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발일지] - 392

진행하던 프로젝트의 인터페이스 7개 주석처리를 다시 진행했는데

저번주에 마무리하지 못한 3개 인터페이스의 메서드들에 주석을 달아줬다.

 

이후 인터페이스 중 조회 필드 연결이 필요한 인터페이스에 필드들을 만들어준 다음

추가될 수 있게 로직을 수정했는데

운영에도 필드를 만들어주고 연결에 필요한 필드가 다르다는 내용도 있고

SAP에서는 000010같은 형태로 넘어오지만 키로 사용할 때는 1로 사용되는 등의 문제가 있어서

“String.valueOf(Integer.valueOf(xxxxxxx)/10)”와 같은 방식으로 처리했는데

이후에 키 필드가 밝혀지면서 SAP에서 전송되는 값 그대로 저장되는 것을 보고 취소했다.

 

마침 해당 내용을 postman으로 인터페이스 연결 테스트를 하려고 했는데

팀장님도 관련 인터페이스 마무리로 한바퀴 사이클을 돌려보자고 하셨고

SAP에서 한바퀴 전달받은 데이터를 통해 정상 인터페이스를 확인할 수 있었다.

 

첫번째 프로젝트 관련해서 배송처리 api가 다른 것이 발견됐는데

SAP에서 여태 한번도 운영에 보내지 않았지만

내부적으로 보이는 SAP 내부 화면코드가 SFDC와 영 다른 모습이 보였고

부랴부랴 양방향 인터페이스 2개에 각각 맵핑용 Map을 생성한 다음

수신 및 발송 전 한번 거쳐서 변경되도록 했는데

막상 테스트서버로 전송된 내용을 보니 알아서 변환된 값으로 넘어왔다.

 

테스트서버로 전송된 내용은 한참 전이었기 때문에

어떻게 될지 몰라서 변경한 로직은 주석처리해 뒀는데

이게 쓸일이 있어도 애매하고 없어도 애매하고 아쉬웠다.

 

이후 주문, 거래 등의 메인 개체들의 인터페이스의 테스트클래스를 작성했는데

처음건 67분이나 걸렸지만 그 뒤로는 16분 8분 9분 등 빠르게 단축시킬 수 있었다.

 

테스트클래스가 작성된 내용들은 실시간으로 공유되는 작업내역에 반영했는데

테스트클래스 외에 이전 작업내용이 완료된 시점과 확인내용을 같이 체크하다보니

이 부분에서도 생각보다는 시간이 지나버렸다.

 

이후 나머지 테스트클래스들도 작성했는데

수신용 인터페이스 테스트는 간단하게 할 수 있었지만

발신용 테스트클래스의 경우 결과값 처리에서 약간 딜레이가 걸려서 24분쯤 걸렸고

나머지 모두 마무리하고 내역을 정리한 다음 퇴근할 수 있었다.

 

 

(1).백준 16486번 운동장 한 바퀴는 원형과 직선으로 된 일반적인 운동장이 있을 때

운동장의 둘레를 구해야 하는 문제였다.

 

주어진 원의 반지름 길이가 있기 때문에 지름 * 원주율(문제에서 제공된 수치 3.141592 적용)을 곱한 값과

직사각형 부분의 가로길이를 두번 더한 값을 합해서 출력했다.

const [a,b] = `13
8`.split('\n').map(Number)

console.log(b * 3.141592 * 2 + a * 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