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8:30

벌써 이사온지 2달 가까이 지났는데

이제 출퇴근하면서 버스를 탔던 일들이 잘 기억나지 않는다.

 

확실히 집 수준 대비 지나치게 비싼 감은 있지만 회사 바로 옆이라는건 큰 메리트가 되는 것 같다.

 

언제나 그렇듯 정신없이 업무를 하는데

메일, 팀즈, 전화 세 방향으로 업무가 자꾸 들어오고

회사 내부 팀즈를 통해서도 추가 업무가 들어와서 점점 처리속도가 빨라지지만 퇴근은 쉽지 않아 보인다.

 

점심

점심은 어제 한 어묵볶음과 오징어채 그리고 계란후라이를 먹었는데

어묵볶음이 조금 더 매콤하고 조금 더 간이 잘 되었으면 사실 어묵볶음만 먹어도 될 것 같았다.

 

아쉽긴 하지만 이걸 다 먹고 다음주에도 어묵볶음을 해보기로 하고

미역국도 한번 더 도전해보고 싶은데 소고기가 3일만에 상해버린게 충격적이라 아직 손이 가지 않는다.

 

다행히 큰 기대는 안했지만 쿠팡에서도 인정을 해준건지 환불처리는 되었는데

7일정도라고 했던 소비기한(유통기한이 없었음)이었는데

3일만에 냉장고에서 상해버린건 제품 질 자체가 안좋았던게 아닌지 의심됐다.

 

어쨌거나 확실히 조리된 반찬이랑 밥을 먹으니 시간이 조금 더 여유로웠는데

요즘 회사에 반찬을 가져와서 먹는 분들도 계셔서 언제 한번 회사에서 먹어도 재밌을 것 같다.

 

오후에도 추가 업무가 들어와서 결국 저녁을 먹어야 했는데

맘스터치를 먹는다고 해서 햄버거를 먹을까 했다가 

치킨을 주문해보려고 하시는 분이 계셔서 같이 치킨을 나눠먹기로 했다.

맘스터치 순살 치킨(?)

저녁을 먹고 3시간 좀 안되게 업무를 하다가 9시 20분쯤 팀장님이 퇴근한다고 하셔서 다들 정리했고

평소 10시쯤 퇴근하다보니 9시 20분인데도 뭔가 일찍 나오는 기분이었다.

 

중간에 공휴일이 하루 껴있어서 내일은 벌써 금요일인데

평일에 수면이 부족해서 주말에 수면을 보충하고 자꾸 평일이 되어버리는데

빨리 업무가 정상화되면 좋겠다.

 

 

오늘도 0분 이상 걸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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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 프로젝트의 발송 중 하나에 불필요 필드를 제외하고 주석 내용들을 삭제 처리했다.

 

중간에 다시 추가 지시가 와서 지원 프로젝트를 운영 배포하고

아직 테스트서버에도 정확하게 발송되지 않은 것 같지만 고객사에서 했다고 하니 운영 발송을 요청했다.

 

주 프로젝트 중 두번째 양방향 발송 부분의 관계 필드들을 정리했는데

확인 도중 이상한 부분들이 있어서 문의를 발송하고

일단 Item 부분의 관계 필드를 생성했다.

 

도중 인터페이스 관련 질문이 들어와서 credential 관련 질문에 답변헀는데

확실히 뭔가 새로운 방식이 생기면 바로 적용해서 기술 발전 전파 속도가 빠른 것 같다.

 

Item 부분의 관계 필드를 연결하고 나니 두번째 개체의 답변이 왔는데

대부분 추측했던 것과 같은 내용이었고 pickList들의 api, label 값을 받아서 생성 후 연결해줬다.

 

바쁘지만 그래도 요즘 유지보수는 잠잠해서 간신히 할만하다 싶었는데

생각하기가 무섭게 갑작스럽게 유지보수 문의들이 들어와버렸고

처음 들어온 내용은 다행히 timeout쪽이었기 때문에 SAP에 전달 후 넘어갔지만

그 뒤로 메인 개체 관련 인터페이스 오류가 발생해서 추가 시간을 많이 소모해야 했다.

 

확인 결과 SAP에서 필수 필드 중 하나를 빼고 발송해서 발생한 문제로 추측됐고

그게 아닌 경우 SAP에서 에러가 발생해서 발송조차 하지 않았을 가능성도 있었는데

문제의 원인으로 추측되는 것들을 정리해서 SAP으로 전달했다.

 

고객사에서 주 프로젝트에서 처음 했던 인터페이스는 언제 사용 가능하냐는 문의를 하셨는데

PM이 있는 것도 아니고 나 혼자 전체 프로젝트를 진행하고 있는 상황이고

딱히 기한이나 정확한 요구사항도 듣지 못했기 때문에 전체 완료가 되면 배포한다고 생각했는데

그래도 테스트클래스를 미리 만들어둬서 바로 배포 후 SAP에 발송 요청을 전달했다.

