 상태였다.

 

근육이 글리코겐인지 뭔지

수분이랑 탄수화물을 충분히 흡수하면 높게 측정되고

그게 아니면 다 체지방으로 잡히게 되는 것 같은데

탄수화물도 충분히 챙겨먹는 구성으로 식사를 해야 할 것 같다.

 

오늘은 그냥저냥 알 수 없게 시간이 금방 지나버렸는데

퇴근 자체가 1시간 늦기도 했고 잠을 계속 늦게 자다보니 흐름도 이상해진 것 같은데

빨리 빨리 자는 습관을 다시 만들어봐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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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수 값 두개 중 하나로 값이 통일되어 전달된 문제가 있었는데

정의서대로라면 하나는 size가 10이고 나머지는 20이라 에러가 당연히 발생하고

그 외적으로도 key로 사용되는 값이기 때문에 매칭이 되지 않아 생성되지 않는 문제도 발생했다.

 

정의 논의에 시간이 걸리고

해외 값이라 곤란하다는 입장이었지만 담당자분에게 한참 설명을 드리니

결국 제대로 된 값으로 전달해주시는 방향으로 수정됐다.

 

유지보수 쪽 납품 발송 테스트를 진행했지만

SAP 개발서버에 문제가 있는건지 500에러가 발생했는데

일단 고객사에 전달 후 요청에 의해 SAP에 확인 요청을 보내뒀고

오픈 모니터링 관련 클레임 건수에 대해 문제를 확인했고

코드를 뜯어본 결과 헤더값과 아이템 거기에 이상한 id까지 전달되고 있지만

발송에 카운팅 해야 하는 부분은 헤더라 이전에 진행된 수치 수정 요청과

어떻게 진행되는지 PM분에게 공유드린 다음 마무리했다.

 

팀원분이 vscode에서 배포 시 에러가 발생해도 problems에 표기되지 않아서

라인 확인이 안되는 문제가 발생한다고 문의를 주셨지만

막상 찾아봐도 그런 문제가 발생하지 않은건지 찾아볼 수 없어서

한시간 넘게 찾아보다가 유지보수와 변경요청이 다른 회사에서 동시다발적으로 들어와서

안타깝지만 다음에 더 알아보기로 헀다.

 

출고 관련 문제는 일단 서버인 것은 맞지만 추가 확인이 필요해보였고

SAP쪽에서는 마침 개발 테스트 데이터를 운영에 발송했다고 제거 요청을 주셨지만

운영에 원래 발송해야 하는 값들을 다시 보낸 것이라 딱히 문제는 없는 것으로 확인됐다.

 

키값들이 정상적으로 들어온 이후에도 정상 생성되지 않는 문제가 확인되었고

로직을 전반적으로 수정 후 운영에 배포하긴 했지만

다시 쏘기 전까지는 들어오지 않아서 조금 애매한 상태였는데

담당하는 분에게 문의해보니 해외쪽은 사용하지 않고 있기 때문에

딱히 신경쓰지 않아도 된다고 해서 넘어가기로 했다.

 

오늘도 7시가 넘어서 퇴근하게 됐는데

출근시간을 조금 당기고 그냥 6시에 퇴근해야겠다.

 

 

(1).백준 15610번 Abbey Courtyard는 해당 사각형 면적을 둘러쌀 수 있는 조명의 길이를 구하라는 문제로

사각형이기 때문에 넓이의 제곱근을 구해서 한 변의 길이를 구해준 다음 4를 곱해서 둘러싸는 방식으로 해결했다.

const input = 1234

console.log(Math.sqrt(input) *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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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26

이제 일어나기도 점점 힘들어지고 있는데

출근시간을 빠르게 한다고 맞춰서 갈 수 있다는 신뢰 자체가 없어졌기 때문에

맞춰서 출근하기가 더 힘들어지고 있는 것 같다.

 

떡볶이

점심은 안먹고 자려고 했지만 뭘 먹으라는 분이 계셔서 떡볶이를 해먹었는데

라면사리를 반개만 넣어야 하는데 한개를 다 넣어버려서 양이 뭔가 많은 것 같았고

맛도 나쁘진 않지만 뭔가 후다닥 해서 그런지 깊은 맛은 없었다.

 

집들이 때 먹고 남은 와인을 혼자 먹을일이 없어서 회사에 가져갔는데

가져가자마자 순식간에 한잔씩 드셔서 바로 사라져버렸다.

