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름은 뭔가 인턴으로 취업한 것 같지만

사실은 그냥 5주간의 교육과정에 합격한 것이다.

인턴십 합격

이전에도 종종 언급했듯이 커트라인 자체가 높게 느껴지지는 않지만

사실 갑작스러운 개발구직난이 아니라면 다들 취업했을 사람들이 모여있기 때문에

현재 커트라인도 교육을 듣기 위해서라기에는 높은 편일 수 있다고 생각된다.

 

코드스테이츠 자체에 대한 매우 우호적인 스탠스는 아니지만

일반적 국비 학원같은 곳 보다는 훨씬 더 좋다고 생각하는데

그래서인지 아니면 취업이 다른 곳보다 안되서(?!)인건지 

 

합격자들이 모이는 공식 디스코드방에 반정도는 눈에 익은 이름이었다.

이거 뭐 코드스테이츠 동창회도 아니고 재미있을 것 같다.

 

사진을 찍어 코드스테이츠 동기분들과 진행중인 스터디에 공유하려고 올렸지만

생각해보면 참가 자체를 알리고 싶지 않은 동기분이 계실 수 있기 때문에 취소해버렸다.

 

지금 확인해보니 30% 이하로 내려온 것 같은데

아마 코드스테이츠 출신이 부지런해서 다들 먼저 들어와서 더 눈에 띈 것 같다.

 

공식적으로 모이는 일정이 없다보니 딱히 게더나 줌에서도 모이지 않고 있는데

가끔씩 짜증난다고 했던 월간 한두번 동기들끼리 그룹지어 대화를 시키던 것도 그리워진다.

 

 

 

오늘도 10분이상 운동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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