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오늘은 오자마자 대화를 하게 되서 사진은 평소보다 늦게 찍히긴 했는데 무난하게 15분쯤 도착했던 것 같다.
어제 점심시간 이후쯤에 먹었던 커피 한잔으로 인해서 5시 30분이 넘어서 잘 수 있었는데
3시간도 제대로 못자고 출근했지만 일어날 때 잠깐 힘들다가 바로 멀쩡해져버렸는데
커피가 효과가 상당히 강하다는 것을 알 수 있었다.
덜 만들어서 또 가져갔던 에그타르트 5개랑
어제와 같이 오늘도 하이오 커피를 갔지만 나는 그냥 마시지 않고 따라만 갔다 오고 무난한 하루였던 것 같다.
내일 SFDC에서 진행하는 워크샵 참여 준비도 해야 하는데
마이그레이션 준비도 조금 바빠서 생각보다 시간이 금방 지나버렸는데
오랜만에 야근을 하게 될 것 같기도 했다.

저녁은 적당히 라면을 먹어봤는데
청양고추를 넣었더니 국물이 좀 더 살아나서 고춧가루만 넣었을 때보다는 더 매콤했지만
먹은 것이 애초에 오늘 몇개 없는데 얼마 뒤에 피부가 일어나는 것을 보면
라면이 문제일 가능성은 정말 낮을 것 같고 떡도 오늘 딱 뜯은 새 떡이기 때문에
계란, 생크림, 청양고추 셋 중 하나가 문제인데
일단 청양고추를 먹었던 삼겹살 때도 피부가 일어났기 때문에 농약 청양고추를 의심해봐야겠다.
저녁을 먹기 전부터 쌓인 피로가 한번에 몰려와서 먹고 얼마 뒤에 잠들어버렸다.
딱 한잔 마셔서 이렇게 되어버렸는데
아무래도 커피는 밤샘작업이 필수일 때 궁극기 느낌으로 마셔야 할 것 같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