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어제 일기 참고자료로 가격을 확인하기 위해 쿠팡에서 김치볶음밥을 검색했더니
리뷰에서 눌러먹으면 더 맛있다는 의견이 있어서 한번 해보기로 했다.
의외로 크게 더 맛있다 싶지는 않았고
오히려 밥알이 중간중간 단단한 정도가 달라서 씹는게 불편했다.
무난하게 js 자격증 시험 문제도 좀 봤는데
기상시간 자체가 많이 늦어서 그런지 금방 밤이 되어버렸고
이번주에 뭔가 하려던걸 하지 못하고 연휴(?)가 끝난 것 같다.
그래도 눈 통증의 주 원인으로 추정되는 눈썹을 뻈기 때문에
이번주에는 눈 통증은 없기를 기대하면서 프로젝트 마무리를 진행해야겠다.
사실 목,금에도 휴가를 내야 하나 고민중이긴 했는데
할일이 잔뜩 남았기 때문에 휴가를 내지 않고서도 쉽지 않을 것 같고
2일씩이 아닌 3일씩 휴가를 쓰던지 어떻게 2일을 3월 26일 이전에 쓸 방법을 생각해봐야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