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8:40

오늘은 도시락을 쌀까 싶었지만 컨디션이 안좋아서 그냥 그대로 출근했다.

 

코로나 음성

중간에 팀장님이 진단키트가 있다고 하셔서 검사를 해봤는데 코로나는 아니었기 때문에

그냥 이런저런 증상이 ㄱ벼쳐서 아픈게 아닌가 하고 점심시간에 진료를 받기로 했다.

 

건강보험증

진료를 받으러 병원에 갔는데 신분증이나 건강보험증이 없으면 보험처리가 안된다고 접수를 안받고 있었기 때문에

모바일 건강보험증을 다운받아야 했다.

 

약, 포카리스웨트

일단 병원에서는 코로나로 의심하긴 했는데

자가키트로 음성이 나왔다고 하니 다시 검사 해봐도 될 것 같다고 의심을 하셨다.

 

37.4도 정도의 미열과 염증이 없지만 편도 등이 전반적으로 부어있고

뭐 이런저런 증상과 근육통 등 문제가 많았는데

일단 예비군 훈련 때 땀을 너무 흘리고 그 다음날도 운동을 많이 해서 염분부족이 아닌가 의심됐기 때문에

편의점에서 3800원이나 주고 포카리스웨트를 구매했다.

 

비빔밥

저녁은 간단하게 비빔밥을 해서 먹었는데

210g이라는 밥도 양이 많은 것 같고 계란도 4개가 아니고 3개가 적당할 것 같다.

 

상당히 피곤하고 전신 통증도 있는데

주말 사이에 정상화가 됐으면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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