 

요청을 위해서 token, 정의서 등 여러가지가 필요할 것 같지만

기존에도 인터페이스를 진행하고 있는 회사라 token을 별도로 보낼 필요는 없어보였고

정의서 또한 그쪽에서 요청한 내용대로 만들고 개발서버에서 테스트까지 했기 때문에

그냥 발송 요청만 보냈는데 과연 잘 올지 긴장된다.

 

양방향 관련 추가 확인을 위해 요청받지 않은 type 관련 필드를 추가했고

두번째 양방향 발송 부분을 생성하는데

첫번째 양방향은 10시간 이상 걸려서 간신히 조각을 맞췄던 것 같은데

두번째는 이미 했던 틀이 어느정도 있어서 그런지 1시간이 좀 넘은 시점에 얼추 틀을 잡았고

한두시간이면 세부 필드 조율까지 마칠 수 있을 것 같았다.

 

다음에는 틀이 없다고 해도 정의서만 제대로 작성된 상태라면 몇시간 안걸릴 것 같은데

확실히 처음 해보는 인터페이스는 조금 어렵지만

한번 해보고 나면 그 다음부터는 속도가 붙어서 보람있는 것 같다.

 

 

 

(1).백준 30655번 Pique Esconde는 참여자들의 인원수와 술래가 주어질 때

숨어있는 마지막 한명을 찾아야 하는 문제였다.

 

일단 테스트케이스가 난잡했기 때문에 for문 내부에서 인원수를 x로 받아오고

x-2만큼을 i에 더해서 테스트케이스 단위로 잘라지게 만들었고

쓸대없는 '0  0'이 마지막에 붙어있었기 때문에 0 체크를 해서 for문을 종료시켰다.

 

테스트케이스 내부 for문을 순회하면서 map에 사람을 담아주고

최종적으로 순회를 통해 없었던 사람을 찾아서 출력했다.

const input = `3 2
1
5 1
2
3
4
4 4
3
2
0 0`.split('\n')

const result = []

for(let i = 0 ; i < input.length ; i++){
    const [x, n] = input[i].split(' ').map(Number)
    if(x == 0){break}
    const map = {}
    for(let j = 1 ; j <= x ; j++){
        map[j] = 1
    }
    map[n] = 0
    for(let j = i+1 ; j < i + x - 1 ; j++){
        map[input[j]] = 0 
    }

    for(let key in map){
        if(map[key]){
            result.push(key)
            break
        }
    }
    i += x-2
}

console.log(result.join('\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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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간에 알람으로 일어나서 새벽배송으로 주문한 식재료를 냉장고에 넣은 다음 다시 잠들었는데

일어나니 오늘도 12시가 넘어있었다.

 

떡볶이

점심은 떡볶이를 해먹었는데

무게를 재는 기준이 딱히 없다보니 간이 살짝 싱거울 뻔 했고

쫄여서 간은 맞았지만 국물이 조금 부족한건 아쉬웠다.

 

점심을 먹고 다시 피곤해졌지만 바로 누우면 식도염 문제로 잠을 자지는 못했는데

한시간 좀 넘게 의자에서 버티다가 두시간이 안된 시점에 다시 누웠다가 잠들어버렸다.

 

오늘도 결국 14시간 가까이 자버린 것 같고 바로 저녁시간이 되어버렸는데

업무가 좀 정상적인 시간에 끝나야 수면 시간이 정상적으로 보장되서 쉬는날에 몰아서 자는 일이 없을 것 같은데

뭔가 건강에 별로 좋지 않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다.

 

매운 어묵 볶음 조리

저녁은 저번부터 관심있던 반찬 중 하나인 매운 어묵 볶음을 해봤는데

분명 6장이라고 되어있는 재료를 보고 나는 7장을 썼기 때문에 30%정도 간을 더 쎄게 했는데

이유는 알 수 없지만 조금 싱거운 간이 되어버렸다.

 

사실 내가 간을 좀 더 쎄게 머기 때문에 이정도가 사람들이 좋아하는 간이 될 것 같긴 한데

밥반찬으로는 뭔가 애매하지 않나 싶었지만 안타깝게도 조리 종료가 다 되어가는 시점에 추가하기는 어려웠다.

 

저녁

저녁은 무난하게 어묵볶음으로 먹었는데

여기서 간만 조금 더 쎄고 고춧가루만 조금 더 뿌렸으면 딱 입에 맞을 것 같았다.

 

다음번에는 참고해서 해보기로 하고 남은 어묵은 반찬통에 담았는데

꾹 눌러 담으니 간신히 딱 맞아서 모두 냉장보관할 수 있었다.

