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Computer Science 학습을 하면서

예전과는 다르게 전반적으로 이해가 되니 더 재미있다는 것을 느꼈고

컴퓨터전공을 취득하려고 하시는 동기분처럼 나도 컴퓨터전공 학위를 취득해볼까 하는 생각이 들었다.

 

애초에 구르다보면 다들 기본은 하게 되는 영어라서

영어영문학은 어디에도 써먹기 힘든 전공이기 때문에 아쉬움이 많았고

특히 전혀 상관없는 전공이라도 유학파분들이 더 쉽게 영어를 사용하시고

그 외에도 한국에서는 기본적인 영어 교육이 있기 때문에 다들 기본 수준은 되는 것 같았다.

 

학위취득에 대해 알아보다보니 자격증을 통해 면제되는 부분이 있는 것을 볼 수 있었고

아쉽게도 보유하고 있는 정보처리기능사로는 아무 것도 면제받을 수 없었다.

기능사는 인정받지 못하는 세상..

교양과목이야 당연히 면제지만 전공기초부터는 시험을 쳐야 하는데

자격증을 보니 다시 또 욕심이 생기기 시작했다.

 

어차피 전공과 자격증을 개발자를 하면서 둘 다 취득할 생각이라면

자격증을 취득하면 일부 면제되는 과정이 있기 때문에 굳이 학위취득을 서두를 필요가 있을까? 라는 생각이 들었다.

 

시간적인 여유가 있다면 상관없지만

아쉽게도 정보처리 산업기사를 조금 더 일찍 준비하곘다는 생각을 했다면

년초에 접수해서 진행할 수 있었겠지만 

아쉽게도 2월 초에 접수 마감이었다.

다음 시험은 5~6월이다

학습을 위한 시간도 필요하니 이 부분에 대해서 아쉬움은 없지만

진짜 아쉬운 부분은 전공기초과정 시험을 면제받는 산업기사 자격증을 취득하려고 하는데

무려 전공 심화 시험일보다 뒤에 합격 발표가 나온다..

컴퓨터공학 학위 취득을 위한 시험 일정

 

애초에 cs쪽에도 더 흥미가 생겨서 학습을 시작하려고 했고

당장에 컴퓨터전공자라는 타이틀이 필요한 것은 아니었기 때문에

조금 더 여유있게 "Crash Course: Computer Science"를 다 듣고 나서 산업기사를 준비해야겠다.

 

일기를 쓰던 도중 갑자기 궁금해서 22년도 기출문제 공유된 것을 보는데

신기하게도 14번을 맞췄고(extend, pop, reverse로 ()를 적으려다가 extend를 적을 때 소괄호가 없어서 통일했다)

15~20번 까지도 언어는 다르지만 간단한 알고리즘 수준 문제라 다 맞춰버렸다.

35점 획득에 앞에 redo, undo 한문제와 NUI, 그리고 정적분석기법/동적분석기법 또한 한번만 봐도 알 수 있을만한 문제였다.

 

이거 50점까지는 거저먹기인 것 같아서 60점 커트라인이면 할만하겠다고 생각하고 봤는데

세상에.. 산업기사로 검색해서 들어왔는데 잘못 눌러서 정보처리기사 실기 문제였다.

출처 : https://q.fran.kr

??? 산업기사가 아니고 정보처리기사 실기 문제가 이정도 난이도라면 

오히려 정보처리기사를 바로 따는게 맞지 않을까 싶다.

 

의외로 정보처리기사는 실기보다 필기가 더 어려운 것 같은데

무려 4개 과목을 시험친다고 한다.

 

실기는 난이도 대비 시간을 무려 150분이나 주고 20문제인데

필기는 80문제에 120분... 이게 맞나 싶다.

 

일단 cs학습 하던걸 마무리하고 조금 더 고민해봐야겠다.

 

p.s) 추가로 다른 년도도 봤는데 알고리즘이 7문제가 아닌 5문제였고 그나마 한문제는 false가 아닌 False가 정답이어서 틀렸다.

언어마다 같은 true, false 출력이라도 다를 수 있기 때문에 알고리즘쪽은 쉽다고 해도 학습은 반드시 필요한 것 같다.

확실히 검색 결과도 블로그 제목들도 false와 False로 언어의 차이가 있는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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