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9:04

오늘은 워크샵에 참여해야 해서 외부 퇴근할 가능성이 있기 때문에 일단 평소보다는 일찍 출근했다.

 

유방녕 짬뽕, 볶음밥

점심은 그냥 집에서 자고 가려고 했는데 같이 가시는 분이 더현대에서 먹고 싶다고 하셔서 그냥 더현대에서 먹기로 했고

그 중 그나마 무난해보이는 4대명장 중국집이라는 유방녕에 갔다.

 

짬뽕은 더 비싼 가격에 비해서 그냥 딱히 맛있는 편도 아니라 단무지와 같이 먹었고

볶음밥이 맛있다는 이야기가 있어서 반반 나눠먹자고 하셔서 주문했는데

볶음밥은 그냥저냥 먹을만 하긴 했는데 짬뽕을 먹다보니 둘다 배불러서 남겨버렸다.

 

볶음밥은 샤브샤브를 먹을 때 볶아주는 계란볶음밥 느낌으로

맛을 내기 위해서 살짝 태운듯한 그 식감과 색도 비슷했고 짜장 소스도 맛이 괜찮아서

나중에 오게 되면 짬뽕은 먹지 않아도 짜장면은 한번쯤 더 시도해봐도 될 것 같다.

 

SFDC KOREA

식사 이후 워크샵에 참여했는데

생각보다 알차게 진행되서 배우지 않은 부분들에 대해서도 빠르게 이해할 수 있었다.

 

특이한건 일본쪽에서 오신 분들이 많았는데

아무래도 북동아시아쪽은 일본이 SFDC쪽을 좀 전문적으로 잡고 있는건지 

전문가나 자문가들이 일본쪽에서 많이 초대받고 있는 느낌이다.

 

회사로 돌아오니 이미 6시 10분이 넘어있었는데

앞으로 진행될 프로젝트 관련 일정도 확인하니 6시 40분쯤 퇴근할 수 있었다.

 

커피를 마신 이후 피로가 쌓인건지

아니면 오늘 점심에 자려고 했는데 안자서 그런건지

1시간 넘게 사람이 꽉 찬 더현대와 홍대를 지나쳐서 그런건지 상당히 피곤했다.

 

내일부터는 프로젝트도 바쁘고 작업할 것도 바쁘고 골치아플 것 같은데

오늘은 늦었지만 좀 빨리 자봐야겠다.

'일기' 카테고리의 다른 글

야근  (0) 2025.08.29
야근  (0) 2025.08.29
커피 후유증  (0) 2025.08.26
생크림 처치곤란  (1) 2025.08.25
작업과 에그타르트  (0) 2025.08.24

+ Recent pos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