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도 뭔가 누적된 무기력이 쌓여있지만 작업을 해야 해서 어떻게 일어나려고 노력해봤다.

 

분명 점심쯤에 일어난 기억은 있는데

점심을 먹은 기록도 기억도 없는 것을 보면 점심은 먹지 않은 것 같고

어찌저찌 작업을 하다가 저녁은 먹기로 했다.

 

삼겹살

원래 계란찜까지 해서 같이 먹을까 싶었지만 

굳이 그렇게 먹어야 하나 싶어서 결국 그냥 삼겹살만 먹게 됐다.

 

이제 밥도 하고 식사도 챙겨먹고 작업까지도 무난하게 하긴 하는데

번아웃인건지 아니면 의욕 자체가 사라져버린건지 

아니면 원래 목적을 잃어버렸는데 급한 프로젝트로 인해 잠시 유예됐던건지는 모르겠다.

 

쓰기로 생각했던 일기들도 무기력으로 그대로 밀려버렸고

무의미해보이는 이런 일기도 더 이상 지속할 의욕이 없어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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