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도 평소처럼 일찍 나오긴 했는데 버스가 예상시간보다 3분이나 먼저 도착해서 놓칠 뻔 헀지만 

대신 8시 5분쯤에 도착할 수 있었다.

이전과 화면이 조금 다르게 보일 수 있는데

이전에는 멍청하게 불편함을 느끼면서도 주 모니터를 노트북으로 설정했었고

지금은 주 모니터를 왼쪽의 보조모니터로 하고 위치는 노트북이 우측으로 가게 잘 설정했다.

 

학습 과정에 SOQL(SQL)에 들어가서 엄청나게 느리게 진도를 나갔고

45분이라고 된 소과제 하나 해결에 3시간이 걸리고 고통받았다.

 

물론 에러도 나고 정리도 하고 처음 보는 코드라 이런저런 실험도 하긴 했지만

자바를 모르는 사람이 하기에 45분은 너무 짧고 설명도 다 자기 맘대로 자바 기준으로 진행했다.

 

자바를 몰라도 할 수 있는 것 처럼 소개는 되어있지만 결국 자바를 안다는 가정하게 가르치고 있기 때문에

조금 불친절한 부분이 많은 것 같다.(학습 사이트가)

 

점심시간에는 햄버거를 먹고 드디어 사진을 찍을 수 있었다.

감자튀김 L(+400원) 햄버거보다 많아보인다.

이전에는 먹느라 다 먹고 사진을 못찍었다면서 아쉬워했는데

6번째 정도 되니 드디어 처음으로 사진을 찍었다.

 

사실 비가 오면 그냥 윈드밀정식으로 해결하려고 했는데

신기하게 비가 멈춰버리고 창 밖에 7~80여명이 모두 우산을 안쓰고 여유롭게 걷는 모습을 보고

비가 그친 것을 확신하고 햄버거를 먹으러 나왔다.

 

점심시간에 저번에 언급했단 육개장과 밥 그리고 채소 조금을 구매했고

다시 학습을 진행했다.

 

apex로 들어갔는데 알고보니 apex 자체가 데이터베이스를 다루는 느낌이었고

생각해보면 원래 백엔드는 서버와 데이터베이스를 다루는 것이니 이런 방향이 맞긴 했다.

 

다른 과제 또한 4배의 저주에 걸려서 학습을 진행했지만

처음 보는 언어들을 배우는 것 치고 나름 잘 따라가고 있다고 생각했다.

 

다른 동기분들은 벌써 리액트가 사용되었다는 lws 부분까지 진도를 나가셨는데

리액트라기에는 ES5 수준의 내용들이 많이 보이고

ES6도 사용은 된다고 하는데 예제가 그런 것만 있는 것인지

class형으로 리액트를 사용하고 1년밖에 되지 않은 강의도 var를 사용한다고 한다.

 

조금 실망스럽긴 한데 그래도 그 부분까지만 버티면 다시 정상속도 혹은 더 빨리 진도를 나갈 수 있을 것 같다.

 

어찌됐건 4배 느린 속도로 진행되고 있지만

4배 느리더라도 진도는 꾸준히 나가고 있고

배운 내용은 거의 다 이해를 하고 있으니 

학습 진도 퍼센티지로 보면 답답하게 느껴지지만

백엔드 학습 부분의 절대적인 양으로는 전력질주를 하는 느낌이기 때문에

답답하면서도 성취감이 조금은 있다.

 

내일은 바쁘면 윈드밀정식을 고려해봐야겠다.

 

 

오늘도 40분 이상 걸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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