취업하고 첫 번째 주말이라서 그런지 정말 짧았던 것 같다.
이번 주말에는 월요일에 있을 발표 준비를 끝내고
월요일에는 다음 진행할 내용을 학습하고 싶었는데
생각처럼 그렇게 준비를 잘 하지 못한게 너무 아쉬웠다.
서울로 올라오기 전에는
평일, 주말, 공휴일 등 구분하지 않고 학습을 진행했기 때문에
막힘없이 학습을 진행할 수 있을거라고 생각했는데
막상 주말이 오니 그동안 밀린 일들을 처리하는 것 만으로도 바빴다.
평일에는 기상 -> 출근 -> 퇴근 -> 저녁 -> 회고/일기만 해도 이미 잘 시간이 거의 다 되기 때문에
급하게 이사오고 책상, 의자, 침대 등을 설치하면서 생겼던 거대 박스들이나
일주일 넘게 생활하며 쌓였던 재활용 쓰레기들의 분리수거도 진행해야 했으며
이런저런 주문과 짐 정리를 하다보니 시간이 너무 지나가버렸다.
다른 사람들은 잠을 줄여서 추가 시간을 확보하는 것 같은데
날씨가 추워서 감기기운이 있을 때마다 약을 먹고 조금 더 자면서 해소했더니
더더욱 개인시간이 없어진 것 같다.
어찌됐건 오늘은 결국 평소처럼 일찍 자지 못하고
내일 마무리 할 수 있게 신경을 써야 했다.
아래 사진은 지하 5층에 있는 CS센터에 가는 길에 보였던 고양이 사진이다.
고양이가 왜 지하주차장에 혼자 있는지는 모르겠다.


오늘은 30분 정도 걸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