 

와인 자체는 맛이 나쁘지 않았는데

몸에 좋은 것도 아니고 술이라 혼자 먹을일은 없을 것 같고

언제 또 집들이 같은 일이 있을 때는 한번쯤 사서 먹어도 괜찮을 것 같다.

 

와인 주신분에게 잘 먹었다고 인사를 하긴 했는데

이제 다른 곳으로 이사를 가려고 향동쪽을 알아보고 계시다고 했는데

사실상 거의 확정된 것 같아서 아쉽긴 한데 

같이 이사가자는 농담식 제의도 하셨지만 3월에 재계약을 해버려서 이사는 무리인 것 같다.

 

퇴근 후 정신을 차려보니 또 잠에서 꺤 상태였는데

피로가 얼마나 누적된건지는 모르겠지만 밤새 잔 것 같은 느낌이라 당황했는데

다행히 12시 전이라서 루틴이 깨지진 않았다.

 

저녁

전혀 배도 안고프고 그냥 더 자버리고 싶긴 한데

밥을 안먹으면 또 살이 빠져버리니까 간단하게 먹을 저녁이 뭐가 있나 생각하다가

하나 남은 고추참치랑 김이랑 같이 먹었다.

 

고추참치는 확실히 언제 먹어도 맛있긴 한데

고추참치가 고기보다 비싸기 때문에 애매하다고 생각했는데

대량으로 사면 괜찮고 단백질 비율도 나쁘지 않기 때문에

추후 주 메뉴가 될 수도 있을 것 같다.

 

인바디

체지방은 정상으로 돌아왔고 골격근은 하락했는데

확실히 저녁을 먹자마자 가서 흡수되지 않은 상태라 반영되지 않은 것 같고

장시간 공복에 체중만 오른 느낌으로 체지방이 잡힌게 아닌가 의심됐다.

 

그래도 일단 저녁을 챙겨먹어서 체중유지는 되고 있는데

피곤하지만 밥은 적당히 챙겨먹도록 노력해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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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전부터 언급된 인터페이스 배치 작동 관련된 내용을 확인하다가

이번에도 한건만 발송되었지만

어제 분명 수십건이 대기중이었던 것이 생각났기 때문에 의아했는데

문득 인터페이스 로그 자체가 여러건이 아니라 단건으로 되었다는 사실을 알아낼 수 있었고

다른 배치들은 다 1건으로 나눠서 발송되지만 제일 큰 헤더가 의아하게도 배치사이즈가 컸기 때문에

1회 발송처럼 보이도록 로그가 하나였다는 결론을 낼 수 있었다.

 

다시 이전에 쌓인 로그들을 꺼내서 핵심 필드의 개수를 찾아서 건수를 확인해준 다음

모니터링 관리지표에 해당 값들을 업데이트해주고 PM님에게 수정된 내용과 원인에 대해 전달드렸다.

 

이전에 연결했던 다우오피스 관련 템플릿 필드 미기입 등 여러가지 문의가 넘어왔는데

일단 내부 패키지인 Document Templates 사용 관련해서는 오래되서 잘 모르겠지만

null값 참조라는 에러 비슷한 내용을 보아하니 이상한 필드를 연결해서 수정해서 발생한 것 같다고 전했고

이전에 생성해둬서 정상적으로 작동하는 것을 통해서 연결 자체는 정상임을 확인시켜드렸다.

 

이유는 모르겠지만 개발, 운영을 동시에 건드리면서 테스트하시는데

개발서버에서도 에러가 발생한다고 하셔서 확인해보니 연결되지 않은 타입으로 전송 시도를 하는 것으로

해당 내용은 템플릿 연결이 되어 있지 않지만 희망하시는 것 같아서 기존 존재하는 템플릿에 연결한 다음

기존 존재 템플릿에 연결했으며 발송 성공하는 모습 스크린샷을 동봉해서 추가 설명을 해서 전달드렸다.

 

납품 프로세스 SAP 전달 테스트 관련된 문의도 들어왔는데

담당자분에 대해서 고객사 전임자분에게 공유받은게 있냐고 문의주셨지만

SAP에서는 진행할 때마다 수석매니저님, 대리님, 사원님 세분이 랜덤하게 답변주시기 때문에

누가 정확하게 담당하는지는 모르지만 평소 같이 작업하시는 대리님을 맨 위에 올리고 나머지 두분의 연락처도 공유드렸다.

