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4시간 안에 결과 발표가 나온다고 해서 지원해봤지만
24시간 안에 탈락안내가 나온다는 차이점이 있을 뿐 별다른 차이는 없었다.
년말~년초에는 공고 자체가 많이 줄어든다고 하는데
다들 체감할 정도로 지원할만한 기업 자체가 없어진 것 같다.
간만에 남은 2단계 문제들을 풀었는데
예전에 뭘 요구하는지 몰라 답답했던 문제도
지금 확인하니 간단한 cs적 지식이 있으면 어렵지 않은 문제였다.
솔직히 이런 기능적인 부분은 대부분 백엔드에서 다루곘지만
코딩테스트에서 만나니 더 반가운 느낌도 들었다.
최근에 프로그래머스는 거의 건드리지 않았기 때문에
등수가 많이 하락했을 것 같았지만
다행히 700등 안쪽을 유지하고 있었다.
사전과제처럼 명확한 목표가 있을 때는 재미있게 진행할 수 있었는데
원티드 인턴십 전 일시적인 공백이 생긴 상황이라
살짝 목표가 희미해진 느낌이다.
그래도 인턴십 자체가 15일 마감이고
금요일 정오에 합격자가 발표되기 때문에
그 사이 수면스케쥴을 당긴다고 생각해도 될 것 같다.
오늘은 3시 전에 잘 수 있을 것 같은데
이번 주 안에 12시 전 수면으로 정상화 해둬야겠다.
오늘도 10분이상 운동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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