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전부터 자꾸 터미널을 이용할 때 설치가 제대로 되지 않았다는 에러를 종종 볼 수 있었고
주소에 파일이 없다는 내용을 보고 직접 그 페이지로 이동해 확인했지만
실제로도 그 주소의 폴더 자체가 사라진 것을 볼 수 있었다.
4시가 넘었지만 제대로 처리가 되지 않고 있는데
이상한 폴더가 마음대로 마운트라면서 지워지지도 않고 복제되고 있다.
스트레스 받아서 지우려는 명령어를 입력하니
3개였던게 4,5,6개로 늘어난 상태고
뭔가 오늘 한 일도 많은데 잠도 자야하고 일기도 개판이 된 것 같다.
마이그레이션은 함부로 결정할 일이 아니다..
마이그레이션 자체는 몇가지 명령어로 쉽게 처리할 수 있었지만
그 뒤 부가적인 요소들에서 상당히 불편함을 느꼈고
최신버전이라 새로운 것들을 도전해보다가 낭패를 많이 봤다.
오늘도 10분 이상 운동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