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요일은 분명 쉬울거라고 생각했다. 왜냐면 오늘은 세션도 페어활동도 없는 프리한 자기공부시간위주이기 때문에!
하지만 그건 큰 착각이었다. 무려 원시/참조 자료형과 스코프 거기에 클로저까지
거기에 클로저는 엄청난 강적이었다!
내일 페어활동 전에 대비를 하고 싶었는데.. 어떻게 항상 시간이 부족하다고 느끼게 되는걸까
오늘은 스터디원들과 다 같이 모여서 스터디에 대한 대략적인 계획을 짜고 문제도 보며 다음주 목요일까지 30문제를 풀어오기로 했다. 오늘은 1문제도 풀지 못했는데 내일은 풀 시간이 있을까?..
내일은 마무리가 페어활동인데 금요일, 다음주 월요일 2일에 걸쳐서 무려 8시간을 해야 하는 작업이다.
내일 3시간만에 끝날리는 없으니 조기퇴근 또한 없겠지..
페어활동과 회고도 쉽지 않은데 거기에 스터디 문제풀이(재밌곘지만)에 주말에는 이 많은 리눅스, 깃, 배열, 객체, 자료형, 스코프, 클로저, ES6신규문법, 거기에 Koans까지..?
이번 주도 정신없을 것 같다.
늦잠을 자면 마무리 때문에 또 늦잠을 잘 수 밖에 없는 악순환이 되고 눈도 아프기 때문에 주말에는 일찍 일어나야겠다.
다른건 기억도 나지 않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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