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시작부터 피곤한 하루였는데
아침부터 고객사 전화가 와서 집에서 확인하고 오느라 평소보다 늦게 도착하게 됐다.

저녁은 KGIT에서 한식뷔페를 먹었는데 전반적으로 반찬이 애매했지만
다행히 제육은 조금 더 촉촉한 느낌이라 밸런스가 나쁘진 않았다.
다음부터는 양념닭강정이 있는 곳으로 골라서 가던지
아니면 돈까스를 먹던지 해볼 것 같다.

11시쯤 퇴근해서 3주쯤만에 간신히 도착한 피스타치오를 받아봤는데
향이 나쁘진 않은데 초록색 껍질이 아니고 속껍질이 있어서 색감이 초록색으로 예쁘진 않을 것 같았다.
이제 믹서기도 사고 올리브유도 사고 뭔가 이것저것 더 필요할 것 같은데
생각하긴 피곤해서 자기로 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