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오늘은 크라임씬을 다른팀과 함꼐 가는 팀 회식날이라 조금 일찍 출근했다.
빅분기 필기 시험 접수도 얼마 남지 않아서 겸사겸사 한번 신청은 했는데
이번엔 사실 취득할 가능성은 거의 없다고 보긴 하는데
한번 신청해두면 압박으로 공부를 조금이라도 더 하게 되니 그 효과라도 보기로 했다.

크라임씬은 내부에는 핸드폰을 제출해서 외부 사진만 찍을 수 있었는데
내부도 신기하게 잘 꾸며둬서 나름 할만했다.
사실 크라임씬 그 자체보다는 같이 하는 그 과정 자체가 즐거웠는데
크라임씬도 그닥
재미있는 과정은 아니지만 활동을 함께 하는 것이 큰 의미가 있는 것 같다.



저녁은 수랏간에서 먹었는데 다 무난하게 별로였다.
내가 신경쓰는 걸 뭔가 부담스러워 하시는 것 같았는데
이제는 되도록 먼저 말을 걸지 않기로 했다.

보름달이 크게 걸려있었는데
핸드폰 화질이 문제인건지 걸으면서 찍어서 그런건지 그냥 가로등인 느낌도 나는데
다음 핸드폰은 좀 화질이 좋은 핸드폰으로 사서 사진도 잘 찍어봐야 할 것 같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