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데모데이로 전체 발표를 하는 시간을 가졌다.
2팀이다보니 안타깝게도 두번 위치에 부스가 마련되어 있어 많은 방문객들이 있었다.

하지만 대부분 부끄러움이 많으시기 때문에 카메라도 켜지 않고 마이크도 키지 않으셔서 질문을 하는 분은 크루분을 제외하면 거의 찾을 수 없었다.

바코드로 재료를 추가할 수 있는지에 대해 묻는 질문과
모바일 이식에 대한 질문
마지막으로 가계부와 연동해 식대도 추가하면 좋을 것 같다는 크루분의 조언도 있었다.

동기분들은 대체적으로 레시피 검색 로직에 대해 궁금해 하셨는데
단순히 해당 재료가 들어가면 추가되는 구조인지 아니면 우선순위를 정해 변하게 하는지에 대해 궁금해 하는 분들이 많으셨다.

안타깝게도 api측에서 해시태그에 주 재료를 제대로 적어주지 않았기 때문에 구현하기가 거의 불가능한 문제였다.

뉴스 클러스터링을 해결할 때 처럼 문자열의 두글자 단위로 잘라서 정확도를 표기한 다음 내림차순으로 정렬하는 방법도 있었겠지만 두글자가 되지 않는 키워드도 많이 있고 예외처리까지 고려하기에는 위에서 언급한 해시태그 없음으로 인한 제목의 xxx식 xx구이 같은 방식의 재료와 크게 상관없는 이름들이 많이 들어가기 때문에 포기했다.

해시태그만 제대로 되어 있었다고 해도 각 요리별로 재료 목록에 들어간 재료가 있을 때 마다 1점씩 가산하는 방식으로 진행했을 것 같다.

다른 팀들을 전반적으로 돌아보니 우리 프로젝트보다 개선된 점들은
1.반응형
2.구글, 카카오 등 소셜로그인
3.실시간 채팅(라이브러리)
4.카카오 메세지 보내기(심지어 동의도 안했는데)
5.지도 api
6.지도 api에 현재 주소값 받아서 띄우기(멘토님이 어렵다고 해서 이 기능이 들어가는 프로젝트 두개가 리스트에서 제거됐었다.)
7.메인 페이지에서 애니메이션 또는 아래로 내리면 글자와 이미지가 애니메이션처럼 반응하는 것
8.로그인 유지 부분에서 로그인 유지 체크가 체크되어있으면 새로고침 시 해당 데이터를 조회하는 로직(거의 추가했는데 이런 디테일이 없어 체크 여부와 관계없이 로그인이 유지된다)
9.리덕스
10.리액트 쿼리
11.타입스크립다
12.Next.js
13.신기한 고양이들의 공간을 만든 다음 고양이 생성시 추가되는 무언가..(정말로 무언가다)
14.클릭 시 특정 소리가 나게 하는 것 (위에서 고양이 울음소리)

확실히 우리 팀이 평균보다 떨어진다고 할 수준은 아니었고
투자한 시간과 노력 대비 적당한 위치의 결과물은 나왔다고 생각한다.
하지만 확실히 50여팀의 결과물이라서 그런지 어떤 부분은 부족할 수 있지만
어떤 부분에서는 더 나은 모습들을 보여주는데 배울 점들이 많았다.

다 돌아보기는 힘들긴 하지만
하나 하나가 한달여간의 노력 끝에 완성된 결과물이라는 생각에
내가 다른 동기들에게 듣고 싶은 피드백과 칭찬은 무엇이 있을지 생각하며
모든 팀을 다 방문해 회원가입(40여팀에 회원가입을 했다.. 회원가입 노이로제)과 로그인 후 해당 게시글들이 있다면 답변도 달아보고 수정도 해보고 삭제도 해보고 이런저런 테스트를 해봤다.
테스트 중 제일 재미있었던건 봇이 응답하는 것 처럼 생긴 채팅방에서
실시간으로 대기하며 응답해주는 동기분이 계셨던 것이다.
점심시간 직전이었던 걸로 기억하는데 5분정도 대화하고 넘어갔다.

