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9:15

금요일이라 이제 누적된 피로가 상당했는데

대화도 최대한 자제하니 조금 더 단조로운 업무가 됐다.

 

미국 치토스

팀장님이 내가 치토스를 좋아한다고 미국?치토스를 주문하셨는데

난 치즈맛을 좋아하지 않아서 딱 한조각 먹고 말았다.

 

우지커피 팥빙수

오후에는 팀장님이 팥빙수를 잔뜩 사셨는데

따라가지 말까 하다가 그냥 구매하는 것을 같이 보고 사오기만 하고 따로 먹진 않았다.

 

거리를 두는 것 자체도 쉽지 않은데

기존에 반경이 거의 같다보니 대화 참여들도 대부분 사라지게 되고

따로 찾아갔다가 왜 한번에 안오고 따로 오냐고 혼나기까지 했다.

 

퇴직연금 교육

퇴직연금 교육 이수는 그냥 누르면 바로 이수로 변경되서 황당하긴 했는데

일단은 해야 한다고 해서 이수 처리를 해두고 교육 자료를 확인했다.

 

불만있는 치킨(13,200)

저녁엔 바로 또 일할게 생겨서 바쁘니 할인되는 치킨을 주문했는데

황당하게 다른건 아무것도 없고 그냥 딱 치킨만 있는 작은 박스 하나라 신기했다.

 

치킨은 살이 부드러워서 지코바보다 맛있긴 했는데

양도 적고 많이 허전한 구성이라 할인하지 않으면 다시 먹진 않을 것 같다.

 

뭔가 전반적으로 침체된 느낌인데

이젠 교류보다는 조금 더 업무에 집중해봐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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