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비가 오지 않았고
나름대로 일찍 도착한 것 같았는데 동기분은 더 일찍 도착하셨다.

계획을 대충 잡고 진행하는데
sfdc와 vsc 연동까지는 그냥저냥 진행되었지만
VSC에서 경고문을 띄우며 apex사용을 위해서는 뜬금없이 java를 설치하라고 했다.
아니 예제에는 그런 내용이 없는데
결국 apex 작동을 위해서 java 설치를 따로 진행해야 하면
trailhead의 진행이 잘못된 것 같다는 생각을 하긴 했지만
결국 진행을 위해 Java 설치를 따로 진행했다.
9시 이전에 설치를 마무리하려고 했으나
예상시간이라고 표기된 것과 다르게 지나치게 시간을 잡아먹게 만들었고
(특히 25분 예상이라고 적고 설명 동영상만 50분정도 된다)
추가적으로 에러 떄문에 Java 설치를 진행하다보니 다음 일정들까지 다 밀려버렸다.
점심에는 동기분이 주신 피자 한조각을 전자레인지에 돌리고
회사에 비치된 작은 신라면 컵라면을 하나 먹었는데
뭔가 아쉬운 느낌이 있어서 냉장고에 있던 반숙란도 하나 먹었다.
6주차부터 진행할 예정인 과제에 대한 이야기가 나왔는데
생각보다 과제는 쉬워 보이지만 실제 적용하기에는 어렵기 때문에
과제가 그리 만만치는 않다는 이야기를 들었고
현재 하고 있던 실시간 챗에 대한 것을 보시더니
카카오 연동을 다른분이 하셨다는 이야기를 하셨는데
지원할 때 한국에 맞춤형으로 서비스를 잘 한다는 느낌을 받았던게
카카오톡 연동 기능과 세금계산서 부분이었기 때문에
아는 분이 그런 작업을 하셨다는게 신기했다.
(생각해보면 당연히 같은 회사에 있으니 옆옆자리에 계신 수 밖에 없긴 했다)
동기분이 키보드를 새로 사셨는데
갑작스럽게 키보드에 대한 대화가 폭발해버렸다.
선배분들도 키보드에 대한 이야기를 하며 서로 키보드를 쳐보기도 하고
어떤 키보드가 좋은지에 대한 이야기도 나누고 있었다.
동기 채팅방에서도 어떤 키보드가 예쁘고 어떤 키보드가 시끄러운지에 대한 대화를 하는데
사실 키보드는 조용하고 잘 쳐지기만 하면 되는데
굳이 몇십만원이나 하는 화려한 키보드를 살 이유가 있나 싶었다.
이제 버스 시간에도 적응을 해서
6시 정각에 퇴근하는 것이 아니라 버스를 탈 수 있는 시간을 카카오맵으로 확인하고
작업을 마저 하다가 4~5분 전에 출발했다.
집에 도착해서는 빨래를 돌려두고 저녁을 먹었는데
빨래 돌아가는 시간이 건조까지 포함해서 3시간 정도 걸렸기 때문에
조금 늦게까지 빨래가 돌아가게 되었다.
처음에는 조금 어려울 수 있을 것 같았지만
벌써 2주차도 하루밖에 남지 않았는데
내일은 끝나자마자 동생 집으로 가서 엽떡을 먹기로 했기 때문에
이번 주는 벌써 뭔가 끝난 것 같은 기분이다.
오늘도 30분 이상 걸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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