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픈모니터링 관련 발생 건수 확인 후 기입해준 다음

이것 관련해서 문의를 했더니 자동화 관리 쪽으로 변경하길 희망하셨다.

 

애초에 오픈모니터링을 내가 굳이 볼 필요가 없어지기 때문에 나는 편하긴 했지만

인터페이스 건수는 배치사이즈로 인해서 백여개까지가 하나로 찍히고

그 내부 값을 가져와야 하기 때문에 안될 것 같다고 전달드렸지만

내부 회의를 통해서 정상 작동 여부만 확인하면 되긴 하기 때문에

그냥 100개단위라도 하나로 치고 pm분이 관리하시는걸로 결정헀고

나는 해당 내용을 찾을 수 있는 쿼리만 전달해드리는 것으로 마무리헀다.

 

S회사 납품 유지보수쪽은 발송 테스트에서 또 에러가 발생했고

원인이라고 답변받은 부분을 보니 필수값 문제긴 하지만 없어도 너무 없었다.

 

해당 값 자체가 전 고객사 총 담당자분이 요청하셔서 추가된 필드로

개발서버에는 당연히 해당 값이 들어있는 레코드를 찾는게 더 어려웠고

운영에도 없는 레코드가 가득에

최신 레코드 사이에도 없는 경우가 자주 발견되고 있었다.

 

해당 내용은 일단 다른 에러 확인 요청이 들어와서 넘어가는데

다시 또 전체 프로세스와 필드 처리 방식 등을 확인해야 할 것 같아서

시작도 하지 않았지만 벌써 머리가 아픈 것 같았다.

 

L사 품질쪽 에러가 발생했다고 해서 확인해보니

정의서를 전달해줄 때 모호하게 날짜라고만 전달해준 값들이

20240327과 같이 txt형식으로 그냥 넘어와서 발생한 문제였는데

DB에서 왜 날짜를 2024-03-27과 같이 Date로 관리하지 않는지는 의아했지만

해당 부분이야 협력사쪽에서 알아서 관리할 일이고 내부 로직을 처리할 때

yyyy-mm-dd 형태로 잘라서 Date 형태로 만들어주는 메서드를 추가한 다음

null값이 아닌 경우 해당 메서드 호출 후 값 할당하는 방식으로 수정해주고

인터페이스 로그에 쌓인 데이터를 postman으로 발송해서 데이터를 넣어줬다.

 

S사에서 나에게 직접 문의한건 아니지만

어드민분이 아인슈타인 사용자 재연결 관련 문의를 하셨고

뭔지는 모르겠지만 영어로 된 내용이 많아서 같이 보면서 적당히 맞을 것 같은 내용을 알려드렸는데

막상 적용 대기시간이 2시간이나 걸려서 해당 내용은 결국 오늘 확인하지 못했다.

 

품질정보쪽 에러 처리 관련해서 pm분 문의가 들어와서

문제와 처리 방식에 대해 전달드렸고

겸사겸사 해당 인터페이스 건수 처리 방식에 대해서도 문의드렸다.

 

S사 납품쪽 필드 연결을 추적했는데

판매에서 출고로 넘어가는 부분은 딱히 문제가 없어 보이긴 하는데

출고에서 납품으로 넘어가는 부분에서 가져오는 필드가 좀 의아헀고

이 부분도 운영에 제대로 존재하지 않는 문제가 발생하는데

SAP쪽에서 잘못하는건지 아니면 원래 없을 가능성이 있는건지

원래 없을 가능성이 있으면 SAP에서 필수필드 지정 및 에러 발생을 시키면 안될 것 같은데

어쨌거나 이 부분을 확인하고 넘어갔다.

 

 

(1).백준 26307번 Correct는 9시부터 몇분이 지났는지 계산해야 하는 문제로

다행히 24시가 넘어가지 않는 조건이었기 때문에 시간에서 9를 뺴고 60을 곱한 값에 분을 더한 값을 출력해서 해결했다.

const [a,b] = require('fs').readFileSync('/dev/stdin').toString().trim().split(' ').map(Number)
console.log((a - 9) * 60 + 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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