 

내일과 모레만 출근하면 다시 주말인데

이번 주말에는 기출문제를 조금 찾아봐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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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백준 24830번 Broken Calculator는 계산기가 특이한 규칙으로 변경되었을 때

입력된 값을 처리하면 어떻게 출력되는지를 구해야 하는 문제였다.

 

각 기호에 맞는 조건에 따라 이전 값 처리 또는 현재 값 등록 등의 처리를 진행했고

최대 10의 18승인 100경까지 갈 수 있다는 조건이 있기 때문에 BigInt 처리했다.

const input = `5
4 * 5
2 + 5
3 - 1
20 / 3
13 / 24`.split('\n')

let before = 1n
const result = []

for(let i = 1 ; i < input.length ; i++){
    const [a, x, b] = input[i].split(' ')
    if(x == '*'){
        let resultB = BigInt(a) * BigInt(b) * BigInt(a) * BigInt(b)
        before = resultB
        result.push(resultB)
    }
    else if(x == '/'){
        let resultB = (BigInt(a) + 1n)/ 2n
        before = resultB
        result.push(resultB)
    }
    else if(x == '+'){
        let resultB = BigInt(a) + BigInt(b) -  before
        before = resultB
        result.push(resultB)
    }
    else if(x == '-'){
        let resultB = (BigInt(a) - BigInt(b)) * before
        before = resultB
        result.push(resultB)
    }
}

console.log(result.join('\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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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8:32

오늘은 엘레베이터에 사람이 많이 탑승하기도 했고 신호등도 바로 앞에서 바뀌는 바람에 시간이 더 오래걸려버렸다.

 

집과 회사의 거리가 가깝다보니 조금만 변수가 생겨도 오차가 확 생겨버리는 것 같은데

생각해보면 이전에도 버스에 따라 5~10분까지 차이가 났었던 것을 생각해보면 큰 오차는 아닌 것 같기도 하다.

 

제로콜라 상큼한 최애 맛

팀장님이 최애 맛 콜라를 주셨는데

팀원분이 드시는 것을 조금 받아서 먹어보니 달달 하긴 하고 체리향 같은 향이 나는데

생각보다 맛이 애매해서 굳이 사먹지는 않을 것 같았다.

 

이후 팀장님은 냉동실에 넣어두셨다가 살얼음이 얼은 상태에서 조금 나눠주셨는데

확실히 미지근해서 맛이 별로였던건지 이번에는 기존 콜라에 비해 크게 나쁘지는 않았고

조금 더 달달하면서 상큼한 향이 가미되었기 때문에 콜라라고 하기에는 애매하고 뭔가 다른 탄산음료 같았다.

 

계속 그런 상태지만 엄청 바쁘게 여러 회사를 번갈아가면서 업무를 처리했고

점심은 비빔밥을 먹기로 헀다.

 

소고기고추장 튜브형 영끌

튜브형이라 입구 근처에 모인 고추장을 꺼내는게 쉽지 않았는데

뚜껑을 열고 마구 흔들어서 어떻게 거의 대부분을 먹을 수 있었다.

 

이후 참기름까지 두르니 예전에 먹던 것보다는 훨씬 더 맛이 풍부했는데

확실히 참기름이 없으면 비빔밥이 아니라고 주장하시던 회사분의 말처럼 맛의 차이가 심했다.

 

중간에 내용은 없는 계약 변경 동의서를 작성해야 했는데

뭐가 변경되었는지는 모르겠지만 일단 서명을 하라고 하셔서 다들 서명했다.

 

정신없는 오후 근무 후 오늘도 또 야근을 해야 했는데

안타깝지만 고객사는 언제나 처음 요청사항을 끝내면 그제서야 생각난 희망기능들이 생겨버리고

해당 사항들을 반영하기 위해 안그래도 없는 시간을 또 사용해야만 했다.

 

주람 스테이크 덮밥(14,000원)

저녁은 주람에서 주문한다고 하셔서 체크했더니 10명 모두 스테이크 덮밥으로 통일되었고

이번에는 팀장님과 간게 아니고 주문을 집계하신분이 다녀오셔서 아쉽지만 소스추가는 없었다.

퇴근길

오늘도 10시가 넘어서 퇴근했는데

휴가를 다녀온 이후로 5월 7일부터 계속 야근이 지속되고 있다.

 

심지어 지금 이런 업무 상황도 팀장님이 중간에 커트해주시고

일부는 팀장님이 대신 처리해주셔서 추가업무 할당이 중단된 상태라 그나마 마감 가능성은 보이는데

주 40시간 근무는 사실 꿈같은 이야기였던 것 같다.

 

집에 와서 내일 미역국을 할 소고기를 확인했는데

3일밖에 되지 않았는데 아래 사진처럼 변색되고 상한 냄새가 났다.

