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어제 저녁에 이마트에서 사왔던 소불고기를 해먹었다.
점심을 먹고 청소를 한 다음 분리수거를 했는데
이전보다는 조금 더 정돈된 느낌이었다.
돌아오는 길에 라라브레드가 오픈된 것을 봤는데
생각해보니 이번주 화요일 오픈이라는 것은 들었지만
매주 빠르게 지나가다보니 저번주 주말에 들었던 이후 까먹고 있었다.
라라브레드라고 하지만 사실 커피집에 더 가까운 것 같았고
외부에 있는 메뉴도 다 음료만 있었기 때문에 그냥 집으로 돌아왔다.
어제 7천원 할인쿠폰이 생겨서 주문했던 몰티져스도 도착했는데
63개인 것 처럼 해놓고 57개밖에 없어서 상당히 어이가 없었는데
무게차이라고 우기는 내용이 자세히 보니 판매글에 존재하기는 했지만
무게차이로 10%가 차이나는거면 반대로 무게 부분을 수정해야 하는 것 아닌가 싶었다.
로켓배송을 너무 오랬만에 주문해서 잊고 있었는데
로켓도 하루만에 집으로 오는 것이었기 때문에 어제 주문한 햇반은 살짝 플렉스가 되어버렸다.
추석에는 그래도 회사에서 바로 출발하는 것은 아니고 28일날 버스가 예약되어 있기 때문에
짐은 퇴근 후에 챙기기로 했다.
이번주는 팀장님이 휴가를 내셨기 때문에 또 안계신데
그래도 추석 직전이기 때문에 추가적으로 프로젝트 진행같은 것은 하지 않을 것 같고
에러 대응만 잘 하면 될 것 같다.
오늘도 30분 이상 걸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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