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처기 실기관련 학습을 진행하다가
분리수거를 위해 나갔는데 진열대에 음료수를 정리하고 있었다.

여태 진열대를 봤지만 저런식으로 앞으로 나올줄은 몰랐는데
정리하는 도중 손님이 계속 와서 이 상태로 방치되어 있는 것 같다.
원래는 분리수거 후 베라에서 아이스크림을 살까 싶었는데
매달 한번 할인을 한다는 이야기를 듣고 지금 굳이 아이스크림을 살 필요는 느끼지 못했다.
게다가 무게 기준으로 보면 100g에 2741원인데
210m짜리 더블비얀코가 1100원이기 때문에 베라 40.13g치가 비얀코 하나만큼의 가격이고
편의점에서 개별 포장된 아이스크림을 선택할 수 있는 것과 다르게
베라에서 산 아이스크림은 냉동실에 오픈했던 상태로 방치되는 느낌도 있기 때문에
가격을 한번 비교하고나니 할인을 해도 손이 잘 가지 않을 것 같다.
다음에는 로켓프레시에서 음식을 주문할 때 아이스크림도 같이 주문하면 좋을 것 같은데
그건 그때 가서 가격도 비교해보고 고를 수 있는 종류도 확인해봐야곘다.
결국 1+1 콜라와 혼합 5개 구매시 50%할인이라 5개를 구매하게 된 아이스크림을 사서 집으로 돌아왔다.

장례식장에 갑작스럽게 가게 되었기 때문에
없는 재료로 어떻게 버티고 있었는데 오늘 드디어 주문을 했기 때문에
저녁에는 마지막으로 남은 만두를 처리했다.

이상하게 기름이 좀 많이 나오는데
그냥 만두만 오븐에 30분가량 돌렸는데 살짝 튀긴 것 같은 느낌이라 오히려 좋았다.
에어프라이어로 조리했으면 10분도 안걸렸을 것 같고
더 바삭하고 덜 딱딱하게 먹을 수 있을 것 같지만
에어프라이어는 당장 급한건 아니기 때문에 계속 미루게 되는 것 같다.
후식으로 아까 사온 더블비얀코를 먹었는데
숟가락이 나무라 일차적으로 감점이고
장마 때문에 습기가 조금 찬건지 원인은 모르겠지만 내부에도 얼음이 생긴 것에서 이차 감점이 있었다.

물론 감점을 받았어도 맛은 있었지만
콘으로 된 두 아이스크림도 습기에 영향을 받아 눅눅해진건 아니었으면 좋겠다.
정처기 실기 시험이 일주일도 남지 않았는데
하필 일요일도 아니고 토요일 오전에 시험이기 때문에
이동시간까지 고려하면 토요일은 커녕 금요일 저녁에도 할 시간이 얼마 없을 것 같은데
화요일에는 외근(?) 느낌으로 안양에 가서 뭔가를 한다고 하는데
현재 진행중인 프로젝트와 해당 일과 새로 진행될 프로젝트까지 할당받을 예정이라
이번 주는 많이 바쁠 것 같다.
오늘도 20분 이상 걸었다.
