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발일지] - 138

계속해서 정신없는데
요청사항을 정리하기 전
세번째 프로젝트 관련 일정 확인을 봤는데
아무리 빨라도 두번쨰 요청사항 문제도 있고
세번째 프로젝트 완료는 다음주 말까지로 어제 들었기 때문에 다음주 초라고 전달했다.

사실 그것도 엄청 빠르게 진행한 것인데
오늘도 요청사항이 계속 나오는 두번째 프로젝트 회의가 예정되어 있었다.

어제 온 요청사항을 정리하는데
담당자가 명확하지 않은 요청이 다 섞여있었기 때문에
팀장님과 일차적으로 구분했는데
구분하다가도 의문이 생기는 부분에 대해 의견을 교환하면서 진행하느라
생각보다 시간을 많이 잡아먹었다.

그래도 덕분에 요청사항 처리에 힌트를 얻거나
어떻게 처리할지 마음의 정리까지 진행해서인지
10개 가량의 처리는 3시간 정도만에 빠르게 해결할 수 있었고
회의 중에 해야 하는 질문을 정리하니 벌써 회의시간이 되어버렸다.

요청사항을 처리하던 중 신기한 방법으로 rowNum을 관리하는 방법을 확인했는데
js의 index를 바로 불러오는 것 처럼
여기서는 수동으로 설정은 해주지만 배열 위치를 쉽게 알 수 있어 좋은 방법인 것 같다.

<apex:variable value="0" var="rowNum"/>
                                <apex:repeat value="{!objList}" var="itemObj">
                                    <tr class="slds-hint-parent">
                                        <td data-label="No">{!VALUE(rowNum) + 1}</td>

 

회의를 진행하는데 1시간을 예상했지만
100분토론처럼 3시 28분쯤 시작해 5시 10분쯤에 종료되어버렸다.

회의 중 대부분 인터페이스나 비담당 업무가 많이 나왔기 때문에
안내하던 요청사항 중 권한문제가 발생한 부분을 종종 처리했는데
평소 회의내용을 모두 기록하던 습관이 있어서
팀장님이 회의 내용을 같이 정리하자고 하셨고
아쉽지만 큰 도움은 되지 못했다.

그래도 녹화도 해뒀고 거의 들었기 때문에
회의내용 정리를 빠르게 진행할 수 있었는데
내일 출근해서도 내가 진행해야 할 부분은 정리해야 할 것 같다.

또한 두번쨰 프로젝트의 다른 사용자 경로로 요청이 들어왔는데
공식(?)으로 요청하시는 분과 충돌나는 부분들이 있어서
해당 부분의 공식 내용을 요청했는데
생각해보면 페이지는 요청했지만 내부 내용은 내가 임의로 다 채워야 했던 부분도 좀 당황스럽긴 하다.

 

 

(1).백준 6903번 Trident는 삼지창 모양을 만들어야 하는 문제였는데

특이하게도 날 길이, 범위, 손잡이 길이까지 지정된 수치가 달랐다.

날의 표현에는 날 사이 폭이 들어가야 했기 때문에 별 사이에 공백을 범위만큼 떨어트린 것을 날 길이만큼 반복했고

그 뒤 범위가 표현될 수 있게 3개의 별 사이에 범위*2개의 별을 더해줬다.

 

마지막으로 손잡이 부분은 날의 범위(간격)과 초반에 추가된 날 1칸치를 추가하기 위해

1+간격 만큼의 공백 뒤에 별을 더해준 다음 길이만큼 반복해서 해결했다.

const [a,b,c] = `4
3
2`.split('\n').map(Number)

const result = []

for(let i = 0 ; i < a ; i++){
    result.push('*' + ' '.repeat(b) + '*' + ' '.repeat(b) + '*')
}

result.push('*'.repeat(3 + b * 2))

for(let i = 0 ; i < c ; i++){
    result.push(' '.repeat(b + 1) + '*')    
}

console.log(result.join('\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