우리 팀은 조금 자신감이 적어서인지 사람이 많이 오는 것을 부담스럽게 생각했지만
프로젝트에 모든 것을 쏟아부으신 몇몇 팀들은 적극적으로 호객행위를 하시기도 했다.
너무 적극적이셔서 텀을 두고 두세번 방문했다..

교육 과정이 나쁘게 보면 나쁠 수 있지만
좋은 사람들과 진행하기 때문에 결과는 나쁘지 않았던 것 같다.

특히 이번 프로젝트 같은 경우에도 조금 더 프로젝트에 썼던 핵심 기술들이나 사용법에 대한 토론을 할 수 있는 시간을 마련해도 괜찮을 것 같은데 한 팀당 5분도 제대로 주어지지 않은 상황에서 배포 페이지 테스트 + 발표영상(20여분) + Q&A시간을 다 가지기에는 무리가 있다고 생각한다.

딱히 외부 인사에게 발표하는 것도 아니고 내부에서 거창하지만 조금은 실속없어 보이는 진행이라고 생각하는데 그래도 즐거운 시간이었다.

진짜 누구의 잘못이라고 하기 어려운 것이
동기분들도 다 좋고 크루분들도 좋고 교육엔지니어분들도 친절하게 열정적으로 알려주시는데
뭔가 하나씩 삐그덕대는 그런 느낌 정도의 문제라고 해야 할까..
국비 1기라서 조금은 부족할 수 있다는 아윤님의 말씀을 떠올리며 좋은 피드백을 남겨야 겠다는 생각이 든다.

마무리 멘트 중 후원(zep 로그인시 주는 기본 1코인 몇번)을 받았다고 하시길래
나도 크루분에게 후원하니 리액션까지 해주셔서 재미있었다.

전체적인 발표 및 질문시간을 모두 마치고 조금은 뻔한 것 같은 마무리를 진행하고
설문조사를 하며 마무리했다.

도중에 이름변경으로 사칭을 하며 돌아다니는 가짜분들이 자주 목격되었고
나도 세명으로 불어나버렸지만 다들 재미있게 보고 넘어간 것 같다.

지창이 셋..


발표까지 마치고 이제 공식적으로 프로젝트에 관련된 모든 진행이 끝났다.

 

 

 

 

CT(1).백준 23808 골뱅이 찍기 - ㅂ는 조금 당황스러웠지만 출력시 규칙을 찾아 해결했다.
for문을 사용했는데 엄청 낮은 단계의 문제라도 멈칫하게 하는 포인트들이 있는 문제가 있고 높은 난이도의 문제라도 해결방식을 알면 너무 간단한 문제도 있는게 알고리즘의 묘미가 아닐까?

let input = 5
let result = []
result.push()
for(let i = 0 ; i < input ; i++){
    result.push(`${'@'.repeat(input)}${'   '.repeat(input)}${'@'.repeat(input)}`)
    result.push(`${'@'.repeat(input)}${'   '.repeat(input)}${'@'.repeat(input)}`)
}
for(let i = 0 ; i < input ; i++){
    result.push(`@@@@@`.repeat(input))
}
for(let i = 0 ; i < input ; i++){
    result.push(`${'@'.repeat(input)}${'   '.repeat(input)}${'@'.repeat(input)}`)
}
for(let i = 0 ; i < input ; i++){
    result.push(`@@@@@`.repeat(input))
}

console.log(result.join('\n'))

'회고' 카테고리의 다른 글

[잡서칭] 이력서 작성  (1) 2022.10.14
[잡서칭] 역량모델링  (0) 2022.10.13
[Main-Project 개발일지]-34  (0) 2022.10.11
[Main-Project 개발일지]-33(한글날 대체휴일)  (0) 2022.10.10
[Main-Project 개발일지]-32(주말)  (2) 2022.10.09

+ Recent pos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