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도 특이하게 회전문이 금지된 상태였는데
이번달만 세번째 회전문 금지인 것 같다.
바로 다음날이면 정상화가 되는 것을 보면 수리는 빠른 것 같지만
그렇다고 이렇게 자주 운영을 중단하는게 정상적으로 보이지는 않는다.
수리를 한번 할 때 조금 더 정밀하게 해서
최대한 고장나지 않는 모습을 보여주면 좋겠다.
오늘은 비가 와서 그런건지
이유는 도저히 모르겠지만 평소보다 많이 막혔는데
제시간보다 더 빨리 버스를 탑승해서 예상시간이 29분이었음에도 불구하고
평소보다 12분이나 더 걸려서 도착했다.
동기분도 금요일과 오늘 교통이 너무 막힌다는 말씀을 하셨는데
평소 1시간정도 걸리는 거리가 2시간이 걸렸다고 하시는걸 보면
서울에 사람이 더 늘어나는 건지 뭔가 무시무시했다.
오전에는 사례를 정리하고 레이아웃을 만들었는데
기존에 작성된 부분을 참고해서 하려고 하니 상당히 복잡헀다.
오후에는 내용을 다 파악할 수 있었는데
확실히 JS와 html로 작성된건 간단하지만
visualforce로 된 코드들은 상당히 특이한게 많았고
스타일링 또한 자기들만의 규칙을 가지고 있기 때문에 사용하기 쉽지 않았다.
참고할 코드들을 거의 다 파악했지만
실제로 사용하는 내용은 거의 없었는데
대신 styled components를 사용하던 방식처럼 쪼개서 사용하는게 아니라
bootstrap처럼 클래스에 스타일을 던지는 방식을 체험하고 사용해볼 수 있었다.
의도대로 순탄치는 않았지만 결과물은 나쁘지 않았는데
막상 데이터를 가져오려고 하니 또 class로 controller를 생성해야 했고
controller를 분석한 다음 값을 가져왔는데
프로젝트 초창기라서 해당 필드와 레코드가 없어서
직접 필드를 생성하고 값을 넣어본 다음 잘 작동하는 모습을 확인하고 마무리했다.
저녁은 삼겹살을 먹었는데
오븐 온도를 조금 더 올렸더니 비슷한 시간으로 조리했지만 너무 익어버려서
삼겹살이 조금 과자처럼 부서지는 문제가 발생했다.
청양고추를 2개만 먹었어야 했을 것 같은데
바삭한 고기 때문에 반찬이 줄어들어서 3개를 먹어버렸다.
내일은 배가 아플 가능성이 40%가 넘을 것 같은데
대전에서는 하루에 6~7개까지는 괜찮았는데
왜 서울에 와서는 더 위장이 약해졌는지 많이 안타깝다.
오늘도 30분 이상 걸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