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진그룹

유진그룹이 뭔진 모르겠는데 지나는 길에 갑자기 미스터 선샤인이 생각나서 찍어봤다.

 

투표완료

6시에 일어나서 투표를 다녀왔는데

방송국 바로 옆이지만 새벽이라 그런지 다행히 촬영하는 사람이 없어서 빠르게 다녀올 수 있었다.

 

한달적금 완료

한달적금은 벌써 네번째인지 다섯번째인지 완성했는데

이제 26주 적금 떄문에 잔액이 간당간당해질 것 같은데

279만원이 묶이는 한달적금을 만들어야 할지 고민이 되긴 했다.

 

사실 묶이는건 아니고 점차 증액이지만

애초에 26주 적금 또한 점차 증액되기 때문에

한달적금이 279만원이 들어가는 시점에 잔액이 그만큼 없어서 문제가 될 것 같기 때문에

내일 만들기 전에 한번 계산을 해보고 결정해야곘다.

 

계란후라이

다녀와서 잠들었다가 간신히 일어나서 어찌저찌 뭘 먹으려고 했는데

뭐 해먹을 힘도 없고 간단하게 계란후라이나 해서 먹었다.

 

그 이후에도 또 잠들었는데

왜 요즘 이렇게 힘이 없는건지 

그냥 무기력한건지 아니면 피곤한건지 하여튼 의욕도 많이 없었다.

 

김치볶음밥

저녁으로는 김치볶음밥을 해서 치즈를 넣고 전자레인지에 돌려줬고 계란후라이도 또 4개나 얹어서 먹었는데

계란과 치즈로만 대충 단백질 60g정도 섭취되고 밥에도 있으니 적당량 섭취된 것 아닐까 생각해봤다.

 

중간에 오아시스마켓에서 11만원 이상 구매 시 2만원 할인해준다고 하길래

다른 곳에서 종종 사는 단백질드링크를 11만원어치 잔뜩 구매해버렸는데

유통기한도 길고 월평균 4~50개는 먹어서 102회분은 별거 아니긴 한데

비타민c도 대량으로 샀고 휴지, 세제 등 생필품들도 살 때가 되어가고

생각보다 장기적으로 소모하는 물건 구매가 우르르 겹쳐서 이번 달도 뭔가 예산이 간당간당해 보이는데

이번달은 26주 적금이 266만원이 들어가야 해서 잘 관리해야 할 것 같다.

 

영상 편집도 하고 작업도 하니 피곤하기도 하고 시간도 없고

요즘은 계속 시간에 쫓기면서도 시간도 비효율적으로 소모만 되고 막상 작업도 빠르게 하지도 못하고 있는데

그냥 요즘은 점점 더 지치고 있는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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