상한 소고기

소비기한이라고 써둔건 16일이고 3도의 냉장고에 보관했는데 이렇게 상해버리는건 이해가 되지 않았고

미역국 단가도 3인분에 4800원이라 1600원으로 계산해서 식비를 잡았었는데 

제일 비싼 재료인 소고기가 이렇게 배신을 해버려서 충격이 컸다.

 

몇년간 쿠팡을 쓰면서 교환을 해본 것도 터져서 온 쌈장 한번 뿐이었지만

소비기한 이전에 상해버린 고기는 조금 어이가 없어서 환불신청을 해봤는데

과연 환불이 정상 처리될지는 모르겠다.

 

내일은 떡볶이도 해보고 어묵볶음도 해볼 예정인데

기대하는 정도의 맛으로 조리가 됐으면 좋겠다.

 

 

오늘도 40분 이상 걸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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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자마자 바로 방화벽 관련 문의를 양쪽에 전달해야 했는데

둘의 에러 메세지가 차이가 나긴 했지만

일단 SFDC에서 제공하는 APNIC IP 리스트와 회사 IP를 정리해서 전달했다.

 

지원요청받은 프로젝트에서는 빠르게 완성은 했었지만 테스트값을 못받고 있었는데

계속 전화를 시도했지만 받지 않아서 테스트를 할 수 없었다.

방화벽 관련 통화 후 변경된 인터페이스를 수정했고 아래와 같은 에러코드를 해결할 수 있었다.

the remote host or network may be down or blocking requests from publicproxy. Please verify acls on the destination side 111.222.333.444

 

중간에 timeout 유지보수 문의가 들어왔지만

해당 문제는 ERP에서 서버 문제가 발생했기 때문에 발생하는 문제라 ERP로 전달해서 해결했고

두번째 프로젝트에서 조건에 따라 상태값을 분기처리해서 보내는 로직을 처리했다.

 

인터페이스에서 ERP로 보내는 경우 대부분 프로젝트들이 공통적으로 1회만 보내길 원하는데

그로 인해서 IsInterface같은 필드를 생성 후 1회 발송 이후에는 발송을 막는 로직을 설정해줬고

다시 첫번째 프로젝트로 돌아가 결과값을 받은 경우 ERP에서 받은 값을 없데이트해서 연결이 가능하게 했다.

 

첫번째 프로젝트의 경우 화이트리스트 추가로 인한 방화벽 해제로 문제가 해결되었지만

두번째 프로젝트에서는 PKIX 문제로 방화벽과는 관련이 없었는지 해결되지 않았고

검색을 통해서 해당 문제는 SSL에서 발생했다는 사실을 알아낼 수 있었다.

 

해당 문제가 발생한 가장 큰 원인은 https를 사용했기 때문에

SSL 인증서를 사용해서 인증을 진행해야 했지만 인증이 제대로 되지 않았기 때문이고

SSL 인증이 되지 않는 이유는 https에서 생성된 인증서가 만료되었거나

아니면 SFDC에서 확인할 수 있는 CA(공급자)에서 발급받은 인증서가 아니라 발생한 문제였다.

 

결국 https를 사용하는 고객사측에서 HTTPS 정의서를 정상 인증이 가능하게 변경하거나

http로 변경해서 사용하는 방법밖에 없었고

어차피 개발서버에서 인터페이스를 테스트하기 위한 목적이었기 때문에

고객사에서 https에서 http로 주소값을 바꿔서 인터페이스를 하기로 했고

원격 사이트 설정 및 사용자 정의 설정으로 주소값을 바꾸고 테스트하니 정상 처리되는 것을 볼 수 있었다.

 

지원요청받은 프로젝트에서 인터페이스 테스트 발송 요청을 하려고 했는데

오전부터 6번의 연락을 했지만 두번의 통화는 연결되지 않았고

세번째 통화의 경우 다른 사람 자리라고 해서 통화가 불발되었고

네번쨰 통화의 경우 본인이 담당자가 아니고 다른 직원을 배정했다고 안내를 받았고

다섯번째와 여섯번째 통화의 경우 전화를 받지 않아 진행할 수 없었다.

 

마지막 여섯번째 통화 끝에 문의사항은 문자로 달라는 문자를 받았고

저번주에 보낸 메일 확인 요청을 드디어 할 수 있었다.

 

첫번째 프로젝트에서 발송 오류가 나서 확인해보니

샘플 데이터들로 받았던 값들을 그대로 보내면 필수 필드가 없는데

결국 필수 필드에 맞는 값이 없는 경우 기본값을 하나 추가해 인터페이스 테스트를 진행했다.

 

여섯번째 통화와 문자 발송 끝에 전화가 온 지원 프로젝트에서

인터페이스 변경사항에 대한 정보를 들을 수 있었고

데이터의 경우에는 사이즈가 한도를 초과할 수 있을 것 같았기 때문에

1일 1회 인터페이스가 되는 대량 인터페이스의 경우에 잘라서 배치로 발송 요청으로 합의됐다.

