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발일지] - 234

오늘도 자동화에서 에러가 발생한 것을 확인했는데

이번에는 하나의 레코드에 파일이 59개나 업로드 되어서 지연된 것이었다.

 

settimeout만 120초가 아니라 240초 정도로 늘리면 모든 문제가 해결될 것 같은데

검색해도 방법이 딱히 없고 바빠서 더 확인할 시간도 없었다.

 

주간 추가된 슬랙 내용을 빠르게 파악한 다음

갑작스러운 회사분의 긴급요청에 따라 다른 회사 인터페이스 파라미터 추가 및 값 테스트를 같이 진행했고

슬랙에 추가된 문의사항에 대해 정리 후 답변했다.

 

인터페이스 팀에 신입으로 들어오신 분에게 정의서 인수인계를 하라고 하셔서 알려드렸는데

생각보다 빠르게 이해하셔서 시간 소모는 거의 없었다.

 

인터페이스 수정요청이 계속 날아오는데

여기서 황당한 부분은 이미 정의서가 전달된지 한달이 훌쩍 넘었다는 것이었다.

 

특히 네이밍 수정 요청 같은 경우 여태까지 한번도 읽지 않고 이제 읽었다는 것이나 다름없기 때문에

도대체 뭘 하고 있는건지 이해가 되지 않았다.

 

flow 작업을 처리하던 중 긴급요청이 다시 와서 한번 더 긴급 처리를 했는데

이번에는 15분밖에 소모되지 않았지만 상당히 도움이 됐다고 하셔서 뭔가 보람이 있었다.

 

여태 작업한 flow 부분에 대한 매뉴얼을 작성해야 하는데

인터페이스 관련 요청 및 문의사항이 계속 와서 도저히 마감을 맞출 수가 없었다.

 

심지어 이번 인터페이스 관련해서는 저저저번주에는 줬어야 했고

공식적으로는 저번주까지 준다고 했는데 금요일까지 주지 않아서 월요일까지라고 했는데

결국 오늘도 엔드포인트 하나를 받지 못했다.

 

마감 때문에 빠듯하기 때문에 빠르게 저녁을 먹고 작업을 진행하는데

해당 플로우에서 사용하는 필드의 api를 바꾸기도 하고 필드 자체를 바꾸기도 해서

모든 로직이 정상적으로 존재하는지 규칙을 전부 확인한 다음 요청하는 이름으로 변경하니 이미 8시에 가까워졌고

매뉴얼 작성을 위해 미리 순서를 정해둔 것 대로 스크린샷을 찍어 정리한 다음 8시 30분쯤 마무리하고 퇴근했다.

 

 

(1).백준 18883번 N M 찍기는 이름처럼 N, M의 값이 주어질 때

해당 사각형 모양에 주어진 규칙대로 숫자를 찍어야 하는 문제였다.

 

점점 증가하는 숫자를 넣어줘야 했기 때문에 count 변수를 사용했고

arr에 넣어줄 때 ++를 통해 push된 후 값이 증가되게 처리했다.

 

원하는 형태에 맞추기 위해 result에 넣기 전 join(' ')을 해주고

마지막에 join('\n')을 통해 출력 형태를 맞춰 해결했다.

const [n, m] = `3 4`.split(' ').map(Number)
let count = 1

const result = []

for(let i = 0 ; i < n ; i++){
    const arr = []
    for(let j = 0 ; j < m ; j++){
        arr.push(count++)
    }
    result.push(arr.join(' '))
}

console.log(result.join('\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