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동생집에 가야하기 떄문에
짐을 한번더 확인하고 충전기등 잡다한 물건을 챙겼다.
버스를 놓칠 뻔 헀지만
같은 입장의 다른 사람이 후다닥 달려가는 모습을 보고
아 뒷쪽에는 늦었고 다음 정류장으로 가야 하는구나 싶어서 다음 정류장으로 가서 늦지는 않았다.

오늘은 인터페이스 작업을 진행하기도 했지만
중간중간 이전에 헀던 부분이 인터페이스로 쓸 필드들이 추가되고
해당 값들에 필요한 형태들이 정해지고
이전 값들의 형태 또한 변경되는 등의 문제가 발생하면서
해당 값을 처리하기 위해 flow와 document를 계속해서 수정해야만 했다.
점심은 이유는 모르겠지만 콩국수 이야기가 나와서 본래순대집을 또 오게 되었고
아무도 콩국수를 먹지는 않았다.



오후에도 수정을 하다가 다시 인터페이스 관련 매칭 작업을 진행하다가
또 수정할 내용이 추가되어 수정하는 등 복잡하게 움직였다.
다시 필드를 확인하려고 하는데
두개의 데이터베이스에서 값을 가져와서
그 내용이 플로우에 반영이 되게 값을 가져오는데
해당 부분도 처음 진행해보기 때문에 쉽지는 않았다.
해당 부분이 조금 해결되던 중 퇴근시간이 되었고
오늘은 금요일이라 정시(보다 조금 더?)퇴근을 했다.
2시간 가까이 걸려서 8시쯤 도착했는데
저번에 굳이 아이스크림을 사러 나왔던 기억이 떠올라서
이번에는 아이스크림을 미리 사서 들어갔다.

아이스크림 구매도 순조롭지는 않았는데
구구콘 초코맛(?)이 찍히지 않으면서 없는 제품이라고 출력되었다.
구구콘 여러개를 다 찍어봐도 안찍히는 것을 보면
제품 자체가 누락된 느낌인데
결국 구구콘을 포기할까 하다가 전화를 해서 구구콘 대신 같은 가격의 아이스크림을 한번 더 찍기로 합의봤다.
갈 때까지 주문이 되어있지 않아서 주문을 하려고 하다가
배송이 밀려서 밀키트도 한번 도전해보기로 했다.



조리하는 시간도 도착 후 추가로 걸리고
조리 후에도 처리해야할 식기가 늘어나는 단점이 있지만
금액적으로는 조금 더 괜찮은 선택이 될 수는 있을 것 같다.
오늘은 이유는 모르겠지만 쭉 서서 오게 되었는데
내일 갈때는 앉아서 갈 수 있으면 좋겠다.
오늘도 2시간 이상 걸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