 

두번째 프로젝트에서는 요청사항이 추가되었는데

특정 조건이 달성된 내용들만 인터페이스를 진행하기를 요청했고

해당 내용의 경우 여러가지 선택지를 전달한 끝에

선택 가능한 Item이 없는 경우 Object 자체 인터체이스를 하지 않고

에러메세지를 출력하는 방식으로 최종 결정이 났다.

 

저녁을 먹고 해당 조건에 따른 Flow 내부 처리를 진행했고

Class 내부에서도 Select 내부에 Where AND 조건을 추가해 특정 대상만 발송했다.

 

첫번째 프로젝트 중 두번쨰 양방향 인터페이스를 위해서

SFDC에서도 발송하는 버튼을 추가해야 했기 때문에

여기는 Flow가 아닌 페이지라 LWC 페이지와 JS 메서드들을 확인 및 수정했다.

 

첫번째 프로젝트 중 세번째 인터페이스에 대해서

SFDC 내부 연결을 위한 추가적인 필드 조건들에 대해 정리하고

해당 내용들에 대한 문의사항을 수신자를 나눠 발송한 다음

지원 프로젝트에서 테스트를 제대로 하지 않은건지 잘못 이해하고 토큰만 확인한건지

인터페이스 로그에는 아무 값도 찍혀있지 않았기 때문에 재발송 요청 메일을 작성했고

양방향으로 작성해야 하기 때문에 세번쨰 양방향 인터페이스의 틀이 될 클래스를 확인했다.

 

결국 10시가 넘어서 퇴근하게 되었지만 마감일에 비해 해야 할 일들이 아직도 많은 편인데

이번주에 어느정도 해결이 됐으면 좋겠다.

 

 

(1).백준 16427번 Time Limits는 시간제한이라는 내용과 다르게 가장 오래 걸린 시간과

주어진 값을 곱한 시간에 가장 가까운 정수를 구해야 하는 문제였다.

 

다만 시간 이전이 아닌 이후 시간 중 가장 가까운 시간을 구해야 했기 때문에 Math.ceil을 사용했고

밀리초였기 때문에 /1000을 사용해 초로 변환했다.

const input = `3 4
47 1032 1107`.split('\n').map(el => el.split(' ').map(Number))

console.log(Math.ceil(Math.max(...input[1]) * input[0][1] / 1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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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8:29

오늘은 노트북을 킬 때 지문이 닿아버려서 그런지 바로 로그인이 되어버려서 메인화면에서 시간을 찍을 수 없었다.

 

어쨌거나 바로 인터페이스 작업을 시작했는데

현재 전달된 내용만으로는 인터페이스를 진행할 수 없어서 문의사항을 작성했다.

 

문의를 작성하고 얼마 지나지 않아 바로 전화가 왔는데

몇 소통하고 있지 않지만 ERP쪽에서는 가장 친절한 쪽이라서 문제상황에 대해 공유 후 이따 다시 알려주기로 하셨다.

 

나름 바쁜 상황인데 자꾸 유지보수 문의가 들어왔고 해당내용을 처리해줬는데

무시무시하게도 저저번주에 정의서를 주기로 했던 곳에서 오늘 정의서를 주고 내일 테스트를 원하고 있었다.

 

미역국

점심은 집에서 미역국을 먹었는데 

확실히 그냥 데워서 먹으면 되기 때문에 편하긴 했지만

막상 다른 음식보다 훨씬 더 빠르지는 않아서 엄청난 메리트는 없었다.

 

다만 미역국이라는 이미지 자체가 나름 건강쪽이고

미역, 고기 둘 다 좋아해서 미역국은 자주 먹어도 괜찮을 것 같다.

 

오후에도 정말 바쁘게 진행되고 있는데

인터페이스만 한다고 해도 시간이 빠듯한데 자꾸 유지보수가 들어왔다.

 

인터페이스를 어느정도 정리하고 있었지만 요구상황도 부정확했고

필드들에 대한 조건도 없이 분기처리도 해야 되는 등 문제가 많아서 진행이 지연되었고

5시쯤 또 문의사항이 들어와서 내일까지는 절대 끝낼 수 없을 것 같아서 결국 오늘도 야근을 해야 했다.

 

미감 유슬짬뽕(10,000원)

저녁은 미감에서 유슬짬뽕을 먹었는데

사실 중국집에 간다고 해서 따로 먹을까 잠깐 생각했다가

그냥 대충 단무지맛으로 먹어야 하나 고민하면서 주문했는데

예전에 맛있을 때의 그 맛이 나서 오랜만에 맛있게 짬뽕을 먹을 수 있었다.

 

미감은 고점은 높은 편인데 도대체 왜 음식에 기복이 심해서 가기가 꺼려지게 만드는지 참 아쉽다.

