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련 내용만 구매했다.

동기분이 알려주셨는데

새해 기념인지 인프런에서 강의 몇개를 무료로 제공해줬다.

 

솔직히 좀 어중간한게 중간에 끊어지는 듯한 강의도 있고(결제유도?)

뭔가 조금 시간이 지난 것 같은 디자인이지만

그래도 무료로 강의를 제공해준다는 점 자체가 좋은 것 같다.

 

강의를 구매하며 생각해보니

블프 때 샀던 강의도 지금 못듣고 있는데

이걸 구매하는게 맞나 싶지만

무료기 때문에 일단 구매는 해본다.

 

내일부터 또 금요일 밤까지 바쁘게 진행될 것 같은데

중간에 혹시라도 사전과제가 날아오면 어쩌지 라는 생각도 들고

그렇다고 취업을 위해 신청한 인턴십(이름만 인턴이고 그냥 단기 학습프로그램)인데

취업 활동을 중단하고 여기에만 참여하는 것 또한 본말전도인 것 같다.

 

어제부터 잠을 자지 않아서 오늘은 일찍 자고

내일부터 잘 할 수 있도록 컨디션을 조절해야겠다.

 

 

오늘도 10분 이상 운동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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