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는 새벽 3시 가까이 되서 잤기 때문에
늦게 일어날줄 알았는데
깜빡하고 알람을 끄지 않아서 어쩌다보니 평소 시간에 일어나버렸다.
2~3시간 쯤 있다가 졸려서 자버렸는데
일어나니 오후 5시가 넘은 시점이었기 때문에
저녁을 먹으니 벌써 토요일 하루가 거의 사라진 기분이었다.


저녁에 남은 삼겹살을 모두 오븐에 구웠지만
고기가 조금 적어보여서 구울 때 아쉬웠다.
하지만 막상 구워보니 적지 않은 양이었는데
평소에는 판을 어느정도 채워서 구웠기 때문에 항상 양이 많았던 것 같다.
최근 식재료를 구매하지 않았기 때문에
떨어진 삼겹살, 계란, 청양고추, 케첩, 쌈장을 구매하고
사이다도 거의 다 떨어져가길래 추가로 구매했다.
그래도 오늘은 잠은 푹 잤기 때문에
다음주에는 덜 피곤할 수 있을 것 같아서 크게 손해본 기분은 아니었지만
주말에 처리할 일들은 하나도 하지 않았기 때문에
내일은 대청소와 분리수거를 하고
집에서 부족한 소모품들도 확인해야겠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