 

식사 후 빠르게 인터페이스를 진행했는데

8시쯤부터 허리가 조금씩 아프더니 조금씩 더 아파져서 인터페이스를 마무리하고 9시 40분쯤 퇴근했다.

 

목이 아파서 자세를 조금 신경썼더니 평소에 쓰지 않던 근육을 더 써서 그런건지

아니면 뭔가 자세가 잘못된건지 허리가 계속 아픈데 목, 허리 둘 다 안아프면 좋겠다.

 

퇴근길

예전같으면 이런 시간에 퇴근하면 찬바람을 맞으면서 버스도 한번쯤 놓치고

집까지 도보로 2~30분 걸어서 가다가 감기가 걸려버리는 일이 있었던 것 같은데

이제는 집이 가까워서 그런지 늦은시간에 퇴근해도 집까지는 빠르게 갈 수 있는 점은 좋았다.

 

내일은 화요일이지만 수요일에 쉬기 때문에 금요일 같은 느낌인데

내일 퇴근하면서 식재료를 더 보충해서 뭔가 더 요리해봐야곘다.

 

오늘도 50분 이상 걸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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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근 후 일정을 정리한 다음 부로 메인 프로젝트 필드 추가 및 문의사항을 정리했다.

 

이전에 인터페이스 발송 후 갑작스럽게 필수 필드라고 8개 정도가 추가로 더 들어왔는데

해당 문제가 아니라 postman 발송 자체가 제대로 오지 않았는데

Response 값 자체가 특이 형태인건지 postman이 받지를 못해서 시간이 더 걸릴 것 같았다.

 

해당 내용에 대해 문의 전화가 와서 확인 후

처리되고 다른 문의사항까지 같이 정리되면 알려주신다고 하고 넘어갔고

추가로 유지보수 문의가 들어온 내용이 있어서 해당 필드 전수조사를 시작했다.

 

20년도에 xx1, xx2~ xx40 같은 형태로 주석도 없이 생성된 필드들 정보를 내가 어떻게 아는지 의문이었지만

최선을 다해서 클래스, 필드, 개체 등 여러가지 내용들을 보다 보니

class들 중 일부 주석에서 필드 관련 기능에 대해 작성된 부분도 볼 수 있었고

미궁에 빠진 대부분의 필드의 경우 전체 레코드를 조회해보니 null값만 있는 경우가 많았다.

 

정리 후 해당사항을 전달했고

그 다음에는 다시 필수 필드라는 것들을 정리 후 추가했는데

어느정도 정리가 된건지 발송 시도는 됐지만 아래의 에러가 발생했고

해당 내용을 처리하려고 하다가 갑작스럽게 다른 프로젝트 문의가 와서 보류하고 넘어가기로 했다.

PKIX path building failed: sun.security.provider.certpath.SunCertPathBuilderException: unable to find valid certification path to requested target

 

담당하고 있는 다른 프로젝트의 경우 마감일에 대해 제대로 공지받지 못했고

정의서도 부실하게 임시라고 붙어서 왔기 때문에 미뤄둔 상태였는데

오늘 추가 필드들까지 붙여두고서 해당 인터페이스를 테스트 가능한지 문의가 들어왔다.

 

애초에 아직도 정의가 부족한 상황에서 인터페이스 테스트를 당장 어떻게 한다는건지 황당했지만

영업팀에서 해당 인터페이스 우선순위가 다른 것들보다 높다고 하셔서 일단 이걸 먼저 처리하기로 했다.

 

안본지 2주 가까이 지났기 때문에 정의서, 개체, 요구사항, 이전 메일 등 전체 내용을 확인했고

정의서 내용에 따라 postman 발송 시도를 해서 일단 전송이 되는 것 같은 느낌은 받을 수 있었다.

 

인터페이스 진행을 class와 flow를 섞어서 하길 원했는데

특이한 flow만 링크 하나 보내주고 참고해서 해달라고 하셨고

해당 내용에 불필요해보이는 것도 많고 class 대체 등 문제가 많아서 해당 내용 파악도 50여분 걸렸다.

 

카운팅 하는 부분이 있었는데 이걸로 기준 ID를 삼으려는 것 같았고

해당 사항을 이용하기 위해 처리 로직을 추가하고 해당 로직에 이용할 수 있는 필드도 추가해줬지만

더 자세히 확인하니 인터페이스 정의서 자체가 완전히 달라서 굳이 필요가 없었다.

 

같은 회사에서 운영하고 있지만 받는 url 자체가 달랐기 때문에

기존에 있던 인터페이스들과 상호작용은 거의 다 할 수 없었고

새로 만드는 클래스 내부에서 대부분의 작업을 처리해야만 했다.

 

다시 전화가 와서 메인프로젝트내용을 재확인하고

발송 시도를 했지만 실패해버렸는데 아무래도 방화벽 문제로 추정되지만

해당 사항과 IP 목록을 정리해서 보내기에는 두번째 메인프로젝트 시간이 너무 촉박했다.

