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수정한 클래스 3개 뭉치의 테스트클래스를 작성하는데
첫번째 테스트클래스도 생각보다 무난하게 처리했고
두번쨰와 세번째는 첫번째를 참고해서 2개를 하는데 첫번째의 반도 걸리지 않아서
3개의 테스트클래스를 다 만드는데 50분밖에 걸리지 않았다.
문제는 빨리 끝냈다고 업무 총량이 줄어드는게 아니라는 부분이기 때문에
어제 추가된 부분의 정의서를 보며 요청사항에 해당하는 부분들을 추가 확인했고
2중연결을 통해 서브쿼리로 추후 작업에 필요한 필드를 바로 사용 가능하게 만든 다음
다시 기존에 담당하는 복잡한 인터페이스 프로젝트로 돌아왔다.
1500줄짜리 코드를 확인하는 것도 복잡했지만
사실 코드 자체의 난이도보다는 정의되지 않은 너무 많은 필드들을
기존에 몇년간 보충되면서 작업된 인터페이스 퀄리티를 요구하는게 문제 같았다.
게다가 다른 인터페이스는 생성되는 부분에 대한 정보가 하나도 없는데
만약 없다면 애초에 SFDC에서 SAP로 생성해서 보낼 수 없는 데이터가 되어버린다.
갑자기 또 들어와버린 이상한 유지보수같은 프로젝트 관련 내용을 처리하는데
그 와중에 그제 추가되어버린 2시간짜리 인터페이스 회의에 참여해야 했고
막상 참여했는데 인터페이스 이야기는 하지도 않고 어드민이 할만한 권한 이야기만 주구장창 했다.
메인 프로젝트는 커녕 요청받은 내용도 진행하지 못하고 회의에 참여했기 때문에
오늘도 어쩔 수 없이 저녁을 먹게 되었고 7시 30분쯤 요청내용은 처리할 수 있었지만
프로젝트 진전이 거의 없기 때문에 추가로 프로젝트 작업에 들어갔다.
마무리 부분을 겨우 끝내고 하나의 SFDC → SAP 발송을 할 수 있었는데
기존 SAP → SFDC 코드와 키 등을 고려해야 했고
사용자에게 보여주는 필드와 ERP 필드가 다르기 때문에
전송되는 코드는 유저가 생성할 수 있는 근거가 있어야 해서 근원을 찾아야 했는데
해당 부분을 같이 정리하면서 쿼리를 확인하느라 시간이 오래 걸렸다.
먼저 발송하기는 애매하기 때문에
해당 내용의 테스트클래스도 같이 작성해줘야 했는데
테스트클래스로 정상 작동을 확인한 다음 인터페이스를 발송했지만 안타깝게도 에러가 발생했고
다행히 postman으로 발송해도 동일한 에러가 발생했기 때문에
ERP쪽 서버가 닫혀있는걸로 인식하고 9시 50분쯤 마무리 후 퇴근했다.
(1).백준 30329번 Kick은 글자에 있는 kick을 찾아야 하는 문제로
다른 찾기 문제와 다르게 kickickick의 경우 3개가 되는 방식이기 때문에
list에 담아준 다음 4글자인 경우 앞글자를 하나씩 제거하고
kick이 된 경우 앞글자 3개를 제거하는 방식으로 해결했다.
const input = 'kickkickkickkick'
const arr = []
let count = 0
for(let i = 0 ; i < input.length ; i++){
arr.push(input[i])
if(arr.length == 4){
if(arr.join('') == 'kick'){
count++
arr.shift()
arr.shift()
arr.shift()
}
else{
arr.shift()
}
}
}
console.log(coun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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