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려 4일이나 쉬고나니 화요일이지만 월요일이 겹친 것 같은 피곤함이 느껴졌다.

이제 내일은 벌써 수요일이지만 주말까지는 많이 남은 기분이다.

 

오늘은 프로젝트 관련해 시간을 많이 소모했는데 정규 시간 외에도 시간을 쓰다보니 문제를 풀 시간이 없었다.

간신히 1solve와 프로그래머스 한문제는 풀었지만 이런 식이면 주말 2일 사이에 평일 5일보다 더 많이 할 수 있을 것 같다.

 

프로젝트는 어떻게 진행될지 아직은 모르곘지만 계속해서 발전해나가고

오류도 계속해서 개선되고 있기 때문에 어떻게 될 것 같긴 하다.

중간에 modify의 문제가 주소값이 이상한 탓이 있었는데 기존 데이터 처리가 되지 않아 postman의 주소값을 받아 사용하다보니

http://를 붙이지 않은 주소로 fetch로 보내서 발생하는 문제였다.

 

하지만 그 이전에도 발송이 되지 않았고

http://가 없는 상황에서도 데이터가 입력되는 신호가 있다는 말을 들었기 때문에 그 부분을 확인하지 못했던 것 같다.

 

내일은 아이디어가 결정나고나면 피그마 및 디자인쪽에 대해 진행이 될 것 같은데

디자인도 얼추 정해지고 나면 다시 또 api명세서, 화면정의서, 사용자 요구사항? 같은 것들을 만들 생각을 하면 골치가 아프다.

 

기획과 디자인이 없는 회사로 가서 마음 편하게 기능만 개선할 수 있으면 좋겠다.

물론 기획, 디자인도 학습을 통해서 발전할 수 있을지 모르겠지만 

아무래도 전문적으로 배운 사람들에 비해 차별성이 부족한데 굳이 그 방향으로 시간을 써야 할 이유를 찾기 어렵다.

 

오늘도 일찍 자려고 헀지만 출석 겸 문제풀이를 하다보니 조금은 늦어진 것 같다.

내일은 진행 전 남는 시간에 문제를 푸는 것도 고려해봐야곘다.

 

 

 

오늘도 10분이상 운동했다.

'일기' 카테고리의 다른 글

순조로운 프로젝트  (0) 2022.09.15
무난한 하루  (0) 2022.09.14
백준 100일 달성과 마법처럼 사라진 연휴  (0) 2022.09.12
사라져가는 추석 연휴  (0) 2022.09.11
뭔가 부족한 하루  (0) 2022.09.10

+ Recent pos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