 

두번째 메인의 정의서 필드들 중 수정사항들을 정리한 다음 개발에 추가했고

Custom Setting을 생성해서 url, token 등을 설정했다.

 

조금 순조롭게 클래스를 만들어가고 있었는데 다시 또 유지보수에서 문의사항이 들어왔고

해당 내용을 무시하고 두번쨰 프로젝트만 끝내기에는 수요일이 쉬는 날이기 때문에 애매해서

결국 어쩔 수 없이 유지보수를 다시 먼저 처리해야 했다.

 

자꾸 들어오는 필드 문의사항을 답변해주고

SFDC가 아닌 홈페이지 개발쪽에서나 알 수 있는 정보를 자꾸 물어봐서

현재 사용하고 있는 고객사에게 문의하라고 직접 고객사를 태그해서 전달했다.

 

중간에 Error authenticating with the refresh token due to: expired access/refresh token 에러가 발생했는데

해당 내용은 간단하게 vscode에서 재인증을 받고 재접속을 하면 됐지만

재접속을 하라는 내용이 없어서 인증만 한 상태로 이런저런 시도를 하다가

인터넷 검색을 통해 vscode 재접속을 하면 된다는 사실을 알고 복구할 수 있었다.

 

예전에는 이런 문제가 발생해서 vscode를 삭제 후 했었던 것 같은데

물론 그것도 껐다 키는 것과 같아서 해결은 됐었지만 좀 무식한 해결 방법이었던 것 같다.

개발자 중 한분이 Run All Test가 보이지 않아서 테스트를 할 수 없다고 하셨고

원인을 파악하려고 sfdc can not show isRunning test로 검색해보니

Salesforcedx-vscode-apex › Java: Memory에서 메모리 한도를 키워줘야 하는 문제였다.

 

저녁식사 후 인터페이스 클래스를 완료할 수는 있었지만

발송 후 아까와 같은 에러가 다시 발행해서 결과값을 받을 수 없었다.

(PKIX path building failed: sun.security.provider.certpath.SunCertPathBuilderException: unable to find valid certification path to requested target)

 

flow 내부에서 작동할 수 있게 class와 flow를 연결해주고

해당 내용이 정상 작동되지만 인터페이스 발송 부분에서만 에러가 터지는걸 확인하고

나머지는 내일 방화벽 해제 요청을 해서 해결하기로 하고 9시 40분쯤 마무리했다.

 

 

(1).백준 11466번 Alex Origami Squares는 주어진 직사각형에서 정사각형 3개를 만들어야 할 때

가장 크게 만들 수 있는 정사각형 한 변의 길이를 구해야 하는 문제였다.

 

정사각형은 긴쪽으로 3개를 만들거나 2개, 1개가 삼각형 모양인 형태밖에 없기 때문에

긴 쪽을 기준으로 3개, 2개를 만들 수 있는 변의 길이를 구한 다음 Math.max로 비교해 출력했다.

const [min, max] = `250 100`.split(' ').map(Number).sort((a,b) => a-b)

console.log(Math.max(Math.min(min, max/3), Math.min(min / 2, max /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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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하게 어제부터 목 통증이 있었는데

자고 일어났지만 목 통증이 더 심해진 느낌이었다.

 

이번주에 업무 시간이 너무 많아서 평소에도 가끔 목이 아팠지만 누적된 피로로 목이 더 아픈 것 같다.

 

미역국

점심은 미역국을 먹었는데 확실히 맛도 있고 빠르게 먹을 수 있을 것 같지만

오늘 저녁까지 미역국을 먹으면 점심을 위해 한번 더 해둬야 하고

그러면 점심에 계속 미역국을 먹어야 하기 때문에 일단 저녁은 다른걸 먹기로 했다.

 

분리수거

분리수거를 오랜만에 하러 가는데 확실히 많이 쌓여서 처음으로 다이소 가방에 플라스틱 쓰레기가 다 들어가지 않았다.

 

집에서 보관할 때 플라스틱, 박스, 비닐을 분리해뒀기 때문에

가서 부어버리면 끝나는 간단한 분리수거지만 뭔가 항상 내려가기가 귀찮아서 자주 가지 않게 되는 것 같다.

 

라면

저녁은 유통기한이 얼마 남지 않은 하나남은 라면을 먹었는데

밥을 같이 먹을게 아닌데 소금을 조금 더 넣었더니 간이 짜서 국물은 조금 남겨버렸다.

 

계란을 두개나 넣었기 때문에 소금을 조금 더 넣어주지 않으면 싱거울 것 같았는데

간이 잘못된건지 아니면 내가 입맛이 살짝 바뀐건지 모르겠다.

