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ain-Project 개발일지]-8

로그인쪽에 조금 진전이 있어서 토큰을 주고받는 전단계까지 다가온 느낌이다.
합을 맞추기 위해 jwt에 대해 학습해보니 get요청이 아닌 post를 기본으로 요청을 보낸 다음
일치여부 및 쿠키등을 받은 후 해당 쿠키를 보유한 경우 바로 로그인처리 또는 페이지 이동 시 로그인확인처리가 되고 쿠키가 없는 경우 로그인을 처음부터 시도하는게 맞는 것 같다.

쿠키와 jwt를 보기 위해 보안/인증으로 넘어오니 axios가 다시 언급됐는데 아무래도 fetch보다는 axios가 라이브러리 설치를 제외하면 더 편할 수 있고 더 보안면에서도 뛰어나기 때문에 필수적인 선택이라고 생각해 일단 라이브러리 설치를 진행했다.

백엔드쪽에서 로그인 관련해서 요청이 들어와 또 테스트를 해보고
제대로 값이 넘어가지 않아 cors문제임을 거의 확신한 상태로 origin 허용을 *로 바꾼 다음 테스트를 진행했으나 AllowCredentials와 ' * '이 서로 상충된다는 말인 것 같았다.

이번에는 주소를 3000/*로 진행해봤지만 제대로 진행되지 않았고 cors오류를 확인할 수 있었다.
회원가입을 진행할 때는 문제없이 전송되고 201을 받을 수 있고 그것 또한 post를 사용했는데 왜 로그인만 서버에서 제대로 값을 주지 못하는지는 이해할 수 없었다.


프론트 팀원분께서는 피그마 디자인 중간 상황에서 보여주셨는데
완성도가 상당히 높은 편인 것 같았다.(내눈에는..)
이래서 경력자를 뽑아야 하는구나 싶을 정도로 괜찮은 디자인이었는데
이런저런 없는 기능(유통기한 관리 라던지?)들은 보였지만 1차적으로 필요한 기능이 아니었기 때문에 일단 1차로 피그마 디자인의 내용을 완성한 후 수정을 요청드려야 할 것 같다.

만들어진 페이지만 10가지가 넘어가 링크도 엄청 나와버렸다.
일단 현재까지 피그마로 작업된 페이지들의 링크를 관리해줬고 헤더 부분도 로그인/비로그인에 맞춰 정리해준 후 회원가입 페이지의 틀을 만들고 form까지 만들어 백엔드측에서 서버 주소만 알려주면 바로 테스트해볼 수 있는 단계까지 진행되었다.

아무래도 이해만 확실하게 하고 있고 기존에 작성한 페이지만 있다면 웹페이지를 찍어내는 것도 큰 무리가 없을 것 같다.
이번에도 디자인이 분명 다르지만 header의 특성은 유지하고 있기 때문에 부담없이 작성했고 회원가입,로그인도 form이 동일하기 때문에 빠르게 할 수 있었다.
pre동안 한게 body, sidebar, header, signup 4페이지뿐이라는걸 생각해보면 압도적으로 빨라졌다고 볼 수 있다.

내일은 이미지파일을 받아 배경에 적용시키고 나머지 창들의 layout을 잡아준 후 jason server구축도 생각해봐야겠다.




CT(1).하와와 대학생쨩 하와이로 가는 거시와요~라는 문제는 dp[i-1],dp[i-3]의 합으로 해결할 수 있었다.


CT(2).체육복이라는 문제는 1단계에 비해 난이도가 상당히 많았다.
체육복의 뒷순번부터 차근차근 범위별로 가져갈 수 있는지 체크하고 아니면 넘어가며 범위가 벗어난 경우 pop을 한 다음 i++를 통해 다시 한바퀴를 돌리는 while같은 방식을 이번에 구현했다. 하지만 문제가 풀리지 않아(상당히 많이 틀림) sort를 통해 정렬을 해줬고 그래도 되지 않아 중복값(문제를 자세히 보면 중복값이 없다고 되어있어 무의미한 작업이긴 헀다)을 제거해줬으며 마지막 조건은 자기 옷을 도난단하고 여벌이 있는 이상한놈(그럼 그냥 보유한거지 왜 도난+여벌이라고 표기하는지 모르겠다)은 자기 옷만 고집하기 때문에 꼬여서 그 옷을 제거하는 작업을 맨 마지막에 눈치채고 처리한 결과 정답이 나왔다..


CT(3).완주하지 못한 선수는 상당히 어려운 문제인 느낌적인 느낌이 났지만 놀랍게도 완주하지 못한 선수는 딱 한명밖에 없었다. 그러면 반대로 난이도는 급락하는데 sort로 정렬한 후 참가자와 완주자를 순차적으로 비교해 참가자[i]와 완주자[i]가 일치하지 않는 참가자의 이름을 출력하는 방식으로 해결할 수 있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