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9:19

늘 눈 깜짝할 사이에 금요일이 되어버리고

금요일날 퇴근하면 월요일이 되어있는 것 같다.

 

오늘은 회사에서 좋은 일이 있어서 그래도 기분좋게 퇴근할 수 있었지만 작업이 또 발목을 잡았다.

 

바싹 불고기(3,385원)

노래방을 갈까 운동을 할까 저녁에는 뭔가 요리를 해볼까 여러가지 생각을 헀지만

결국 현실에 타협해서 간단하게 도시락이나 사서 작업을 해야 했다.

 

그나마 조금 청소도 하고 분리수거도 하긴 했는데

그동안 쌓인게 너무 많다보니 70%정도는 해결했지만 아직도 조금 남았는데 

거지같은 작업은 다시 시작되었기 때문에 또 하다보니 2시가 넘어서 잘 수 있게 됐다.

 

1차 마무리를 한 시점에서는 그래도 내일은 이것저것 할 수 있겠다 싶었는데

목표한 시간에 잠도 못자고 월요일부터 피로가 누적되면서 시작하는데

그나마 오늘 좋은 일이 있어서 버틸 수 있는 것 같다.

 

다시 또 좋은 일은 없고 바쁘기만 한 일상이 올 것 같은데

이젠 목적도 사라졌는데 뭘 위해 이렇게 살아야 하나 싶은 생각이 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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