 

이번주까지만 해보고 목 통증이 계속 느껴지면 병원에 가볼 예정인데

일단 어딜 갈지 예정도 없는 상황이라 그냥 적당히 안아파졌으면 좋겠다.

 

어쨌거나 내일은 점심에 집에 와서 미역국을 먹을 예정인데

점심 식사에 몇분이 걸리는지 한번 측정해서 기록해두면 좋을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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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백준 30216번 Increasing Sublist는 

연속해서 오름차순으로 올라가는 가장 긴 배열의 길이를 구해야 하는 문제였다.

 

현재 값을 now에 저장한 다음

for문으로 index를 증가시켜가며 다음 값과 저장된 값을 비교하고

연속된 값인 경우 count를 증가시킨 후 maxCount와 비교 해 갱신해주고

연속되지 않은 경우 count를 1로 초기화시키고 now를 현재 값으로 변경시킨 다음

최종 maxCount를 출력하는 방식으로 해결했다.

const input = `15
10 70 80 5 5 5 15 20 30 40 60 9 8 70 80`.split('\n')[1].split(' ').map(Number)

let maxCount = 1
let count = 1
let now = input[0]

for(let i = 1 ; i < input.length ; i++){
    if(now < input[i]){
        count++
        now = input[i]
        maxCount = Math.max(maxCount, count)
    }
    else{
        count = 1
        now = input[i]
    }
}

console.log(maxCoun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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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 냄비

일어나자마자 냄비가 도착해 있었는데

확실히 새거라서 좀 더 반짝거리는 느낌도 있고 사이즈가 살짝 기대보다 작지만 나쁘지 않은 것 같았다.

 

계란말이, 닭갈비(?)

점심은 계란말이와 아주 조금 남은 닭갈비를 같이 먹었는데

너무 조금 남아서 참기름도 넣지 않고 데웠더니 바닥이 조금 타려고 하고 있었다.

 

일단 11시간 가까이 잔 것 같은데 

점심을 먹고 빨래를 한 다음 얼마 지나지 않아서 또 잠들어버렸다.

 

5시간정도 자고 일어날 수 있었는데

일어나니 8시 40분쯤이 되어버려서 저녁을 준비해야 했고

그 사이에 국간장까지 모두 도착해서 미역국을 먹기로 했다.

 

미역국

미역도 좋아하는 편이기 때문에 권장량보다 1.5배가까이 넣었는데

불어난 상태에서는 조금 많지 않나 싶었고 조리 중에도 뭔가 많아보였지만

물을 넣고 보니 생각보다 그리 많지 않은 것 같기도 했다.

 

미역국

막상 먹으려고 건지니 미역이 그리 많은 것 같지는 않았는데

미역을 제외하고 국물만 봐도 이걸 먹고나면 두번 먹기에도 간당간당한 양으로 보였고

미역은 1.3회분치 정도밖에 남지 않은 것 같았다.

 

물만 해도 1.5L 가까이 넣고 조리해야 했기 때문에 3~4인분이라고 생각했는데

기껏해야 3인분 밖에 안되는 양에 조금 실망했지만

재료비로 들어간게 미역 1/4봉지(850원), 소고기 150g(3400원), 국간장 및 소금(100원), 물(200원), 참기름(250원)

대략 4800원 정도에 3인분이 나왔으면 하이라이트 등 추가 소비를 제외해도 1인분에 1700원 언더로 보이고

어차피 다른 음식들도 전기세는 고려하지 않고 비교했엇기 때문에 1600원 정도라고 봐도 될 것 같다.

 

일단 미역국 자체가 건강한 음식 느낌이 강하고

한번 조리해두면 세번을 먹을 수 있는데 데우기만 하면 되기 떄문에 점심에 먹기에도 간편하면서

가격대도 밥, 반찬까지 포함해서 3천원이 안되기 때문에 이제부터 자주 해먹을 것 같다.

 

오늘은 자느라 하루종일 시간이 날아가버렸는데

내일은 대청소도 하고 분리수거도 하고 빨래도 치우고 

점심, 저녁으로 미역국을 다 먹어버리면 평일에 먹을 미역국을 조리만 해두기도 해야 할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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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백준 26594번 ZOAC 5는 키보드가 에러가 생겨서 계속 눌리는 상황이 발생했을 때

중복해서 같은 키를 누르지 않는 상황에서 한번의 키가 몇번씩 눌리는지를 구해야 하는 문제였다.

 

주어지는 값은 100만까지 사이즈가 컸지만

사실 중복이 없기 때문에 첫번째 나온 글자가 몇번 연속해서 나오는지만 카운팅하면 되는 문제로

for문으로 카운팅해서 해당 값을 출력했다.

const input = `ZZZOOOAAACCC`
let count = 1

for(let i = 1 ; i < input.length ; i++){
    if(input[i] == input[0]){
        count++
    }
}

console.log(coun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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