 

사실 고객사쪽 업무를 처리하는 협력사기 때문에 우리쪽에서 요청하기가 애매한데

우리쪽에서 유지보수를 처리할 때 사전 계약한 유지보수시간이 차감되는 방식인지

아니면 건당 계약을 해서 일이 처리되는지도 모르는데 고객사의 협력사에 요청하는건 이상하기 때문에

현재 고객사에서 개발서버 테스트를 하고 싶은 경우 리소스 문제로 닫아둔 SAP 개발서버를 살려야 하고

해당 내용을 직접 요청해주시면 그 이후에 SFDC 개발서버에서 소통하며 테스트가 가능하다고 전달했다.

 

중간에 org 저장소 용량이 다 찼다고 어드민분이 확인 요청을 하셨는데

재고의 경우에는 엄청나게 많은 레코드가 쌓여있지만 창고별로 따로 관리되기 떄문에

모든 제품의 숫자 * 창고의 숫자로 각각 키가 중복이 하나도 없어서 넘어가야 했고

인터페이스 로그라도 삭제하려고 했는데 23, 24, 25년 3개월분 총 27개월 중에서

23년도 로그를 전부 삭제했지만 25%정도밖에 되지 않는게 좀 신기했다.

 

점점 로그가 더 쌓이고 레코드도 더 쌓여서 저장소가 더 필요해질 것 같지만

해당 부분은 고객사에서 세일즈포스에 증설요철을 하면 되는 부분이라 신경쓸 정도는 아닌 것 같다.

 

다우오피스 관련된 내용 문의가 계속해서 들어왔는데

초반에는 테스트 관련 방식과 테스트 결과 등을 전달했고

이후에는 운영, 개발 테스트와 반영여부 등에 대해 전달하며 히스토리를 전달하고

개발에서 테스트하다 운영 샘플 에러 관련 문의도 들어오고

목적성이 좀 모호해보이지만 일단 요청사항들을 바로바로 처리했다.

 

최종적으로는 다우오피스 내부 FORM_CODE를 하나로만 한 이유에 대해서 문의가 왔는데

우리쪽에 권한을 주지 않고 차후로 기안 설정부분을 미뤘다 담당자분이 사라진 히스토리를

기존에 주고받던 대화 스크린샷을 통해 전달드리니 직접 설정해주려고 하셨는데

예전에 확인했던 다우오피스 메뉴얼을 찾아서 설정방법을 안내드리긴 했지만

이것까지 우리쪽에서 확인해야 하는 부분이 맞는지 의아하긴 했다.

 

중간에 팀원분에게 Wels 에러가 발생했을 때 이메일이 안되는 문제에 대해서 질문받았는데

상당히 수상해서 일차적으로는 권한을 의심했고 그 다음엔 메일 발송이 안되는 것을 의심했다.

 

일단 익명함수에서 같은 내용 실행을 통해서 메일 발송이 되는 것까지 확인됐고

전달능력? 부분 설정을 통해서 문제가 없는 것도 확인했지만 전송되지 않았고

권한을 좀 더 자세히 보면서 시스템관리자쪽 메일 발송 권한도 추가해보고

그래도 되지 않아서 발송 메일을 확인해보니 invalid가 포함된 메일이었기 때문에

발송 대상 메일을 변경하니 정상적으로 발송되는 것을 확인할 수 있었다.

 

데이터 초기화로 다시 마이그레이션 업데이트 요청을 받아서 처리하기도 하고

인터페이스 에러가 발생했다고 해서 확인해보니 SAP쪽에서 엉터리 데이터를 넣어줬는데

정의서를 찾아서 그쪽이 틀렸다는 증거를 찾는게 더 귀찮은 답변도 하고

어찌저찌 이것저것 많이 건드린 하루였다.

 

 

(1).백준 20352번 Circus는 서커스 천막 설치 관련 값을 구해야 하는데

이유는 모르겠지만 그냥 제곱근에 3.544를 곱한 값을 원하고 있기 때문에

원주율이 아닌 이상한 값을 곱한 값을 제출해서 통과할 수 있었다..

const input = 1234
const point = 3.5449077018125

console.log(Math.sqrt(input) * poin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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