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난하게 하루를 보내던 중 갑작스럽게 큰일났다는 DM이 왔다.

제목만 봐도 모두가 알 수 있는 내용이겠지만
바로 카카오 데이터센터 화재 문제였다.

 

처음에는 카카오 데이터센터가 왜 큰일이지?
카카오 주식을 사신건가? 라는 생각도 잠시
티스토리가 먹통이 되어버렸다는 충격적인 말을 들었다.

 

?? 티스토리가 카카오꺼였어? 라는 생각도 잠시
티스토리에 접속조차 되지 않았다.
제대로 된 에러핸들링도 없는 조치에 뭐가 문제인지 확인해봤지만
서버의 에러 문제들과 처리할 수 있는 대책들에 대해 학습하는 시간이 되었을 뿐이다.
(의외로 유익했다)

 

처음에는 블로그에 글을 매일 작성하던게 이런 외부적인 요인으로 깨진 것에 대한 불쾌함을 가졌고
그 뒤로는 이게 단순한 문제가 아니라는 것을 알게 되었는데
카카오택시, 카카오맵, 카카오쇼핑, 카카오채팅, 카카오 인증서, 카카오뱅크 등 각종 편의기능들이 마비된 것이다.

 

당황하고 계속 체크하다보니 8시까지 해결한다 12시까지 해결한다 다음날 오전까지 해결한다 다음날에도 해결 못한다
맘대로 연장이 게속 늘어나는 모습을 보다가 포기하고 알고리즘 강의를 처음부터 다시 시작했다.

 

 

오늘도 30분이상 운동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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