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도 작업을 하느라 5시가 넘어서 자서 그런지 피로가 쌓였는지 오후 5시까지 잠들어버렸는데
갑자기 정신없이 바빠진 것 같다.


아침 겸 점심 겸 저녁에는 뭘 먹을까 하다가
밥을 하긴 귀찮아서 저번에 구매했다 냉동실에 자리를 차지하고 있던 닭갈비를 먹기로 했다.
밥이랑 먹으면 딱일 것 같은 간이긴 했는데 치즈떡만 15개정도 넣어서 먹으니 적당히 간이 맞았고
편리한 조리방식을 생각하면 냉동실에 여러개 쟁여둬도 괜찮을 것 같은 비상식 느낌이었다.
내일은 벌써 출근일인데
이제 회사는 잘 모르겠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