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이력서 및 취업에 대한 현직자 멘토(계열마다 다른데 나는 당연히 Front-end 세션에 들어갔다)의 세션이었다.

 

소개는 간단히 넘어가고 바로 본론으로 들어갔는데

회사에서 뽑는 것 자체를 제대로 하지 않는다는 느낌으로 이야기가 진행되었다.

 

사실상 현재 신입 구인시장은 하나 걸리면 좋고 느낌으로 

메이플 자유시장 사재기꾼마냥 미끼만 던지는 상황인 것 같다.

 

개발자를 준비하는 사람들은 뭔가 잘못 생각하고 들어오는 것 같은데

이제 개발자도 개발낭인의 시대가 멀지 않았다.

 

다행히 개발하는 것 자체에 흥미를 가지고 있었고

주기적으로 적성에 맞을 것 같다는 추천을 받아 시작했기 때문에

이런 상황에서도 미래에 대한 큰 걱정은 없지만

(단기적으로는 확실히 문제가 맞다..)

언론의 개발자 올려치기로 인해 

공무원, 공기업에 쏠렸던 인원들이 

정보불균형?으로 인한 인생의 시간낭비를 할 것들이 안타깝다.

 

실질적으로 회사에서 필요한 인원의 숫자가 정해져 있는데

공급량만 무턱대고 늘리고 있는 현 상황은

물량이 부족한 것 같다고 배럭만 400개쯤 지어두는 것과 유사한 것 같다.

인구는 200 제한인데 배럭은 400개나 지어둬서 배럭 가동은 되지 않고 있으며

심지어 지금도 배럭은 계속해서 건설중이다..

 

약 110분 진행되었던 세션에서 확실히 알 수 있었던 것은

이정도면 어느정도 다 취업은 되겠지라는 마인드를 가지고는

현재 불어닥친 개발한파의 상황에서 취업될 수 없다는 것이었다.

실제로는 4~5개는 서류통과가 된 것 같은데 다 불합격 엔딩이 되어버렸다.

현재 진행되고 있는 원티드 인턴십은 실력적인 면에서 발전할 수 있겠지만

실질적으로 포트폴리오 및 이력서에 제출할 수 있는 메리트는 없어 보이며

이전 39기 동기분들과 진행했던 팀 프로젝트 또한 팀장님의 취업으로 인해 무산되었기 때문에

이력서 탈락으로 유일한 장점인 코딩테스트조차 칠 수 없게 하는 상황에서

내가 보여줄 수 있는 무언가가 없는 상황이다.

 

현재 가장 필요한 것은 포트폴리오용 페이지 같은 잡다한 것이 아닌

역량을 보여줄 수 있는 제대로 된 하나의 프로젝트라는 생각이 들었고

현재 서버 등을 신경쓰면서까지 제작할 수는 없을 것 같기 때문에

api를 이용한 페이지를 구상중이다.

 

안타깝게도 프론트엔드를 하면서 제일 하기 싫었던

기획 및 디자인을 신경써야 하는 상황이 와버렸는데

pinterest, stock.adobe, freepik 등 템플릿 페이지등을 참고한 UI를 생성하고

API를 통한 기능 구성을 통해 마무리할 생각이다.

 

기본적으로 폴더구조 쪼개기 및 commit / issue 관리, env파일 관리 등을 통해 

업무에 투입되어도 실제 업무 투입에 긴 적응시간이 필요하지 않음을 어필하고

리액트 기본기능으로 구현 및 styled-components로 css 재활용 등을 보여주며

반응형 구현을 통해 기본적인 css역량이 있음을 어필할 생각이다.

 

이번 프로젝트에서 처음 배웠지만

readme의 중요성에 대해서 잊지 않고

작업 진행 내용(각 기능별 설명 및 회고 연동)과 시연 연상 및 배포링크,

commit 컨벤션, 적용 기술 스택 등을 작성해 안내해야곘다.

 

또한 구현한 내용에 상태관리 툴을 사용할 예정인데

props를 통한 구현을 먼저 진행한 다음

현 상황에 적합한 상태관리 도구에 대한 고민 후 

왜 이 상태관리 툴을 사용했는지 명확한 확신을 가지고 리팩토링을 진행하고

 

TypeScript를 전반적으로 적용하는 리팩토링 과정을 진행해

현재 React 다음으로 요구되는 TypeScript 실 사용이 가능함을 어필하고

 

마지막으로 CI/CD가 가능하도록 리팩토링하는 것 까지가 목표다.(아직 잘 모르는 부분)

 

여기서 추가로 넣엏으면 좋겠다는 부분은

Next.js인데 이 부분은 처음 설계에서 들어가지 않아도

리팩토링을 통해 구현이 가능한 건지 정확하게 모르는 상황이고

실제로 요구하는 회사의 비율도 높은 것은 아니기 때문에

진행하는 내용을 유지해야 할 것 같다.

 

또한 AWS로 배포하는 것에 대한 학습이 진행되었는데

AWS를 통한 배포를 진행한다면 더 좋을 것 같다.

 

요약하자면

1.api를 확인해 구현 가능한 기능인지 확인(또는 다른 기획 구성) 및 디자인 시안 참조로 목업

2.폴더구조, 커밋, 이슈, 브랜치, env, readme 등 관리하기

3.styled-components를 사용할 때 theme, 재사용, 반응형 등 고려해  작업하기

4.상태관리 툴 고민 후 리팩토링하기

5.TypeScript로 리팩토링하기

6.CI/CD 리팩토링(희망)

7.AWS 배포(희망)

8.Next.js 리팩토링(되는지 모름)

 

사실 모든 과정을 다 진행할 수 있을지는 모르겠지만

차근차근 진행하면 결과는 나올 것이라고 생각하고

이 프로젝트를 진행하면서 생긴 에러들을 해결하는 것 또한

개발자로서의 자산이 될 수 있을 것 같다.

 

 

 

오늘도 10분이상 운동했다.

'일기' 카테고리의 다른 글

무난한 하루  (0) 2022.12.29
블로깅 500회  (0) 2022.12.28
오랬만에 알고리즘  (0) 2022.12.26
크리스마스..?  (0) 2022.12.25
원티드 탈출  (0) 2022.12.24

+ Recent pos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